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정구경기 4번째 연속 우승 이라는 오늘 아침
스포츠 뉴스는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김경란 여자 선수는 선수생활 뒷 바라지
해주신 장애 부모님한테 효도를 해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기쁨에 눈물을 보고
학교 교내 체육대회에 학급 반 대표로 선수 명단에
포함될 때도 긍지와 학급에 대한 사랑이 굉장한데
하물며 한 나라의 한 종목에서 대표로 선발되어
세계 선수들과 겨루어 우승하면서 금매달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본보기 입니다.
제 3회 정구사랑 동호인 전국대회에 참가 하면서 배운
것은 우선 경기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다는 것
그리고 배우고 터득하고 상대방을 칭찬하는 일.....
정구사랑 가족들이 자기 고장에서 생산 한 특산물을 가지고 와서
맛을 보여주고 특산물을 홍보하는 모습은 경기 이상의 교육
이었습니다.
큰 충격은 닉 네임 밤골지역대 명찰을 보고 젊은이로 상상 하다가
막상 실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느낌에 .....
돌아가신 아버님의 정구선수 모습의 10분지 1도 못되는 자식이기에
부모님 대신 정구을 위해서 지원도 해주고 실력을 갖춘 정구인으로
내일 학교를 방문하는 교육부 손님 맞이에 이번주 시작합니다.
첫댓글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밤골지역대님은 정구사랑님들의 본보기가 아닐런지요? 많은 젊은이에게 감동을 주었을 겁니다.건강 하십시요~!!!
밤골지역대님 과의 준결승전 너무도힘들었구요 재미있었읍니다 항상 정구사랑해주세요항상 많은 관심으로 봐주시고 지도해주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열정 재가더욱더배워야할일이구요 다시한번 함께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뵐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좋은 인연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겠읍니다.
준결승에서 시합 중 전위가 결정적인 공격을 실수하면 반드시 우리편에게 실점을 준다는 것 정구교실에서 "써니"님한테 보충수업 받았지만 공에 귀신이 붙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