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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珍島) - 푸르름 가득한 녹색의 보배로운 섬
진도는 보배진(珍)에 섬도(島)를 쓰고 있습니다. 꿈과 낭만이 있는 예술의 고장으로 알려진 진도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섬. 45개의 유인도와 185개의 무인도 등 23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유물·유적, 천연기념물, 기·예능보유자가 많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의 친근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진돌이'가 마스코트이다. 진도아리랑이라는 민요가 전해져 내려온다.
진도 문화관광 http://tour.jindo.go.kr/
영상포엠 한국 100경(1)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95796
영상포엠 한국 100경(2)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95062
관광 BEST
신비의바닷길, 진도대교, 운림산방, 셋방낙조, 관매도명품마을,조도6군도, 토요민속여행, 문화와 예술, 호국유적, 3보3락, 금골산, 백조도래지
진도 3보(珍島 三寶)
1. 진도개 - 영민, 충직, 비유혹성
2. 진도 구기자(珍島枸杞子) - 강장(强壯) 조청혈(造淸血) 한약제(漢藥劑) 년간 생산 10M/T
3. 진도 곽(珍島藿) - 자연산 석곽 (自然産 石藿- 돌미역) 년간 생산 400M/T
진도 3락(珍島 三樂)
1. 진도 민요 -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그리고 진도 씻김굿, 진도 다시래기 등
2. 진도 서화 - 2000년도 현재 본군출신 국전 입선이상 작가만도 150명 이상이나 된다.
3. 진도 토속주 홍주(芝草酒) - 불을 붙이면 훨훨 타오르는 고도(高度)의 효주(酵酒)로써 붉은 빛깔은 어쩌면 그리도 곱고 구미를 당기며 약초인 지초로 빚어 숙취 현상이 없어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다.
관매도[觀梅島]
또한 약 1700년경 조씨 성을 가진 선비가 제주도로 귀양 가던 중 약 2㎞에 달하는 해변에 매화가 무성하게 핀 것을 보고 관매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그 중 관매도의 자랑은 관매도 해수욕장. 백사장 뒤로 펼쳐진 송림은 전국 최대 규모다(3만 평). 약 3㎞의 해수욕장 뒤편에 병풍처럼 둘려진 이 숲은 원래 방사림(防沙林)이었다. 숲에 대한 주민들의 남다른 정성 덕택에 이젠 50∼100년생의 아름드리 곰솔(해송)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남도석성[南桃石城] 남도진성[南桃鎭城]
조선시대에는 남도포에는 삼국시대부터 해안경비에 이용된 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정부는 이곳 남도포에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수군과 그 지휘관인 종4품인 만호를 배치하고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남도석성을 축성했다.
망금산(望金山)
충무공 이순신이 진도를 남도의 요충이라 하였고 조선 선조 때 판중추부사 윤두수가 진도를 '가장 중요한 관방지역(最爲緊關之地)'이라 한 점, 망금산성은 이를 지키기 위한 관방성이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유인하여 명량해협(울돌목)에 모아놓고, 이 산에서 아녀자로 하여금 떼를 지어 강강수월래 놀이를 하게 했고, 이에 넋을 빼앗긴 왜병과 적선 300여 척을 섬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백제 때부터 토기 파편이 나오는 속칭 '강강술래터'는 물목을 지키던 '관방성(關防城)'이다. 이 성은 역사상 모든 전쟁에 쓰였으며 6.25전쟁 때도 쓰였다. 이곳 산 이름은 망금산(望禽山)이다. 사람에 따라 금수 같은 왜적을 망보던 산이라 하여 망금산(望金山)이라고도 하고 앞으로 돈이 쏟아지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하여 만금산(滿金山)이라고도 한다.
이 산성은 여인들을 시켜 빙글빙글 돌면서 강강술래를 불러 어판포에 있던 왜병들에게 군인이 많이 있는 것처럼 위장했던 의병술 작전장이라는 얘기가 전해온다. 이 산성 아래에 있는 1백 평 남짓한 섬 이름이 피섬(血島)으로 홍색옥돌인데 싸움에 패해 죽은 일본 병사들의 피로 물들어 붉다고 한다.
망금산에서 서남쪽 3km 지점의 군내면 대사리 뒷 바위산인 도암산(116m)을 마람으로 둘러쳐서 노적(露積)으로 위장했기 때문에 노적봉이라 한다
명량대첩축제
해마다 10월 초순, 3일간의 일정으로 명량대첩 기념관광지인 해남군의 우수영국민관광지와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명량해협) 근처에 있는 진도군의 녹진국민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숭어 뜰채잡이 남해안에서 겨울을 지내고 서해안으로 이동하는 숭어떼는 난류를 따라 4월부터 7월 사이에 이곳 울돌목을 통과하면서 숭어 뜰채잡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숭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비린내가 없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 보리가 익어갈 무렵 잡힌다해서 일명 보리숭어라고 부릅니다
참숭어(밀치), 가숭어. 개숭어(맛이 없어 기짜 취급 당한다), 보리숭어(참숭어 중 보리가 익어갈 무렵 잡히는 숭어). 모치(어린숭어 새끼)
쌍계사[雙溪寺]
1677년(숙종 23) 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시왕전을 중건했다. 1880년 《동사열전》의 저자인 각안(覺岸:1820∼1896)이 머물며 동산(東山)·지순(知淳)과 함께 대법당과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했으며, 이후 1980년 도훈(道薰)이 해탈문을 세우고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세방낙조 해안도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낙조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는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 한 거의 매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세방낙조는 지산면 가치리와 가학리 해안도로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낙조 전망대로는 세방리에서 조금 떨어진 세방 낙조전망대와 상심동리 급치산 낙조전망대가 있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이니 더 말해 무엇 하리.
소전미술관[素筌美術館]
소전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소전선생의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던 그의 평생역작과 소전 생전에 그를 위해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인 그림들을 진도군에 기증한 것이다. 논산 이은상 시비문 등 소전 손재형 선생의 주옥 같은 작품과 소장 그림 300여점을 교대로 전시하고 있다.
용장산성[龍藏山城]
운림산방[雲林山房]
1839년 32세 때 초의선사의 소개로 서화를 추사 김정희(金正喜)에게 보였다가 작품의 솜씨에 감복한 추사의 부름을 받고 한양으로 갔다. 허유는 한양에 머물면서 추사 김정희의 문하생이 되어 사사를 받았다. 글, 그림, 글씨에 모두 능하여 삼절(三絶)이라 불렸다.
남종화[南宗畵] 북종화가 화원(畵員)이나 직업적인 전문화가들을 중심으로 경직(硬直)된 선묘를 사용하여 그린 장식적이면서도 공필(工筆)의 그림을 의미하는 데 반하여, 남종화는 대체로 인격이 고매하고 학문이 깊은 사대부(士大夫)가 여기(餘技)로 수묵과 담채(淡彩)를 사용하여 그린 간일(簡逸)하고 온화한 그림이다. 여백(공간)을 중요시 한다.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李忠武公碧波津戰捷碑]
조도대교(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조도대교(鳥島大橋)로 가려면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서 맹성리를 잇는 군도 1호선을 타면 된다. 공영버스가 상조도와 하조도 두 섬 간을 운행하고 있다. 조도대교는 그 기능성은 물론 예술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진도대교(명량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진도대교)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1975년 프랑스 대사를 지낸 피에르 랑디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한 뒤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977년부터 진도군에서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진도에서는 이 현상을 '영등살'이라고 부르는데, 축제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 영등살은 용이 승천한 곳이라는 뜻으로 조선 초기 뽕할머니의 전설이 담겨 있다.
뽕할머니 지금의 회동마을은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마을 이름도 "호동이"라 불렸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나타나 피해를 입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전부 앞 바다의 모도로 도망을 갔는데, 하도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그 해 2월 그믐께 용왕이 뽕할머니의 꿈에 나타나 "내일 바다에 무지개를 내릴 테니 그 길로 바다를 건너가라"고 했다. 다음날 뽕할머니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했더니 정말로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무지개처럼 둥그렇게 휘어진 길이 생겼다. 모도에서 할머니를 걱정하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며 바닷길을 건너왔다. 다시 가족을 만난 할머니는 "내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보았으니 이제 소원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이곳에 제단을 차리고 할머니의 제사를 지냈고, 이 날을 뽕할머니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 날이라고 해서 영등사리(진도 지방에서 영등날의 한사리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때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 마을 이름도 호동에서 사람들이 돌아왔다고 해서 회동으로 고쳤다.
하조도[下鳥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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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맛집 사랑방식당 제진관, 문화횟집에서는 간재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간재미는 살이 부드럽고 담백해 이 일대에서는 꽤 인기 있는 생선이다. 회무침이나 탕, 찜 등을 해서 먹는데, 특히 회무침은 비린내가 없어서 회를 별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기기 좋다. 다도해관광회센터(061-543-7227)는 낙조를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민박도 겸하고 있고, 유람선을 갖고 있어 1인당 1만 원이면 인근 섬을 유람할 수도 있다.
진도 맛집 뜸북국 미역국 비슷한 맛인데 듬부기 (뜸부기)와 갈비를 섞어 만든 훈훈한 국입니다. 이 지역의 특산 진미라고 하네요. 진도 듬북국 궁전음식점 - 생방송투데이 맛집
진도군은 구기자, 흑미, 김, 간재미, 굴, 전복, 뜸부기, 꽃게 등이 주요 특산물이다
진도는 전국 김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김의 고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도의 김 양식 역사는 500여 년에 이를 정로로 오래 됐고 김 생산량이 전국 생산량의 25%에 이릅니다
진도 맛집 묵은지 한우암소고기의 명가. 문화관광부 주관 한국대표음식점 100선에 선정된 남도음식명가 '묵은지'진도읍에 위치한 묵은지 숯불갈비집은 주인장이 직영하는 둘이 농축산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로 맛 좋은 부위로 엄선된 고기를 선별하여 사용하며, 음식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다.
진도아리랑 옛날 박수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총각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 여자와 정혼까지 했지만 박수무당 되는 것이 싫어 몰래 도망을 쳐 경상도 지방의 어느 양반집에 들어가 노비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양반집 딸이 노비에게 반해 둘이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고 총각의 집에서는 양반규수를 며느리로 맞게 되었다며 무척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 옛 생각이 난 그가 정혼했던 여자 집을 가보니 문턱에 여자가 그대로 앉아서 자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쳐다보면서 부른 노래가 "문경새재가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 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진도아리랑에는 유난히 여자가 남자의 행실에 관해 푸념하는 가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도아리랑 소리꾼도 전부 여자이지요. 여자들이 한을 삭이면서 부르는 듯한 소리, 그것이 바로 진도 아리랑입니다
진도 와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381760
http://clip.kbs.co.kr/zzim/index.php?markid=2233181
바닷가 바위 틈에서 자라는 약초 식물 '와송'을 대량 재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항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소득 대체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슬과 해풍만 맞고 자라는 데다 또 지역이 따뜻해서 성장 조건이 맞는거죠. 항암 효과를 가진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문량도 늘고 있습니다.
진도 홍주 세조 때 경상도 절도사 허종의 부인이 홍주를 만드는 비결을 알고 있어 후손에게 전했다는데, 허종은 이 술을 마시고 취해 말에서 떨어져 연산군의 갑자사화를 면했다고 한다. 이후 허종의 후손이 소줏고리를 갖고 진도로 낙향하여 진도 홍주를 만들었다.
진도 홍주를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누룩을 곱게 빻아 찐 보리쌀에 섞어 누룩상자에 넣고 약 7일간 띄운 후, 물을 넣고 발효를 거친다. 이 술밑을 솥에 넣고 소줏고리를 얹어서 곤다. 소주가 떨어지는 입이 작은 단지에 대고서, 베 헝겊을 덮어서 단단히 맨 후에, 그 위에 지초(芝草)를 놓아 소주 이슬이 떨어지게 한다. 지초를 통과한다 하여 지초주라고도 하고, 그 색이 홍옥과 같이 붉다하여 홍주라고도 한다. 소주 특유의 은은한 향기가 나며 알콜 농도는 45~48도 정도된다.
진돗개 [珍島犬(진도견) 한국 특산의 개 품종이다. 1962년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다.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개 중에서 나온 동남아시아계의 중간형에 속하는 품종이다. 그 기원에 대해서는 중국 남송(南宋)의 무역선에 의해 유입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270년 삼별초의 항쟁이 일어났을 때 몽골에서 제주도 목장의 군용 말을 지키기 위해 들여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대륙과 격리된 채 비교적 순수한 형질을 그대로 보존하여 오늘의 진돗개가 되었다.
진도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 귀가본능, 용맹성, 대담성, 결벽성, 수렵본능, 경계성, 비유혹성 등의 우수한 품성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견이자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명견으로 유명하다.
진도개 출산확인 및 증명서 발급절차
① 진도개 등록견 사육농가 ⇒ 출산신고(강아지 생후 15~30일)
② 진도개축산사업소 ⇒ 출산확인 및 귀에 이표색인
⇒ 강아지 생후 35~40일 사이 사육농가 방문 강아지의 부·모견 전자칩 확인 결과에
따라 강아지 귀에 이표색인
③ 사육농가 출산증명서 발급신청 ⇒ 진도개축산사업소
⇒ 출산증명서 발급은 강아지 귀에 이표 색인이 된 강아지을 대상으로 진도군에서
인정한 출산증명서 및 반출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진도대교(녹진전망대, 명량대첩지, 도암산 노적봉, 강강술래터 ) → 용장성 → 이충무공전첩비 → 진도읍(1박) → 문화예술관(소전미술관) → 관매8경(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관광) → 남도진성 →운림산방(1박)(역사유물 전시관, 소치기념관) → 쌍계사 → 첨찰산 봉수대등산 → 신비의 바닷길 현장(신비의 바닷길 축제, 해양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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