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1 (토) 9월 첫날 아침에.... 원주 용화산행
9월이 열린 첫날..... 한결 선선해진 아침 공기가 가을을 알린다
06:05 예술관길을 지나.... 원주의 야산 용화산에 들다
9월 첫날의 높아진 하늘 풍경
치악초등학교
한솔 솔파크
봉화산이 보이는 한지공원길에서 좌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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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새골길로 이어지는 샛길에서 용화산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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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아침을 맞는 용화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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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에 든 치악산 향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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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능선길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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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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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쉼터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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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 해발 260m의 용화산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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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마을쪽으로 하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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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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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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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원길을 건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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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방아
나팔꽃
무궁화 아사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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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나무
아주까리
06:50 삼성으로 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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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하이마트 & 단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13:35 단구하이마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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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동 가는 길에......
단계동..... 플러스마트
LG전자
14:15 삼성디지털프라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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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 일본 제압... 아시안게임 3회 연속 金메달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6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박병호가 쐐기 홈런을 폭발했다.
이로써 한국야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에 이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까지 포함하면 아시안게임 6번째 금메달. 선동렬 전임 감독 체제에서 첫 우승이기도 하다. 한국은 이날 예상대로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 출격한 가운데 이정후(중견수) 김하성(2루수) 김재환(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안치홍(2루수) 김현수(좌익수) 양의지(포수)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초 양현종이 2사 1·2루 위기를 딛고 실점 없이 막은 한국은 1회말 이정후-김하성의 연속 볼넷, 김재환의 중전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박병호 중견수 짧은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안치홍이 일본 선발 토미야다 료가의 초구를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연결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일본 두 번째 투수 호리 마코토에게 2~3회 연속 삼자범퇴 이닝을 당한 한국은 3회말 홈런으로 추가점을 냈다.
이번에도 4번타자 박병호였다. 호리의 6구째 하이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중앙 담장을 훌쩍 넘겼다. 박병호의 이번 대회 4경기 연속 홈런.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한국은 4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일본의 효과적인 계투 작전에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졌다. 양현종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은 뒤 장필준이 7~8회 2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봉쇄했다.
마무리 정우람이 9회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고 세이브를 올리며 금메달을 완성했다. 한국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결승전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고, 초반에는 구심의 스트라이크존도 좁았지만 흔들림 없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타선에선 김재환이 유일하게 2안타 멀티히트를 친 가운데 박병호와 안치홍이 1안타씩 기록했다.
일본은 선발 토미야마가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회부터 불펜을 가동한 일본은 호리가 2⅓이닝 1실점으로 막은 뒤 다카하시 타쿠미(1이닝)-우스이 이사무(2이닝)-카츠노 아키요시(1이닝)-사타케 카츠토시(1이닝) 등 구원들이 무실점 계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단 1안타로 침묵하며 은메달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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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병역 필 !!!!!!
최원태,함덕주,이정우,김하성,박민우,박해민,오지환,박치국,최충연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