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伽倻山)-1430m
◈날짜 : 2016년 10월2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동시설지구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50분(09:45-14:35)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19)-칠서휴게소(08:25-40)-동고령분기점(09:14)-해인사요금소(09:28)-1084번-59번(09:35)-백운동시설지구주차장
◈산행구간 : 백운동주차장→만물상→상아덤→서성재→칠불봉→상왕봉→마당바위→해인사→치인시설지구주차장
◈산행메모 : 백운동주차장에 도착하니 먹구름도 보이는 하늘이다. 돌아본 주차장.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왼쪽으로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왼쪽은 만물상탐방로입구.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돌아본 탐방로입구.
어깨봉에 올라선다.
두 번째 어깨봉에 올라 백운동주차장을 굽어본다.
봉에 올라서면 새로운 봉이 기다리고.
주의표지도 보인다.
서성재2km 이정표를 지나 만난 징검다리 바위길.
바위에 막히면 옆으로 돌아가고.
석성도 만난다.
백운동과 서성재의 중간지점에 올라선다.
탐방안내판을 보니 오늘 걷는 구간은10.6km에 7시간이 소요된다.
바위에 막혀 왼쪽으로 내려간다.
오르내리며 고도를 높인다.
조망대로 보이는데 사방으로 안개.
심심찮게 만나는 계단.
머리위로 상아덤전망대.
서장대(상아덤)에 올라선다. 안내판.
굵은 빗방울도 떨어진다.
서성재에 내려서니 휴식중인 탐방객도 만난다.
서성재안내판.
돌무지를 지나 경사가 커진 길로 올라 오른쪽으로 만나는 바위와 거목.
철계단으로 치솟아 암봉에 올라선다. 살짝 내려선 곳의 이정표는 칠불봉0.3km다.
바위사이를 우회하며 철계단으로 치솟아 능선에 올라서니 오른쪽 안개 뒤로 칠불봉이다.
오늘의 최고봉 칠불봉에 올라선다.
상왕봉을 향하여 안부에 내려서니 여기도 탐방로안내판이다.
바위사이로 치솟는 철계단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가면 가야산의 꼭대기에 있는 샘, 우비정이다.
철계단 왼쪽은 상왕봉이 아닌 우두봉이다.
부드럽게 부는 안개바람에 손이 시리다.
사방으로 조망까지 막히니 하산하기 바쁘다. 마당바위.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외투를 꺼내 입고 밥상을 차린다(12:35-55).
돌아본 점심자리.
오른쪽으로 내려가던 길은 왼쪽으로 휘어져 덱도 만난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 바위 오른쪽으로 하산능선도 드러난다.
여의주바위?
계단을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경사가 작아지며 산죽도 만난다.
마애불입구는 지금도 출입금지. 탐방안내판.
난간없는 목교를 두 개 건너니 오른쪽으로 숲속쉼터. 삼거리에 내려선다. 왼쪽 극락골은 10년 전부터 출입을 막았다.
6,7년 전에 보였던 탐방지원센터가 사라졌다. 그 자리는 쉼터로 변신.
선유교를 건너니 오른쪽으로 용탑선원이 드러난다.
토신골탐방로를 벗어나니 토신골탐방지원센터. 가야산지원센터를 없애고 여기에 지원센터를 새로 설치했구나. 용탑선원 정문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해인사대적광전.
일주문.
탐방로를 따라 내려간다.
성보박물관을 앞둔 다리위에서 오른쪽 계곡그림.
상가를 지나 차도를 만나고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다.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30)-해인사요금소(16:50)-동고령분기점(17:03)-영산휴게소(17:30-40)-칠원요금소(17:54)-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