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명언
"나는"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력을 지닌 진술이다.
"나는"이란 말 다음에 네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말 다음에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는"은 그 체험들에 시동을 걸고,
그 체험들을 불러내며, 그 체험들을 네게 가져다준다.
52. "천국에 가는" 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음을 아는 것만이 있을 뿐이며,
수고나 애씀이 아니라 받아들임과 이해만이 있을 뿐이다.
자신이 이미 서 있는 곳으로 갈 수는 없는 법이다.
53.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54. 앎은 체험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55.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되고,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
56. 열정은 존재가 행동으로 바뀜을 사랑하는 것이다.
57. 기대 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자유다.
그 것이 바로 신성(神性)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방식이다.
58. 기대는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천이며,
인간을 신에게서 떼 내는 것이다.
59. 존재하는 건 오로지 현재뿐이다.
너희가 자신을 체험하는, 항상 이라는 영원한 순간.
60. 삶의 목적은 어딘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는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고,
예전에도 항상 있어왔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61. 바로 너희의 판단이 너희가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막고,
바로 너희의 기대가 너희를 불행하게 만든다.
62. 결과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에서 두려운 것이란 없다.
첫댓글 앎은 체험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그동안 많진 않지만 순간적인 앎을 주시고 그것이 앞으로 내가 배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느껴 왔는데, 여기에 그런 말씀이 있네요.
열정은 존재가 행동으로 바뀜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아직 경험하지 못 했는데 경험하고 쉽네요..^^
우리가 진아 하느님의 말씀이나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지극한 정성이 아니고서는 진아 하느님의 말씀의 의미를 깨닫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결국은 우리가 깨닫는 다는 것은 진아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만인에 대한 무한한 용서와 이를 통한 우리의 순간적인 앎을 통해 진아 하느님과 많인을 위한 사랑을 배워나가는 것인데, 이것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고 엄청난 꾸준함과 자신을 버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춤으로써 서서히 갖추어 지는것 같은데 그것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일까요?^^
결국에는 이 3차원 의식 세계가 환영의 낮은 의식의 세계임을 확실히 깨닫는 것이 이 세계를 졸업하는 핵심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