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산(黑石山)-652.8m
◈날짜 : 2024년 11월 1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해남군 계곡면 태인리 태인경로당
◈산행시간 : 4시간22분(10:59-15:21)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1)-문산휴게소(8:43-54)-보성녹차휴게소(10:08-18)-강진‧무위사요금소(10:43)-태인마을정류장(10:59)
◈산행구간 : 태인마을→임도→흑석산기도원→능선삼거리→가학산→가래재→흑석산→깃대봉→바람재→은굴→임도→흑석산휴양림주차장
◈산행메모 : 제전마을정류장에서 A팀을 내려주고 B팀은 태인리경로당 마당에서 하차한다.
경로당 왼쪽 중앙선이 없는 도로 따라 산행 출발.
오른쪽으로 신기저수지도 만난다.
또 만난 소류지는 공사 중이다.
가운데로 모습을 드러낸 가학산.
도로는 여기까지. 직진하는 임도로 올라간다.
임도 왼쪽으로 물이 흐른다.기도원을 앞두고 회차공간을 만난다.
빈 건물들을 만난다.
낡은 흑석산 등산안내판을 만난다. 가학산이 가까운데 안내판은 왜 흑석산이지?
옆에는 이정표.
200m 진행하면 또 이정표. 오른쪽으로 건물이 보여 찾아갔더니 기도원이다.
이정표로 돌아와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오른쪽 별매산에서 오는 길이 합치는 주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올라온 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신기저수지 오른쪽에 산행을 시작한 태인마을이다.
치솟는 암릉. 늘여진 줄도 당긴다.
바위 사이로 어렵게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바위에 올라서니 시원한 조망. 오른쪽 위로 별매산이다. 그 왼쪽 능선이 여기로 이어진 모습이 아래로 드러난다.
진행방향은 여기서도 오름이다.
줄을 당기며 올라
지나온 길을 굽어본다. 왼쪽 위는 별뫼산.
진행방향은 아직도 이런 모습.
가학산에 올라선다. 올라온 길에 다시 눈을 맞춘다.
오른쪽 위로 별뫼산. 그 왼쪽 뒤에 월각산, 월출산천황봉, 향로봉, 노적봉,
주지봉, 문필봉. 그 왼쪽 아래로 왕인유적지.
지나갈 능선이다.
가운데로 나중에 올라설 흑석산.
5년 만에 만난 가학산이다.
내려서는 길도 암반사면에 늘여진 밧줄을 잡는다.
밧줄을 다리사이에 넣고 조심조심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왼쪽에 호미등산.
여기는 예초작업까지 한 등산로.
가학산, 흑석산의 중점에 올라선다.
여기서 지나온 가학산을 바라보며 점심.
줄을 당기며 올라가 돌아보니 가학산과 별뫼산이 한 그림에 들어온다.
왼쪽으로 뾰족한 호미등산.
별뫼산, 태인마을, 호미등산이 하나의 그림에 들어온다.
오른쪽 위로 흑석산, 깃대봉.
왼쪽 호미등산으로 진입하는 길은 이렇다.
봉에 올라 돌아본 호미등산.
다가서는 흑석산.
가학산 뒤로 문필봉, 주지봉, 노적봉, 천황봉, 월각산.
정상석을 갖춘 흑석산에 올라선다.
다가서는 깃대봉. 그 왼쪽에 두억봉이다.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
깃대봉에 올라선다.
가운데 왼쪽에 두억봉이다.
왼쪽 아래로 흑석산자연휴양림.
왼쪽 위로 두억봉.
월출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가학산과 별뫼산은 포개지기 직전이다.
바람재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흑석산자연휴양림 1.3km다.
두억봉은 포기하고 왼쪽으로 내려선다.
통나무계단은 여기서 끝이다.
마른 계곡도 건넌다. 왼쪽 위로 두억봉.
은굴을 만난다.
낙엽에 미끄러지며 그루터기에 머리를 부딪친다. 상처가 없어 다행.
개설 중인 임도를 만나 건넌다.
또 만난 임도.
길을 놓쳐 흑석산치유센터도 만난다.
흑석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7:37)-강진‧무위사요금소(17:59)-섬진강휴게소(19:03-15)-함안휴게소(19:57-20:08)-산인요금소(20:16)-창원역(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