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 구름많음…중부 오후부터 소나기
수요일입니다.
전국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경남 합천은 31도 예상됩니다.
아침 공기도 꽤 선선하겠습니다.
월드컵 열기가 전국에 가득한데요.
부산의 경우 26도까지 오르겠고요,
주말 기온 오름세는 주춤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비 소식이 있는데요,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월드컵 우리나라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집니다.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안개 주의하셔야겠고요.
당분간은 흐리다가 맑아지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아침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지겠습니다.
해안지역, 구름 많습니다. 낮 기온 양산 29돕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브라질 쿠이아바는 최고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 21∼31도.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울과 일부 중부지방은 요란한 소나기가 있겠습니다.
날씨는 다소 흐리겠지만, 아침엔 소나기 소식은 없고요.
오전 7시에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월드컵 경기가 열립니다.
수도권과 영서 등 중북부지방은 낮부터 소나기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부 경남권 역시 구름 많고,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제주도에서만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충북과 경북 내륙은 오후늦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리는 0시부터 오전에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에서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5∼30㎜, 강원 동해안은 5㎜ 미만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 늦게 소나기(강수확률 60%) 오겠습니다.
수도권 미세먼지는 오전 약간 나쁨(일평균 81∼120㎍/㎥)으로 나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중부 지방은 어제 비슷하고,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춘천 :[구름 많음, 구름 많고 한때 비] (19∼29) <20, 60>
▲ 제주 :[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조금] (18∼24) <60, 10>
▲ 서울 :[흐림, 구름 많고 한때 비] (21∼ 28) <30, 60>
▲ 청주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0 ∼ 30) <20, 20>
▲ 대전 :[구름 조금, 구름 많음] (19∼ 29) <20, 2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 29) <20, 2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8∼30) <20, 10>
▲ 광주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8∼31) <20, 20>
▲ 대구 :[구름 많음, 구름 조금] (18∼31) <20, 10>
▲ 부산 : [구름 많음, 구름조금] (19∼26) <20, 10>
▲ 울산 :[구름많음, 구름조금] (17∼27) <20, 10>
▲창원 :[구름조금, 구름조금] (19∼29) <10, 10>
▲ 인천 : [흐림, 구름 많음] (18∼25) <30, 20>
▲ 수원 : [흐림, 구름 많음] (20∼28) <30, 20>
▲ 강릉 :[흐림, 구름많음] (16∼22) <40, 20>
<18일 사고 해역>
참사 63일째입니다.
희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
물살이 가장 빠른 대조기가 끝났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실종자 발견소식은 없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수중 시야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물살이 다시 느려지는 중조기에 접어들고 사고 해역 파도도 낮은데요.
[18일 제주날씨] 오후부터 대체로 맑음…안개 주의
오전에 구름 많겠습니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육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8도 등 17~18도.
새벽 한때 북동부와 산간에 비(강수확률 60%) 조금.
낮 최고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6도 등 24~26도.
제주서부 앞바다와 제주도남쪽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
목요일(19일)에 제주도와 이어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해상에는 강풍과 함께 물결 매우 높고, 안개가 짙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
내일(19일) 아침 최저 제주 17도, 서귀포 19도 등 16~19도,
19일(목)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6도 등 24~26도.
이어도는 흐린 후 낮부터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하다가 오후 약하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1.0~4.0m로 높다가 점차 낮겠습니다.
내일(목요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5m .
□ 오늘의 코디
<여성> 새벽 일찍 나가신다면 겉옷은 준비해서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같
이 흐린 날에는 화사한 컬러의 체크셔츠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체크셔츠는
단독으로 입는 것도 예쁘지만,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를 속에 입고, 단추를 오
픈해서 입어주시면 더욱 예쁘게 입으실 수 있어요~
<남성> 날씨가 더워 외투가 부담스럽다면, 블레이져 못지 않은 댄디한 느낌을 주
는 테일러드 카라의 베스트를 활용해 보세요. 테일러드 카라와 포켓 장식은 마
치 블레이져를 입은 듯한 댄디함이 느껴지죠. 배색 느낌의 피케 셔츠와도 잘 어
울리고요. 피트감이 좋은 치노팬츠는 발목길이로 롤업하여 연출하면, 더욱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늘의 역사 6월 18일 (음력: 5월 21일)
<사망>
1928년 극지탐험가 아문센 사망
1650년 독일 천문학자 크리스토프 샤이너
1928년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 (실종)
1974년 게오르기 주코프, 구 소련의 군인.
1985년 도요타 상사 회장 나가노 카즈오
1989년 이효상 국회의장 사망
1998년 원로배우 김진규(金振奎, 1923~1998) 별세
2004년 영생교주 조희성 사망
2010년 포르투갈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
2010년 강릉의 제18전투비행단 소속 F-5가 추락하여 2명이 사망.
<출생>
1799년 영국의 천문학자 윌리엄 라셀.
1845년 프랑스의 의사. 병리학자 라베랑 출생. 1880년 말라리아 기생충 발견
1868년 헝가리의 군인, 정치가 미클로시 호르티.
1891년 대한민국의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출생
1901년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의 막내 딸 아나스타샤 로마노바.
1918년 미국의 경제학자 프랑코 모딜리아니 (198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1929년 독일의 철학자, 사회학자 위르겐 하버마스.
1942년 영국의 가수 폴 매카트니.
194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 타보 음베키.
1942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자친토 파케티.
1946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파비오 카펠로.
1952년 대한민국의 가수, 연예기획자 이수만.
1956년 대한민국의 배우 유동근.
1976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오수현.
1980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이종욱.
1981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엄정욱.
1983년 대한민국의 배우 사희.
1985년 대한민국의 배우 정다혜.
1986년 프랑스의 테니스 선수 리샤르 가스케.
<오늘의 사건> 6월 18일
2004년 피아니스트 안수진, 한국인 첫 슈만콩쿠르 3위 입상
2002년 한국 월드컵 우승후보 이탈리아 2대1 승. 꿈의 8강 달성
1999년 1960년대 농구스타 박신자, 미국 `여자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1998년 금감위, 55개사 퇴출대상 기업 발표
1989년 차범근, 서독에서 축구선수 은퇴
1983년 중국 국가주석에 이선념, 국가중앙군사위주석에 등소평 선출
1981년 국제기능올림픽서 4연패
1981년 건설의 날 제정
1980년 한국-아랍에미레이트연합, 국교수립
1979년 카터, 브레즈네프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II) 서명
1976년 제4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1969년 신상옥-김지미, 제15회 아시아영화제 감독상-여우주연상 수상
1968년 서울서 제2차 세계대학총장회의
1964년 한국-버마 무역협정 체결
1964년 뉴욕시 할렘에서 흑인폭동
1962년 건설부 신설
1962년 박정희 내각수반 취임
1954년 과테말라 내란
1953년 이승만, 반공포로 전격 석방
1953년 나기브 이집트 초대 대통령 취임. 왕제에서 공화제로 변경
1952년 국회, 임시의장에 신익희, 부의장 조봉암 김동성 선출
1951년 프랑스 총선서 드골파 제1당 진출
1950년 북한군, 정찰명령 제1호 하달
1942년 원폭 제조 `맨해튼 프로젝트` 가동
1936년 프랑스 인민전선내각, 주40시간 노동제 가결
1935년 영국,독일 해군함선협정에 조인, 독일은 영국의 35%의 함대를 보유
1929년 제5차 공산당 사건
1928년 여성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여성최초로 대서양횡단 비행에 참가
1923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너 화산 폭발, 카스틸리오네 지방이 괴멸
1922년 이라크, 독립을 요구하는 반영국 무장봉기 발생
1918년 토지조사사업 완료
1815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워털루 전투에서 패한 뒤 황제의 지위를 잃다.
1812년 영국, 미국 전쟁 개전
1769년 영조, 난장형 폐지
618년 이연이 당나라를 건국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다.
68년 제6대 로마제국 황제 갈바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