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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크랩 1/4 century 《전국노래자랑》宋海(송해)
시너먼 추천 0 조회 308 13.05.02 07: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송해(宋海, 본명 : 宋福熙, 음력 1927년)는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생애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나이 24세에 한국 전쟁월남하여

한국군에서 통신병으로 일했으며

정전협정통신문을 모스부호로 전송했다.

 

1955년 나이 29세 창공악극단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을 가져야 하는 악극단의 특징 덕분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라

여러 무대 및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1988년 5월부터 한국방송전국노래자랑》을 26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국노래자랑을 무대에 서기 힘들 때까지 진행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송해는 지역별 특성에 대하여

"영호남은 어쨌든 화끈하고, 충청도는 풍미가 있다.

강원도는 가만히 계산을 했다가 터트리는 심사가 있고,

경기도나 서울은 깍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방송 시간

현재 방송 시간은 2007년 5월 6일을 기준으로 한다.

방송 채널 방송 기간 방송 시간 방송 분량
KBS 1TV 1980년 11월 9일 ~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 1시 10분   1시간
2007년 5월 6일 ~ 현재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 1시 20분 1시간 10분
진행자

  초대 진행자는 가수 이한필이었으며

1985년까지 진행하다가 그 해 7월부터 이상용이 진행했고,

고광수, 최선규 아나운서,

1988년 5월부터 송해,

1994년 4월 김선동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다오다,

그 해 10월부터 송해가 복귀하면서 현재까지 mc를 맡고있다

 

 방송 활동

 일화

  • 평소 송해는 바이크를 사 달라는 아들의 부탁을 반대 하였다. 결국 송해의 부인이 아들에게 오토바이를 사 주었는데 아들은 제3한강교 (지금의 한남대교)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그 뒤로 송해는 절대 제3한강교를 지나다니지 않는다.
  •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이나, 여자 이름이라는 이유로 놀림받은 바람에 지금의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 작품

 영화

 CF

 수상 경력

  • 1999년 제6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 2001년 한국연예협회 제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대상 문화훈장
  • 2002년 MBC 명예의 전당
  • 2003년 제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진행자부문'
  • 2003년 제30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공로상
  • 2003년 보관문화훈장
  • 2004년 KBS 바른 언어상
  •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 2009년 제2회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대중문화부문상
  • 2009년 제1회 대한민국 희극인의 날 자랑스러운 스승님상
  •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TV 진행상
  •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특별상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연예인들은 아래와 같다

      • 방영 초기인 1981년 2월 14일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노래도중 '땡'하는 소리가 참가자를 얼굴 붉히게 하는 등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하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진행자의 재치있는 진행과 방식의 변화, 그리고 의식의 변화로 그런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 2010년 6월 20일에 방송된 전라남도 함평군 편에서 한 출연자가 벌떼를 붙이고 무대 위에 올라 시청자들이 홈페이지에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방송이 끝난 뒤에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대해 사고에 대비하여 연기, 구급차, 소방차를 준비하였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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