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금새 가버릴 것 같아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붙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음 글쓰기> 11월에는 편지 쓰기를 합니다.
죽도록 미운 그대에게는 부치지 않는 편지에서 미처 못다한 말 맘껏 하고요.
보고 싶은 그대, 사랑하는 그대, 그리운 그대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도 있고요.
고마움을 전하고 싶으면 감사 편지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사과의 마음을 담아서
이미 저 세상으로 떠나가버린 그에게는 하늘로 보내는 편지를 쓸 수도 있겠지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다 받아줄 것만 같은 이 가을밤에 우리 함께 편지 쓰기 어때요?
<별이 빛나는 밤에 마음 글쓰기>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글쓰기를 꾸준히 해오고 계신 분이나 글쓰기가 처음이신 분이나
글쓰기 벗들과 함께 침묵으로 공명하며 글쓰기 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라도 경청과 환대의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줌으로 접속하여
침묵으로 공명하며 글쓰기 합니다.
“글쓰기는 혼자서도 좋지만 함께 하면 더 좋아요.”
❏ 안내자: 이 글라라 자세한 소개는 여기로
❏ 일정: 6일, 13일, 20일, 27일 (4회기)
❏ 시간: 수요일 늦은 밤 10시 ~ 11시
❏ 준비물: 노트와 펜
❏ 참가비: 4만원 (하나은행 915-910280-48807 이금실)
❏ 자세한 문의는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카톡 아이디: gslee407
*참여자에게는 수요일 오전에 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