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샤를 떠나 5시간을 이동하여 빈트후크 외곽 스톤 타운 롯지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이곳에서 2박으로 휴식을 통해서 아프리카 여독을 풀고 두바이 2박3일 관광이면 우리 여정도 마감입니다!
빈트후크는 통상적으로 이용도시 우버공유택시가 불통~~
빈트후크(아프리칸스어: Windhoek, 독일어: Windhuk, 문화어: 윈드후크)는 나미비아의 수도로 그 뜻은 네덜란드어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이라는 의미이다. 나미비아의 거의 중앙에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연결되는 철도가 있으며 승객용 열차는 없이 화물 열차만 운행된다..
별 랜드마크가 없는 좁은 중심가에 인구가 25만명이 사는데 이동 수요가 그다지 없다보니 전화를 통한 콜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교통 요금이 현지 물가에 비하여 높은 편~~
첫날 이용에는 조금 불만이 있었으나 그 또한 그들의 문화..
콜로 부른 택시 기사와 적당하게 흥정~~
둘째날부터는 윈윈 게임을 펼쳤다..
황당하게도 빅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는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진 독일식 맥주 음식점 Joe's,beer house..
정통 독일 맥주와 독일 음식을 파는 주점이며 조금은 유치하고 고풍스러운 주점 벽면에는 독일인들은 자랑하는 증류주 Jagmeister 병이 가득 진열되어있다..
어찌 알고 찾아오는지 마당과 방등 음식점이넓은데 외국인들로 가득하여 늦게 도착하면 예약없이 이용은 불가능~~
그래도 나미비아에서 진기한 체험~~
둘째날은 중심가에 위치한 독일식 교회인 루터교회와 나미비아의 독립 기념으로 북한의 건립 기증했다고 하는 독립박물관 방문..
일요일인데 2장소 모두 폐관~~
빈툭은 관광도시가 아니라 이곳 주민들이 살아가는 조그마한 도시인데 도시 시설은 깨끗한 것이 너무 예쁘다..
시내 야외 예배 구경, 시내 벼룩시장 구경, 호텔 옆 쇼핑몰 구경후 저녁을 포르투칼식으로 해결하니 아프리카 구경 방점을 찍었다..
다시 올 기약없는 여정~~
함께 여행한 지기들 덕분에 더할수 없는 유쾌함속에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