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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15~21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스마트폰을 아침에 충전을 하면 저녁때쯤이면 거의 소모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렇다고 소모된 상태로 내일 그대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자동차도).
늘 매일 재 충전을 합니다. 그것도 충만하게 말이지요. 하루 중에도 소모가 많으면 또 재 충전을 합니디.
우리 신앙이 전에는 열심으로 주님을 섬겼는데 언제가부터 열정이 식어버린 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처럼 신앙의 열정을 위해 재 충전을 하지 않고 방전된 상태로 신앙과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지요(코로나 이후 더),
그러다보니 삶의 현장에서 항상 기쁨이 아니라 항상 짜증이 나요, 쉬지말고 기도해야 하는데 쉬지 않고 일만해요,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데 모든 일에 불평이 납니다. 예배 드리는 것이 기다려 지는 것이 아니라 힘이 들고 짐이 되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으로 계속해서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을 믿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적으로 살지 말고 성령의 권능으로 능력있게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본문을 살펴보면 지혜 없는 자가 어리석은 자이며, 성도로서 꼭 알고 행해야 할 지극히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줄 모르는 자가 지혜 없는 자임을 가리킵니다.
반면 지혜있는 자의 삶은 주의하여 살펴서 하나님의 때와 뜻이 무엇인가를 잘 이해하고 분별하여 따르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 세월을 아끼라 - 시간을 사다 : 시간 선용
'세월(헬,카이론)'은 '중요한 시기' 또는 '금방 지나가 버리는 특별한 기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문에서 '모든 기회를 잡으라'는 의미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기회를 찾아 그에 따르는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해하라(쉬니에테,헬)는 '어떤 것에 마음을 기울여 파악한다' 혹은 '노력을 쏟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도록 힘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가 주의 뜻을 알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는
엡5:18처럼, 술에 취하여 방탕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술 취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사람의 근심과 고통을 일시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충만을 통해 진정한 기쁨과 영원한 만족을 누리라는 의미에서 ‘성령 충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상의 없어질 것을 찾는다면 그 목마름은 더욱 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생수를 주시는 성령께 자신의 전 삶을 의지해야 합니다(요4:10-14;7 :37-39)
잠23:29-35(새번역)에서 술 취함에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잠23:29 재난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근심하게 될 사람이 누구냐? 다투게 될 사람이 누구며, 탄식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도 모를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이 충혈될 사람이 누구냐?
잠23:30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 혼합주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냐!
잠23:31 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잠23:32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며,
잠23:33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이다.
잠23:34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이다.
잠23:35 "사람들이 나를 때렸는데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 않다. 이 술이 언제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
본문은 술 취함을 방탕한 것으로 어리석은 자의 모습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신 세계에서는 술 취하는 일이 일반화 되었지만, 당시 초대 교회 내에서도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였습니다(딤전 3:3; 딛 1:7;2:3).
에베소가 있던 소아시아 지방은 포도 산지였고, 또 주민들이 대개 사교적인 생활을 해야 했던 상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 그 지방에서는 종종 주신(酒神) 박카스 축제가 열렸다. 따라서 그 지방은 술로 인한 낭비와 방탕, 무절제가 심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과도하고 무절제한 음주로 인해 생기는 방탕한 삶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플레루스데,헬)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문법적으로는 현재 수동태 명령형으로,
(1) '현재 시제'는 성령 충만이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채워져야 함을 시사합니다(Lincoln).
(2)'수동태'는 성령 충만이 인위적 체험이 아니라(갈 3:2, 5) 성령에 의해서 체험됨을 시사합니다(Wood).
(3) '명령형'은 성령 충만이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것임을 시사합니(Wood).
따라서 성령의 내주나 성령의 인침 그리고 성령 세례는 일회적인 사건인 반면에
'성령 충만'은 구원의 때 뿐 아니라 그후에도 계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행 4:8, 31; 6:3, 5 ;9:17 ;13:9, 52) 그리스도인이 능력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행 10:38 ;11:24; 살전 1:5 ; 벧전 4:11, Lincoln).
따라서 성령 충만은 이미 그리스도인에게 내주하신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을 온전히 지배하며 인도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롬 8:9; 고전 12:3).
¶여기서 '방탕'(아소티아,헬)는 술 취함의 현상을 잘 나타내 주는 단어로 고대 헬라 세계에서는 '방종' 혹은 '돈과 육욕의 무절제한 낭비'를 의미했습니다(Wood). 이것은 신약성경 탕자의 비유에서 '허랑 방탕한 생활'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습니다(눅 15:13).
그렇다면 성령 충만이 무엇이며,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의견들)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다시 말하면 자신의 모든 권리를 성령께 이양하여 성령께서 자신을 완전히 지배하는상태를 의미합니다"(Q.A.시스템 성경연구)
"성령충만은 성령의 계속적인 지배와 인도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령충만은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능동적인 책임이며,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현재형으로 계속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성령
충만한 삶은 감정적인 황홀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면서(갈 5:16, 25)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말합니다(갈 5:22-23).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1. 성령충만 받기를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요 7:37-39).
2.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자백해야 합니다(요일 1:9).
3.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해야 합니다(요일 5:14-15; 갈 3:14).
성령충만을 구했을 때 어떤 감정적인 느낌이 반드시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약속이므로 믿음으로 그의 약속을 붙들고 (히 11:6; 롬 14:22-23)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두플러스)
다음은 찰스 스탠리의 "삶속에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을 참고하여 성령 충만을 말씀 드립니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보혜사 성령)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의 힘과 결심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에 의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우리의 문제이자 한계).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은 우리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그 밑바탕에 깔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보혜사 성령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데에는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주님은 여러분의 부족함을 이해하신다"라고 말할 뿐 성령 충만한 삶을 제데로 보여주거나 가르치지 못하거나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은 우리가 성령의 영향력에 우리 자신을 맡겼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삶이란 믿음으로 가득 찬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믿음으로 가득 찬 삶입니다. (따라서 매 순간마다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이란 믿음으로 충만한 삶을 의미하며 정해진 어떤 공식에 따라서가 아니라 한 인격, 즉 성령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바울은 성도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기보다는(filled with the spirit) 성령에 의해 충만함을 받으라(filled by the spirit)고 훈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샌더스, "술 취하지 말라(Be not drunk with wine)"와 성령 충만을 받으라(Be filled with the spirit) 두 명령를 비교해 볼 때 술 취한 사람이 술에 의해 지배를 받고 통제되는 것처럼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지배와 통제를 받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바울의 말은 수동적으로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성령이 우리 위에 부어지는 것을 기다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성령은 이미 우리 마음 속에 계십니다. 즉 성령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여러분을 얼마나 소유하고 계십니까?"
바울은 본문 엡5:18에서 핵심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가르침에 철저히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은 두려움이나 슬픔에 사로잡히는 것과 유사합니다.
슬픔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우리는 다른 생각이나 감정은 뒷전으로 밀어놓게 되는 않습니까?"(다른 말로 말씀에 사로 잡히면 다른 생각이 없게 되지요. 그래서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라는 것이지요 )
따라서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과 하나님께 완전히 항복하는 삶이, 성령 충만한 삶을 이루기 위한 선행 조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성령의 권능이 아니고는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의존과 항복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항복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뜻에 따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의 의지를 버려야만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물에 빠져 탈진한 사람처럼 순순히 성령의 도움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누구나 이룰 수 있지만 그 과정은 매우 좁고 지름길도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에게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완전히 내어드려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은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 삶의 구석구석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내어 드림으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관계와 꿈 등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해 드리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신자들의 마음 속에서 성령은 그들의 의지와 감정과 지적 능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물론 이 같은 성령의 지배는 신자들의 완전한 동의와 협력하에 이루어지게 됩니다.(믿음으로 기꺼이 순종하기를 원할 때 ; 대가지불)
신자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지식과 권능과 신성과 평안과 즐거움 같은 성령의 속성이 우리 안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짐은 물론 삶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인한 참된 예배와 삶의 모습(19~21)
1. 성령 충만할 때,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19절) - 예배 형식 가운데 찬송의 비중이 크다는 것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마틴 로이드 존슨,
"성령 충만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 필수적이며, 성령 충만은 참된 예배 행위에 필수적입니다."(요4:24)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한가 아닌가 시험하는 방법은 이렇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로 충만한가?
찬양으로 충만한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는가?
마음 속에 노래가 있는가?
우리는 홀로 있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는가?
사적으로뿐 아니라 공적으로도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는가?
찬양의 영, 감사의 영, 예배와 찬미의 영으로 가득 차 있는가?
이것이 성령 충만함의 불가피한 결과들입니다.
이것은 여러 번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입니다.
저는 세례는 최초의 경험이며, 충만은 종종 반복될 수 있는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 성령 충만할 때,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20절)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3. 성령 충만할 때, 서로 겸손하게 섬기게 됩니다(21절)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
'시'는 악기 반주와 더불어 부르는 시편을 가리키고, '찬미'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지은 노래로서 특히 성부, 성자, 성령을 송축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며, '신령한 노래'는 명상적이고 교훈적인 송시를 뜻한다.
초대 교회 당시 예배 의식에서 찬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비두니아 지역의 로마 총독 '플리니우스'(Plinius)의 기록에 따르면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에게 교창 형식으로 노래 부르고 있다'고 했다.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앞의 말씀이 회중 찬송을 가리킨다면 이 말씀은 개개인의 마음속에서 침묵적으로 이루어지는 찬미를 가리킨다는 해석이 있으나, 찬송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난하다.
'범사.' '하나님께로 받은 모든 축복'을 가리킨다는 해석과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의 일들'을 가리킨다는 두 가지 해석이 있으나 대체로 후자를 취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우리 신앙의 처지가 어떠합니까?
지금의 나의 신앙이 예전같지 않습니까?
이전의 영광을 보기 원하십니까?
아니 더욱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하십니까?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우리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의 영적 능력이 얼마나 방전되고 소모되어 있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 죄악과 세상의 유혹도 이기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매일 새롭게 충전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스마트폰처럼, 매일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합니다.(성령의 교통)
그래야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 삶의 현장과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지배와 통제와 인도를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과 하나님께 완전히 항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능력있게 살려면, 즉 성령 충만한 삶을 살려면 매 순간마다 믿음으로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자신의 전 인격까지도 내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성령의 역사를 늘 경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갈2:20)
성령 충만 관련 성구
눅 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눅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눅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행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행 13: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행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