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목(명사) (정성들여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건목재(-材)(명사) 산에서 도끼나 톱으로 대강 다듬은 거친 목재.
건목치다(타동사)
1)(정하게 다듬지 않고) 건목으로 만들다.
2) 얼추잡다.
건몰다(타동사) 어떤 일을 건성건성 빨리 해 나가다.
건몸달다(자동사) 공연히 혼자서 헛애를 쓰며 몸이 달다.
건밤(명사) 한숨도 자지 않고 뜬눈으로 새운 밤.
건밤새다(자동사)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
건방(명사) 젠체하는 주제넘은 태도.
건방(을) 부리다(관용어) 건방진 행동을 하다.
건방(을) 피우다(관용어) 건방진 태도를 나타내다.
건방떨다(자동사) 젠체하며 주제넘은 태도를 나타내다.
건방지다(형용사) 당치 않게 젠체하며 주제넘은 데가 있다.
건사(명사)
1) 일을 시킬 때, 일거리를 만들어 모아 대어 줌.
2) 자신의 일을 잘 돌보아 수습함.
3) 잘 거두어 보호함. 간수.
건살포(명사) 일도 하지 않으면서 살포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
건설방(명사) 지난날, 가진 돈도 없이 오입판 같은 데 다니면서, 허랑한 짓이나 일삼는 추잡한 사람을 이르던 말.
건성(명사)
1)진심으로 하지 않고 겉으로만 함.
2)[부사적 용법] 속뜻 없이 겉으로만 대강.
건성건성(부사) 잇달아 건성으로 하는 모양. 건둥건둥. 건정건정.
건성꾼(명사) 건성으로 아무 일에나 끼여들어 덤벙이는 사람.
건성울음(명사) (정말 우는 것이 아니고) 건성으로 우는 울음. 건울음.
건울음(명사) 건성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