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고마운 분들이 우리 민들레 아이들을 돌봐줍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기억합니다.
라 로마 가톨릭 공동묘지 한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3월 5일 - 안쓰러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 남겨 두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고맙습니다.
BMBA 마을 옆 공동묘지 빈터에서 반가운 그렇지만 안쓰러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이....조금은 어두운 것 같습니다.
이제 학년이 끝나고 방학이 있고 다시 개학이 되는 6월에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2017년 2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 후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안타깝지만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2014년 문을 열었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건물을 칼로오칸 교구로 돌려주고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간판은 우리 아이들이 사는 마을인 BMBA마을 안에 있는 죠슬린 할머니의 구멍가게에 옮겨 놓았습니다. 장학금이라도 계속 지원해서 우리 아이들의 푸른 꿈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의 후원 은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매년 두세 차례 우리 아이들 찾아가서 장학금과 학용품과 아이들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눌 것입니다. 나보타스와 말라본의 가난한 아이들과 또 새롭게 카비테의 아이들에게도 장학금 지원을 늘릴 것입니다. 이제 2017년 6월 초에 필리핀을 방문하면 놀랍게 커버린 우리 아이들을 만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
2017년 2월 후원 은인들입니다.
이원규 렘브레인57님/ 권무성님/ 이지영님/ 김경순님/ 전혜영님/ 이다빈님/ 구정숙님/ 감사만이 행복/ 이자순님/ 김성미님/ 이승준님/ 변정우님/ 오지하님/ 정해광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박우진님/ JEEKIM님/ 임광학님/ 정은서님/ 송재홍님/ 이차숙님/ 성미원님/ 동해산전(주)/ 박소영님/ 고춘순님/ 정경화님/ 홍제환님/ 한무리님/ 손민재님/ 김영희님/ 라원호님/ 김광빈님/ 이은진님/ 임형일님/ 이진희님/ 김동현님(현대)/ 용인 삼성치과/ 이희정님/ 심창우님/ 박민수님/ 문주영 요안나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김은진님/ 김현진님/ 노은정님/ 혜아의평님/ 박준성님/ 이숙경님/ 서성민님/ 정선용님/ 왕기래님/ 권일상님/ 한국유압/ 이희성님/ 최수경님/ 김동희님/ 정경화님/ 유영선님/ 조현희님/ 국중빈님/ 우지연님/ 이윤주님/ 김병석님/ 나금단님/ 박순영님/ 최근수님/ 고봉희님/ 김인재님/ 김재희님/ 나정란님/ 이승진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정봉점님/ 김지연님/ 이정숙님/ 김지영님/ 강현숙님/ 최병윤님/ 홍성호님/ 양형태님/ 강영숙님/ 김지우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김지혁님/ 김지인님/ 이상훈님/ 여성미한의원/ 이미리님/ 이현자님/ 조용훈님/ 김선희님/ 이지훈님/ 방영택님/ 김수하님/ 월님/ 고유미님/ 성기진님/ 나정주님/ 서영만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김경자님/ 고맙습니다/ 이경옥님/ 조춘순님/ 손진주님/ 신연화님/ 정영문님/ 김왕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정란님/ 최희동 미카엘님/ 이영호님/ 김두완신부님/ 정주희님/ 송영숙님/ 이철호님/ 박혜진님/ 옥춘선님/ 송승호님/ 김은송님/ 김미택님/ 김길중님/ 이낭진님(서산)/ 장철현님/ 이숙향님/ 안금란님/ 김영주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정경순님/ 방미화님/ 배정혜님/ 박동규님/ 박정애님/ 임미자님/ 석보경님/ 조민정님/ 구정숙님/ 일우님/ 강상향님/ 윤애자님/ 꿈이있는 성결/ 정혜경님/ 오수진님/ 강지영님/ 구자열님/ 춘천 영훈 영하님/ 한카타리나님/ 유유미님/ 김광수님/ 전창민님/ 효고히토님/ 최보윤님/ 최선희님/ 박신규님/ 이지향님/ 권오희 율리아님/ 박현주님/ 박재영님/ 백해기님/ 윤계임님/ 미카엘님/ 황성호님/ 김형만님/ 정강용님/ 카리타스님/ 정희자님/ 장진택님/ 곽미경님/ 방경철님/ 조용해님/ 고유정님/ 이은경님/ 고옥자님/ 민병례님/ 김미선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이은정님/ 정태진님/ 이상용님/ 이기정님/ 최연주님/ JANDJ님/ 정명자님/ 권향복님/ 이미영님/ 유정한님/ 유정한님/ 김미경님/ 정지영님/ 최승미님/ 신현님/ 예수님사랑/ 양태흠님/ 김은숙님/ 이미숙님/ 박진영님/ 김재희님/ 김혜경님/ 문정남님/ 김정화님/ 명산님/ 김서율님/ 이정실님/ 김옥경님/ 정명헌님/ 김윤기님/ 이광일님/ 유신자님/ 안경숙님/ 장은영님/ 황영숙님/ 김진휘님/ 정예연님/ 아주 작은님/ 임채홍님/ 이지희님/ 이인섭님/ 오철수님/ 정은영님/ 최여사네/ 김영현님/ 이동욱님/ 김미경님/ 수민 수현아빠/ 김현주님/ 이향순님/ 김경의님/ 한충민님/ 이정임님/ 한동화님 필리핀/ 김영수님/ 정혜정님/ 행복하세요/ 조덕연님/ Albert님/ 감사합니다/ 박석우님/ 정수3+레노아/ 엄상영님/ 조항정님/ 정동은님 윤영님/ 배미련님/ 조지영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구정미님/ 김은례님/ 김지은님/ 정인석님/ 서태민님/ 김효선님/ 김석훈님/ 박상주님/ 김진희님/ 유스티나님/ 한영배님/ 장희수님/ 이선주님/ 후원/ 조덕분님/ 감유권님/ 오미숙님/ 여은아빠/ 한영균님/ 김유진님/ 하상수님/ 권영지님/ 이재경님/ 정인식님/ 김기복님/ 전호님/ 정은희님/ 유원선님/ 임광학님/ 최병욱님/ 장정희님/ 구정숙님/ 윤홍석님/ 김병훈님/ 양성욱님/ 최문현님/ 박은창님/ 하영자 이레나님/ 서희 모니카님/ 강 베로니카님/ 정영선님/ 서금주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최영옥님/
이창호님/ 주아가다님/ 최혜영님/ 우복선님/ 정교화님/ 장인자님/ 김흥면님(변호사 김흥면)/ Y0unghan Yoo님/ Jiin Jung님/ 합계: 7,445,559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부지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되었지만 너무도 아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학사업은 변함없이 그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서 큰 나무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스콜라쉽
첫댓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민들레 국수집을 찾으시는 가난하고 힘든 분들과
필리핀 국수집을 찾는 필리핀 아이들의 소망일 거에요.
서영남 대표님 그들 곁에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감동~ 민들레의 마음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끼니끼니의 밥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
우리 삶의 가장 본능이면서,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게 없다면 꿈도, 미래도 보장 할 수 없겠지요. 참 중요한 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해맑게 웃게 해주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 필리핀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사랑 감사드려요~
서영남 대표님 덕분에 필리핀에 많은 가족을 이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했습니다.
대표님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나눔을 위한 노동이 신성합니다^^
참된 세상을 일궈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진정 세상의 빛이십니다
필리핀에서도 아이들의 재잘재잘 소리에 행복합니다. 필리핀 행복마을에 진짜 행복의 기운을 불어 넣고 계십니다. 몸과 마음에 힘든 일들이 많으시겠지만, 언제나 힘을 내시길 빕니다.
민들레 공동체 나눔을 길잡이 삼아 나눔의 길을 걸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기쁨을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아이들이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 너무 활기차지고, 행복이란것을 알아갑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이것이 얼마나 행복인지...정말 행복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고맙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감사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민들레 공동체 만큼 아름다운 공동체는 없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 많은 행복한 소식 안겨주세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행복의 씨앗! 잘 받들어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 말합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두분은 참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진정한 천사이십니다.
참 하시는 일들이 많습니다.
서영남 대표님만 고생하시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도 좋은 이웃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더운나라! 존경하는 두분, 건강관리에 조심하셔서 계속 좋은 나눔 부탁드립니다
민들레공동체가 추구하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그런 꿈이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에도,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민들레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때가 되면 함께하겠습니다.
필리핀에 살고있지만 그저 어린 아이들에게 저 사진속처럼 웃을 날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한 이 향한 애끊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이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빕니다.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