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동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두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계곡미를 품고있다. 추성동에서 천왕봉까지
올라갈 경우에 걷는 시간만 7시간 정도 소요되며 휴식시간 포함하면여름날 긴 해에도 꼬박 하루가 걸리므로 아침 일찍 출발해야 장터목까지 갈 수 있다.
칠선계곡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서 천왕봉까지 14km에 걸쳐 있습니다.
이중 4.3km 지점인 비선담까지만 상시 개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