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iner를 지나자 옛날 우리나라 서대문 교차로에 있던 "독립문"과 비슷한 조형물이 있다.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차를 세우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 조형물이 바로 옐로우스톤 북쪽 출입구 이였습니다. 조형물 옆에는 옐로우스톤임을 알리는 현판이있고 100여m 앞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철저한 관광객이 되려고 합니다. ^&^ 매표소앞에서 줄지어 기다리는중 출구를 벗어나는 차 한대가 다가와 티켓을 줍니다. 그 티켓은 오늘 오전 그랜 티톤에서 입장한 차인데 유효 기간이 3일 남았네요. 우리는 그 티켓을 받아 공짜 입장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매표소에가 옐로우스톤 지도를 받아 입장합니다.
옐로우스톤 북쪽 출입구에는 우리나라 독립문과 비슷한 조형물이 세워져있습니다.
지도의 파란 별이 현 위치입니다.
"89번 하이웨이와 리빙스턴은 오른쪽으로...." 북쪽 출입구에 세워진 도로표지판
지수의 철저한 관광객으로 변신 시도 ㅎㅎ
나도 관광객으로 변신 ㅋㅋ
"옐로우스톤" 입성
Gardiner 타운을 바라보며 옐로우스톤으로 들어갑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현판 앞에서..... [관광객의 필수 사진] ^*^
반대편으로도.... 한컷!
매표소에가서 지도 한장 받아옵니다. 공짜로 티켓을 얻어 줄도 안서고 빠른 입장했습니다. 왠지 조짐이 좋습니다.ㅎㅎ |
출처: 로키마운틴의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로키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