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 축제 ~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머드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의 하나로 손꼽히는 여름축제다.
매년 여름이면 이곳 바닷가에서 전국 아니 세계인
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로 발전 하였다.

한 여름의 뭉게 구름이 더욱 축제장을 빛내고 있었다.
머드 축제는 덥고 화창한 날씨가 필수가 아니 겠는가.
주변의 솔 숲도 좋으련만 머드에 빠지면 뒷 전이다.

야외 공연장. 여기에서는 축제 기간중에 가요제도 열리나 보다.
무대 정리와 객석을 정비 하고 있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대인5000원) 을 구입하여 바닷가로 들어가 보자.

남여노소불문 외국인과 내국인 인종차별이 전혀 없는 곳.

내국인 들 보다 더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들 ~~~.

머드를 바르고 한참을 지나면 머드가 피부에 말라붙어 다시 머드를
바르고 한참지나면 바닷물에 들어가 씻고 또 바른다.

외국인들 친구와 연인들이 제 나름 잘들 즐기고 있는 모습....

바닷가 모래사장에 마련된 공연장.. 연주자 들이 모두 외국인들이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 13회 보령머드축제...
세계인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을 해 보란다.

무대 위에서 누구나 마음껏 흔들수가 있다.

혼자 기분이 한껏 부풀어 오랐다.
최고로 즐거운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른이 애기들을 목마를 태워주는데 힘도 장하다.
여친을 어깨위에 올려놓은 모습을 ~~~~.

축제장에서는 많은 것을 체험 할수 있도록 준지를 한것을 알수가 있다.
어린이 들이 우리나라 사물놀이에 사용되는 꽹과리를 들고 잠시 두드려
보고 있다.

보령 머드 축제장에 설치된 조형물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파도를
타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을 ~~~~.

무엇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바다 가운데에는 요트가 보령머드축제에 오심을 환영한다는 글이 떠있다.

이렇게 태양을 그대로 받아보는 선텐을 즐기는 관광객 ......

머드 축제에 참가한 젊은 아가씨들이 미끄럼을 즐긴다.
오늘 만큼은 내가 최고 ~~~~~~~~ㅎㅎㅎ

쭉쭉빵빵은 아니라도 아마 동남아에서 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미끄럼을 타기 위하여 오르는 모습들 ~~~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기는 보령 머드축제 내년에도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 (100725)
첫댓글 몸매가 따라주면 한번쯤 가보고파용.
몸매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심더, 누구든 입장권만 있으마 OK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