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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씹는 효능-"껌 씹기 10분, 입 속 세균 1억마리 없앤다"|
껌씹는 효능-"껌 씹기 10분, 입 속 세균 1억마리 없앤다"
껌은 기분 좋은 향이 나고 달콤한 맛이 나서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식품이다. 껌의 주재료는 나무진으로 삼키지 않는 한 입안에서 녹지 않으며 칼로리도 거의 없는 음식이다. 껌은 칼로리를 보충해 주고 생명을 유지하는 음식들과는 달리 인체에 좋은 5가지의 기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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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0 17:10:50 |
씹는 힘으로 삶의 원동력을 키우다!
현대인의 식습관은 과거에 비해 풍요로워졌지만 그 변화로 인해 고혈압, 비만 등의 식생활 습관병이 생겨났고, 부드러운 음식이 많아져 씹는 횟수가 줄어들고 식사 시간도 짧아졌다. 이 책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는 현대인의 부족한 씹는 횟수를 껌으로 보충하여 뇌의 활성화, 다이어트 등 다양한 순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할 땐 카페인보다 껌을 씹어 껌이 가져다주는 마법의 행복 처방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은 씹는 행위이다. 잘 씹으면 얼굴의 다양한 근육이 움직이고 맛 정보가 뇌로 전달되며 작업 기억도 향상시키는 등 뇌를 활성화 시켜 치매 및 뇌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 신진대사, 신경, 골격기능에 큰 효과를 제공한다. 껌을 씹음으로써 음식물을 잘 씹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소화 기능을 촉진시키고, 귀밑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파로틴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껌을 씹어 뇌세포를 자극시켜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졸음을 방지하며 치근을 강화시켜 치열을 고르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창의적인 영감이 필요할 땐 카페인보다 껌! 껌이 가져다주는 마법의 행복 처방전!
인생을 살다 보면 자주 껌을 씹어야 할 때가 있다. 껌은 우리에게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고 딱딱하게 굳어 있던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주고 복잡한 문제들을 풀게 해준다. 또한 다시 생생하게 젊어지게 해주고 우울했던 마음을 날아가게 한다. 아마 우리 인생에 껌이 없다면 아주 재미없고 무미건조했을 것이다.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껌 씹기 혁명-일단 껌 좀 씹어봅시다!
현대인의 식생활은 과거와 비교해 매우 풍요로워졌지만 그 큰 변화가 고혈압이나 비만 등의 식생활 습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씹는 행위에도 영향을 끼쳤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 등의 부드러운 음식이 유통되며 식생활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면서 옛날보다 씹는 횟수가 줄어들고 식사 시간도 짧아졌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음식만 계속 먹으면 해마에서 새로운 신경 세포가 만들어지기 어렵고 해마의 노화까지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다. 각종 건강 서적 등에서 ‘딱딱한 음식을 먹으라’는 것도 씹는 횟수를 늘리라는 의도가 숨어 있다. 뇌를 좀 더 활성화하려면 적당히 단단한 음식을 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 여유롭게 식사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껌 씹는 것을 추천한다. 껌은 시간이나 장소에 크게 제약받지 않고 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의 부족한 씹는 횟수를 껌으로 보충할 수 있고 그만큼 뇌도 활성화된다. 또한 껌은 아무리 씹어도 비만으로 이어지지도 않고 침이 다량으로 분비되어 치아에 붙은 오염을 제거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턱의 뼈와 근육이 발달해서 치열이 고르게 되고 잇몸도 튼튼해진다.
껌을 씹을 때는 천천히 의식하며 잘 씹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오래 씹어도 좋지 않다. 억지로 씹으면 스트레스로 이어질 뿐이며 오히려 뇌의 활성화가 감퇴되어 역효과를 부른다. 짜증이 나거나 집중력이 필요할 때 자신이 원하는 만큼 씹는 것이 효과적이다.
껌의 기적-우리가 몰랐던 껌 씹기의 효과!
다이어트는 여성뿐만 아니라 현대 남성에게도 관심이 높은 주제이다. 껌을 씹는 것도 다이어트 방법의 하나다. 식전에 껌을 씹으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감소하며 비만인 사람일수록 체중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껌을 천천히 잘 씹으면 포만 중추가 자극받아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섭식 중추의 활동도 억제한다.
또한 대뇌의 세로토닌 작동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세로토닌 분비도 촉진되고,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지방 합성을 억제한다. 껌을 씹어서 살을 빼면 요요현상도 잘 생기지 않는다. 식전에 껌을 씹는 습관을 들이면 당뇨병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껌 씹기는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떨어뜨려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껌을 잘 활용하여 씹는 힘을 향상시키자.
껌의 효능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씹는 행위는 본능적 행동이며 인체 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인이 1분에 씹는 횟수는 80~90회 정도로써 현대인은 인스턴트 식품 및 연하고 부드러운 음식의 발달로 씹는 행위와 역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같이 씹는 운동이 약해지면 치아의 발육도 좋지 않고 부정교합이 발생해 외관상 흉해질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씹는 행위를 충분히 할 경우엔 여러 효과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껌을 씹는 행위라 할 수 있다.
껌은 다양한 순기능을 갖고 있다. 껌은 저작이라는 활동을 통해 크게 소화, 신진대사, 신경, 그리고 골격기능에 큰 효과를 제공한다. 껌을 씹을 때의 효과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준다. 껌을 씹음으로써 음식물을 잘 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이를 통해 위장의 기능을 도와 소화를 촉진하고 비만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타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타액은 구강 내 침샘에서 흘러나오며 소화효소들이 있어 소화를 돕고 음식물 잔사를 씻어내고 산을 희석시킨다.
둘째,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파로틴은 귀밑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치아, 뼈, 근육, 혈관 등을 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충분히 분비되면 안색이 좋아진다.
셋째, 신경기능 자극의 역할로써 껌을 씹으면 뇌세포를 자극시킬 수 있다. 이는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졸음을 방지해준다.
넷째, 골격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우선 치근을 강화시켜 치열을 고르게 할 수 있고 잇몸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치석의 제거 또한 가능하다. 그리고 턱을 발달시켜 발성과 발음을 명확하게 할 수 있고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씹지만 말고 오감도 느껴라!
사람에게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오감이 있다. 이 오감을 통해 받아들인 감각 정보는 대뇌에 있는 각 감각 영역으로 전달되어 처리된다. 오감을 활용해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뇌로 전달하느냐가 뇌의 활성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오감을 동시에 자극하면 새로운 신경 네트워크를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뇌의 활성화가 향상된다.
옛날과 비교해 현대는 생활하기가 편리해져서 인간 본연의 감각이 둔해지고 있다. 그 때문에 인지기능이 떨어지게 됐다. 그런데 식사는 이 오감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감을 사용하는 것을 의식하면서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재료 색의 균형, 맛의 균형, 다양한 식감, 따뜻한 메뉴, 그릇 등을 통해 오감을 활용하기 쉬운 식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모여 화목하게 식사 시간을 즐기는 것도 뇌의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껌만 씹어도 10년은 젊어진다!
고령 환자들의 틀니를 새로 맞추는 등으로 씹는 힘을 높여서 치매 증상을 개선했다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었다. 왜 씹어 먹을 수 있게 되면 치매가 호전되는 것일까? 일단 치매는 사람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인지 기능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상되어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생기는 상태가 6개월 이상 계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치매 증상은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기억 장애, 지남력 장애, 이해, 판단력 장애, 실행기능 장애, 감정표현 변화 등을 일으킨다. 노화 현상으로 말미암은 건망증과 치매로 말미암은 건망증은 차이가 있다.
노화현상으로 말미암은 건망증을 내버려두면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때 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씹는 행위다. 잘 씹지 않으면 공간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신경전달물질이 감소하며 해마의 신경 세포의 사멸이 진행되기도 한다. 반대로 잘 씹으면 얼굴의 다양한 근육이 움직이고 맛 정보가 뇌로 전달되며, 작업 기억도 향상시키는 등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 및 뇌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잘 씹고 입속을 깨끗이 유지해서 인지 능력을 높이도록 하자
서평커뮤니티 북클래스에서는 "껌만 씹어도 치매까지 개선된다는 보고가 있으니 제대로 껌을 씹어야겠다. 야구 선수들이 껌을 씹는 것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긴장감을 풀어주어 더욱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의견이 올라왔다.
첫댓글 껌을 즐겨 씹었는데~~~
점차 덜 씹게 되네요
아마 노화때문인가 싶네요
저는 껌을 전혀 씹지 않았는데, 요즘은 코스트코에서 파는껌이 예전에 씹던껌이어서
자주 씹어요~. 그거 맛나고 괜찮으니 사서 자주 씹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