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주정보를 입력해 주셔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이름 또는 닉네임 : (길위에서)
* 성별 : 여
* 생년월일시 :
* 음력/양력 : 음력
* 윤달/평달 : 평달
* 현재상황 : 6세4세 딸 둘 .6년차 전업주부.신랑군인 지방발령으로 주말부부 올해안데 퇴직예정
* 알고싶은부분 : 1. 신랑은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직업을 찾는것이 긍정적일까여?
나이 40에 군생활만 20년이라 걱정입니다. 75년 1월 5일 진시
개인적으로 2001년에도 충돌이 크고 힘들어서 삼재라는 말만들어도 민감해지고 흔들리네요
더구나 가족과 떨어져살게 되고 집안구조적 문제로 아래층사람과 시비가 붙는 상황에서(너무 심한 스트레스네요)
친정식구들은 늘 하던데로 같은 패턴으로 힘들다고 하고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똑 같은것 같습니다. 안쓰럽지만
상대하기 버거운 사람이 한명 있는지라...그 문제는 신랑에게도 말못하고 아무에게도 말못합니다.
저도 도망가고만 싶네요...지금은 좀 가깝게 살고 있어요.
2. 앞으로 교육문제와 살고 있는 집의 문제등으로 빠른시일안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리되지 않을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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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요즘들어 저의 처세가 한계에 다다른 생각이듭니다..이런 같은 패턴으로 살다가는 바보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될까 염려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두렵고 자신없어 잘 사귀지도 못하고
(이건 어릴적부터 저의 핸디캡입니다.) 가정을 이룬 지금은 의지할 가족이 생겨 많이 나이진줄 알았는데
부대끼고 나니 하나도 나아진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부딪힘의 한계를 이겨나갈 방편을 찾을수 있을까여?
4. 이렇게 나약하고 툭하면 도망치고픈데 직장생활을 선택하는건 더 나은 선택일런지 가능하다면 언제쯤이 좋을지.
그동안 일은 계속 하고싶었지만 여의치 않았고 신랑이 회사를 그만두면 도와주는 차원에서 몇년해볼 생각입니다.
더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