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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대전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대전보건대 노인보건복지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주환씨.
최 씨는 “고강도의 노동과 턱없이 낮은 보수에도 불구, 사회속에서 헌신을 다하는 복지사들이 많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봉사를 위했던 ‘처음마음’을 잊고 어느새 불평으로 가득찬 이들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많이 웃어라, 공무원을 무서워하지 말라, 창조적 전문가가 되어라, 눈물이 아닌 능력으로 일해라 등 선배 복지사로서의 그 노하우가 담겨있다.
지친 현실 속 어느새 희망과 열정이 사라진 사회복지사들에게 작은 등불이 될 듯 싶다. 양서원.1만1000원. <천지아 기자>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