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에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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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 구마(くま, 熊) : 곰
쓰라리다 → 쓰라이(つらい, 辛い) : 괴롭다
홀렸다 → 호레루(ほれる, 惚れる) : 반하다
사라지다 → 사루(さる, 去る) : 떠나다, 제거하다
이러이러 → 이로이로(いろいろ, 色色) : 가지각색
가엽다 → 가와이소-(かわいそう) : 불쌍한 모양
살아서 봐 → 사라바(さらば) : 안녕
(눈물이) 나구 → 나꾸(なく, 泣く) : 울다
울다 → 우라미(うらみ, 怨み) : 원한
높다 → 노보루(のぼる, 登る·上る) : 올라가다
헤메다 → 헤메구루(へめぐる, 經廻る) : 두루 돌아다니다
떨어지다 → 다루미(たるみ, 垂水) : 늘어짐, 폭포
다시 나오다 → 데나오스(でなおす, 出直す) : 다시 하다
이르다 → 이타루(いたる, 至る) : 이르다
있다 → 이루(いる, 入る) : 있다
나란히 → 나라부(ならぶ, 竝ぶ) : 한 줄로 서다
고꾸러지다 → 고케루(こける, 轉ける·倒ける) : 쓰러지다
들다 → 쯔루베(つるべ, 釣甁) : 두레박
사내끼 → 사나다(さなだ, 眞田) : 엮은 물건
구슬 → 구시로(くしろ, 釧) : 옛날 팔찌
숟가락 → 스꾸-(すくう, 珙う) : 건저 올리다
붓대 → 후데(ふで, 筆) : 붓
나부끼다 → 나비꾸(なびく, 靡く) : 나부끼다
굴 → 구라(くら, 藏·倉·庫) : 창고
고이다 → 게타(げた, 下謁) : 나막신
말 → (ㄹ의 ㅅ화) → 마스(ます, 升·斗) : 말로된 분량
들다 → 쯔리다시(つりだし, つり出し) : 상대의 샅바를 들어 밖으로 밀어내기
굴러가다 → 고로가루(ころがる, 轉がる) : 구르다
뽀얗게 → 보야케테 미에루(ぼやけて見える) : 희미하게 보이다
부딪치다 → 부츠케루(ぶつける, 打付ける) : 부딪치다
다물다 → 다마루(だまる, 默る) : 말을 하지 않다.
놓코 → 노코루(のこる, 殘る) : 남다
맞이하다 → 마쓰(まつ, 待つ) : 기다리다
이야기 → 이와쿠(いわく, 曰く) : 가라사데
(병이) 나았어 → 나오스(なおす, 治す·直す) : 고치다
세다 → 쓰요이(つよい, 强い) : 세다
맡기다 → 마카세루(まかせる, 任せる·委せる) : 맡기다
달라 → 도루(とる, 取る) : 잡다
듬뿍 → 답뿌리(たっぷり) : 듬뿍
구르마 → 구루마(くるま, 車) : 차
으스러지다 → 우스(うす, 臼) : 절구
갈다 → 가라우스(からうす, 唐臼) : 멧돌
(방아) 찧기 → 쯔끼(つき, 搗き) : (떡을) 치기
맞으리 → 마쯔리(まつり, 祭り) : 제사
사빠올리다 → 사바오리(さばおり, 鯖折り) : 싸빠를 올리면서 무릎꿇게 하는 기술
쓸다 → 쓰루기(つるぎ, 劍) : 양날 검
가르다 → 가타나(かたな, 刀) : 검
숯 → 스스(すす, 煤) : 그으름, 매연
끄스레미 → 구스미(くすみ) : 그으름
무르다 → 모로이(もろい) : 약하다
가르다 → 기루(きる, 切る) : 자르다
놓고 가르다 → 노코기리(のこぎり, 鋸) : 톱
삭혀 → 사케(さけ, 酒) : 술
시다 → 스(す, 酢) : 식초
메주 → 미소(みそ, 味增) : 된장
물 → (ㄹ의 ㅅ화) → 미스 → 미즈(みず, 水) : 물
고을 → 골 → 고-리(こおり, 郡) : 고을
(둘둘) 말다 → 마루(まる, 丸) : 동그라미
답 → 타(た, 田) : 논
무리 → 무라(むら) : 마을
구르다 → 구리(くり) : 실을 감다
우리 → 와레라(われら 我ら) : 우리
옷고롬 → 고로모(ころも, 衣) : 옷
섶 → 시바(しば, 柴) : 잡목
스며 → 시무(しむ, 染む) : 물 들이다
(응)어리 → おり[澱] : 응어리
한올 두올 → 오리(おり, 織·縷) : 옷감
까칠까칠 → 가사가사(かさかさ) : 꺼칠꺼칠
어이 → 오이(おい) : 이봐
~야 → 야(や) : 호칭어미
어라 → 아라(あら) : 어머나
낳다 → 나루(なる, 成る) : ~이 되다.
지금이야 → 야(や) : 강조
댔슈 → 데쓰(です) : 입니다
~에 → 에(へ) : ~로
~너도 나도 → 도(と) : ~와
~까 → 까(か)
~요 → 요(よ) : 종결어미
~다 → 다(だ) : 종결어미
~가 → 가(が) : 주격조사
예)
난지가 마니마니
汝がまにまに…… (만엽집 권 5)
와가
我が…… (만엽집 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