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플롬 산악열차 <동영상 및 사진>
플롬산악열차를 탑승하여 보면 한국어로 방송하고 한국어자막이 중간중간에 나옵니다.
한국의 관광객이 그만큼 많이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산악열차를 만들게 된 동기는 당시에 띠엄띠엄 있는 마을에 가려면 말을 타고 가거나 걸어가는 불편이 있었서
어려운 환경가운데 이 열차가 다닐수 있도록 레일을 깔았는데 지금은 산악마을까지 포장도로를 만들어서 자동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기차가 필요없게 되어 이열차를 관광열차로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동영상 및 사진으로 주변모습을 올려봅니다.
첫댓글 10년이믄 강산이 변한다드니, 이젠 안내에 항국말꺼정 나오고 밀이우다. 혹시 concession서 라면, 김밥은 없든가요?
87년엔 벨겐기차왕복이 전부였고 가끔비치는 LG포스타면 우린 감격하던, 긋땐 순진하던 관광석기시대를 살앗었읍니다. 노태우시대.
최근엔 오슬로에 남녀裸상들이 엉켜붙은 예술작품들이 유명해지든데, 혹시 박아오셨으면 開明 좀시켜주실라우? 요샌 눈이 침침해서요.
비겔란 조각공원 모놀리트
무게 260t,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에 121명의 남녀노소가 서로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이 부조돼 있는 탑.
천국에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기를 쓰는거 같기도...
@유종만 그러게요...천국에 갈려고 저리 애를 쓰다니...아니면 다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