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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사선동위원소 투병일기:
오늘도 시간내서 제 몸에서 방사능 나오는지.
얼마나 나오는지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3발전소에서 찍었답니다.(지난번은 2발전소에서 찍었어요.)
글 읽을때 있는 그대로 읽어주세요. 사람은 자기가 알고있는것, 원하는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제가 쓴거랑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주의하세요.
원자력병원에서 측정한게 아니고. 원자력발전소에서 측정한겁니다.
오늘은 Bq라는 단위로 변환해 주셨네요. 그게 더 알기가 편하네요.
제가 섭취한 방사능을 추정 계산해보면 = 1.493 * 10의7승 = 14,930,000
천사백구십정도의 방사능을 먹은정도네요..(150mCi먹었어요.)
오늘은 22,133 Bq 나오네요.
149분의2정도 남았나보네요...
즉 150먹은거에서 2정도 남았나보네요. 오늘것이 알기가 편하죠?
먹은지 50일정도 지나면 2정도 남는걸 알수있군요..
소수점 이하로 나오는게 언제인지 궁금하군요..
계속 시간 날때마다 재보도록 하겠습니다. 1만 베크렐 이하로 나오면
그때 조카안아줘도 될거같은 생각이 드네요.....(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이건 절대 확실한거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이예요.
인터넷에서 단위변환기 다운받아서 변환해보면 안 맞아요.
뭐가 맞는건지 아직 모르겠어요..
그냥 제 결론은 50일이 지난 지금도 방사능이 몸에 남아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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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번보다는 보기가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언제쯤 방사능이 측정되지 않을지 관심이 확~ 갑니다. ㅎㅎ 늘 정보를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어린애기 키우고있는 엄마라서 관심이 더욱더 가는데요.......언제쯤 방사능이 측정되지 않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아작스의 별걸다~~앞으로도 쭈욱 올려주세요~~^^
너무감사해요 걱정만하고 있는데 이런자료를 올려주시니 150먹은지 이제 일주일 인데 언제쯤 아들을 안을수 있을까요 걱정이 앞섭니다
그저 답답합니다. 아작스님이 이런걸 안 올려주셨으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150먹은후 2주후면 괜찮다는말을 그대로 믿고 아무 생각없이 애들을 안았을꺼예요. 어린애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답답하기 그지 없답니다. 사실대로 알려주셔서 주의를 시키는게 맞는것 같은데 환자들에게 무작정 안심만 시키기엔 그 피해가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가 버리잖아요. 병원에서 격리시켜놓을 입장이 안되기때문에 이렇게 안심을 시키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작스님이 아니였으면 몰랐을거예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꾸벅~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위한지 5일째되는데 가족들과 많이 조심해야 겠군요. 한달정도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몸속에 남아 있군요. 식구들과는 음식 언제쯤 같이 먹어도 될까요.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는지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남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네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넘 감사합니다. 재로로 나올때까지 측정하실건가요.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