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있는 지인이
체인징 파트너 / 패티페이지 동영상을 보내왔다.
따라 부르려니 문득 대구의 녹향 음악감상실이 떠올랐다.
고교 졸업후 자주 드나들었던 녹향.^^
벌써 60년의 세월속에 묻혀버린 감성.
그 당시에 녹향과 하이마트가 있었다.
남산동 집에서 가까워서 녹향을 애용했었는데.
지금도 건재한가 검색했더니 녹향은 장소를 이전했다고 한다.
지난 3월 말 성묘시엔
남산동 곳곳을 산책했는데
다음에
대구에 갈 기회가 있으면
녹향에꼭 들리리라.
첫댓글 우리 학교 졸업 후 젊은 시절에 녹향과 하이마트에 들러서 신청곡 써내고 음악 듣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시보네에 자주들렀습니다.시보네 음악감상실의 오늘의 마지막 곡이 '돈 호세'였습니다.https://cafe.daum.net/srnoh/nlea/3074
오늘은 시보네의 옛 음악을 듣게 되네요. 참 세월은 빠릅니다. 시보네도 80줄 노인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ㅎ
첫댓글 우리 학교 졸업 후 젊은 시절에 녹향과 하이마트에 들러서
신청곡 써내고 음악 듣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시보네에 자주들렀습니다.
시보네 음악감상실의 오늘의 마지막 곡이
'돈 호세'였습니다.
https://cafe.daum.net/srnoh/nlea/3074
오늘은 시보네의 옛 음악을 듣게 되네요. 참 세월은 빠릅니다. 시보네도 80줄 노인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