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목회 할 때다. 1988년도 목사안수를 받고 나는 89년도에 인천에서 개척을 시작했다. 1994년 전도사님들에게 장학금을 주기위해 신학공부 한지도 10여년 지나고하여 합동측 인천신학교에서 편입하여 공부하기로 하였다. 조용히 공부하면서 열심히공부하는 전도사님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때 만난 전도사님들이 오현두 윤정희 손홍기 지용철 김철호 최형식등 지금은 모구 목사님들이 다 되셨다. 이호영사모님도 인천신학교에서 만나다. 나중에 알고보닌까? 이호영사모님은 장병혁목사님 사모님이시다.(당시 미국유학 공부10년째) 장목사님은 총회신학대학원 선배님이시다. 장병혁목사님께서 미국에서 나오셔서 우리 경기동노회 가입하시고 인천 만수동에서 개척을 시작 할때 1998년도에 정치인 한 분을 소개한 분이 이호웅위원장이시다. 장병혁목사님의 처남이시다.(현재 장병혁목사님은 경기동노회 노회장/나는 서기) 이호웅국회의원은 당시 우리지역구에서 국회의원 두번낙선 구청장낙선등등 그런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제16대 국회의원이 되셨고 나는 국회의원 당선시 축하를 해 드렸다. 당시 기록을 보면 2000년4월13일 인천 남동(을) 총 투표 70,685명 이호웅 30,617명 = 표차 2582표 이원복 28,035명 = 표차 16,002표 박태선 12,033명 이호웅국회의원은 제15대 현역국회의원 이원복님을 이기고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들어가셨다. 2000년4월13일 밤12시에 200여명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장 소 / 신명중앙교회 장병혁목사 사 회 / 신봉수목사 (인천임마누엘교회) 기 도 / 한병안목사 (열매교회)=미국이민 2003년 성경봉독 / 오가인장로 (신명중앙교회) 특별순서 / 월드찬양율동선교회 (한지선전도사) 설 교 / 신봉수목사 (인천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전도서 12장13절 말씀 축 사 / 김평강선교사(이호웅국회의원 친구) 축 사 / 박영복목사 (풍성교회 담임목사) 축 도 / 장병혁목사 (신명중앙교회 담임목사) 말 씀 /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 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12장13절 말씀)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많은 변화 속에 제17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왔다. 당시 김대중대통령에게 축하 전화가 왔다. 사회를 보는데 비서는 안절부절한다. 이때 예배중이었다. 이호웅국회의원 당선자는 대통령과 전화통화을 하지 않았고 예배를 드렸다. 눈물을 흘리며 진솔하게 예배드리는 이호웅의원의 얼굴을 나는보았다. 2004년4월15일 제17대 국회의원에 하나님은 누구를 선택하실까? 하나님만 알고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