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ㅎㅎ
제대로된 후기를 올리겠다 다짐하면 포장 않뜯고 사진찍으려다 ,,,,
일하면서 공부하다 보니 시간이 영 허락을 하지가 않내요 죄송합니다.
일단 저는 엠자탈모로 가고 있는듯합니다,
양옆 머리가 벌어 지기 시작했지요.
일단 모리가락 처음 사용하면 쿨샴푸를 쓰는듯한 착각이 느껴집니다.
사용감이 무척이나 좋지요.
그리고 앰플이라고 해야하나 ~ 앰플은 빗에서 바로 나오게끔 만들어져서
사용이 훨씬 수월합니다, 향도 한방특유의 냄세는 아니고 쉬원한
향이 납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그걸 사용해서 그런지
몇일 못갔습니다.,2주갔나?,,에고 죄송해요 .,
샴푸의 경우는 그렇게 큰통에 들어있지않아서 얼마 못쓸것같았는데
적은양으로 풍족한 거품이 나기때문에 상당히 오래 쓸수 있을것같습니다,
현재도 많은 양이 남아있거든요 ㅎㅎ
두개의 공통적인 특징은 쉬원한 느낌이 많이 든다는 것이죠
모리가락 샴푸는 첨 사용할때 머리에 샴푸를 하는 순간 쉬원함이 쏴~하게 느껴지고
나중에 오래 쓰면서 부터는 그런느낌이 덜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행굴때 쉬원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앰플의 경우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내용물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ㅎㅎ 제가 좀 무식하게 많이 썼을수도 있어요)
일단 탈모라는게 복합적 원인이 주된 이유인거라고 본다면 샴푸나 엠플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원래 빠지는거보다 덜빠진다 더빠진다라고 정확한 답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샴푸, 앰플의 사용감이 무척 좋다는데에 점수를 많이 내려주고 싶군요
특히앰플 사용을 빗에서 바로 나오게 끔 만들었다는데에 대해서 정말 칭찬을 아끼고 싶지않습니다.
다른 앰플의경우 뿌리는 형식인데 이게 사실 머리카락에 방해??랄까 ㅎㅎ 두피로 바로 뿌려지기가
힘들지만 모리가락의 앰플의 경우 직접적으로 두피에 접촉하는 부위에서 도포되게끔 만들어져서
효과가 배가 될것같습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는게 이부분에서 느껴집니다.
사실 장기간 써봐야 정확한 해답이 나오겠지만, 이제 4주차 정도 됬기때문에 효과가 있다 없다라고
단정짖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확실히 기본베이스로 장기간 사용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는데에는
확고한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 좋은기회주신 삼탈모 운영자님과,
좋은 제품제공해주신 종근당~ 님께 ㅎㅎㅎ 감사합니다. 늦게 써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