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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의 둥지안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산처럼
강남성모병원의 자료입니다. 제목 이해하기 쉬운 검사 결과 1. B형간염보균자 - B형간염 바이러스 양성입니다. 금주 하시고, 향후 간경화등의 간질환이 동반 될 수 있으므로 6개월 간격으로 간기능 및 복부초음파검사를 받으십시오. 전염력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e항원 및 항체검사를 받으십시오. 2. B형간염 의심 - 추가 검사로 확인요합니다. 3. 간기능 저하 - 전문의 상의후 필요시 치료요합니다. 4. 알코올성 간기능 저하 - 전문의 상의후 필요시 치료를 요합니다. ****초음파 검사**** 1. 지방간 - 금주 및 불필요한 약물복용을 중단하시고 규칙적인 운동 및 체중조절을 요합니다. 6개월 혹은 1년 정도 후 재검을 요합니다. 2. 신장낭종 - 악성종양이 되거나 신장기능의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임상적인 의의는 없으나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향후관찰을 요합니다. 3. 담낭폴립(용종) - 크기가 작고 양성종양으로 현재 임상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로 향후 관찰을 요합니다. 4. 간혈관종 - 혈관종은 양성(건강에는 지장없는,암이아닌)종양으로 치료도 필요치 않습니다. 먼저 혈관종으로 확진이 필요한데 3개월 뒤의 추적검사 혹은 CT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5. 담낭결석 - 무증상의 담석은 대부분의 경우에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향후관찰을 요합니다. 6. 담낭용종(폴립) - 크기가 작고 양성종양으로 현재 임상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로 향후 관찰을 요합니다. 7. 간낭종 - 악성종양이 되거나 간기능의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임상적인 의의는 없으나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향후관찰을 요합니다. 8. 우엽석회화결절 - 간 우엽부위에 석회화된 결절 소견입니다. 과거 결과와 비교 및 필요시 추가 정밀 검사로 확인요합니다. 9. 간석회화음영 - 간 내에 석회화음영이 보이나 임상적으로 의의는 없습니다 10. 우신경도위축 - 우측 신장이 위축된 소견입니다. 과거력 확인 및 추가 검사로 확인요합니다. 11. 신장결석 - 혈뇨, 옆구리 통증 등이 동반될 경우는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치료를 요합니다. ****위십이지장 검사**** 1. 십이지장게실 - 십이지장벽의 일부가 주머니 모양으로 늘어난 것으로 현재 임상적으로는 특별한 의의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 위장폴립(용종) - 위장조영촬영상 양성 종양의 일종인 용종이 의심되는 소견으로 위내시경 검사로 확인을 요합니다. 3. 십이지장궤양 - 위장 증상 유무 확인 및 치료를 요하며 필요시 내시경 검사요합니다. 4. 위축성위염 - 위점막의 나이든 변화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으나 6개월-1년 간격으로 내시경 검사를 요합니다. 5. 표재성 위염 - 금주, 금연 및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십시오. 위장장애 증상의 동반시는 약물치료를 요합니다. 6. 미란성위염 - 미란이란 위점막이 아주 미세하게 헐어있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음주, 소염진통제 복용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7. 식도성 극세포증 - ? (전문의 상의요.) 8. 위하수증 - 위장조영촬영상 위가 아래로 늘어진 소견으로 이는 질병은 아니나 소화장애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피하시고 식사시 국물종류, 음료등의 과도한 섭취를 피하십시오. 9. 가성 용종(0.3C, 십이지장구부) - (전문의 상의요.) 10. 비정상적인 위점막군집추정 - 위장조영촬영상 발견되는 소견으로 내시경 검사로 확인요합니다. 11. 비후성 위염 - 위장조영촬영상 발견되는 소견으로 전문의와 상담 및 내시경 검사로 확인후 필요시 치료를 요합니다. 12. 식도성 유두종 - 식도에 생긴 종양의 일종으로 주기적인 검사로 결과 비교 및 필요시 제거를 요합니다. 13. 역류성 식도염 - 주로 위산 혹은 담즙이 역류하여 생기며 신트림, 가슴통증 등의 증세가 동반될시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14. 위폴립양병변 - 위장조영촬영상 양성 종양의 일종인 용종이 의심되는 소견으로 위내시경 검사로 확인을 요합니다. 15. 위강의 염증성 결절들 - (전문의 상의요.) ****심전도**** 1. 좌심비대 - 심전도상 좌심실의 비대가 의심되는 소견입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보십시오. 2. 허혈성심질환의심 - 심전도 검사상 허혈성 심질환 소견입니다. 이는 심장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결과와 비교및 흉통등의 증상유무 확인후 필요시 정밀검사 또는 주기적인 검사로 경과관찰을 요합니다 3. 우각차단 - 전기전도로의 이상으로 빈맥,흉통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4. 1도방실차단 - 심전도 검사상 1도 방실 차단은 심방과 심실의 맥박전달이 느리게 나타나는 것으로 정상인에게서도 나타나며 치료는 대부분 필요없습니다. 5. 1도방실전도장애 - 심전도 검사상 1도 방실 전도 장애는 심방과 심실의 맥박전달이 느리게 나타나는 것으로 정상인에게서도 나타나며 치료는 대부분 필요 없습니다. 6. 불완전 우각 전도 장애 - 전기 전도로의 이상으로 빈맥,흉통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7. 상실성 조기 수축 - 부정맥(불규칙한 맥박)의 일종으로 심한경우 치료가 필요하나 심하지 않은 경우는 흉통,빈맥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8. 완전우각전도장애 - 전기 전도로의 이상으로 빈맥,흉통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9. 완전우각차단 - 전기 전도로의 이상으로 빈맥,흉통등의 임상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10. 조기심실수축 - 부정맥(불규칙한 맥박)의 일종으로 심한경우 치료가 필요하나 심하지 않은 경우는 흉통,빈맥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시고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11. 좌심실 고전위 - 심전도상 좌심실의 비대가 의심되는 고전위 소견입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보십시오. 12. 허혈성심질환 - 심장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결과와 비교및 흉통등의 증상유무 확인후 필요시 정밀검사 또는 주기적인 검사로 경과관찰을 요합니다. 13. WPW증후군 - 심전도 검사상 발견되는 전기 전도로의 이상 소견으로 발작성 빈맥등을 유발할수 있으니 증상 유무를 확인하시고 전문의와 상담후 추가 검사 및 추적관찰을 요합니다. ****흉부촬영**** 1. 늑막비후 - 과거에 늑막염등의 늑막질환을 앓은 흔적으로 생각되며 현재 임상적으로 특별한 의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기적인 검사로 경과 관찰요합니다. 2. 유두음영 - 유두음영은 병적인 소견은 아닐 것으로 사료되나 확인을 위해 유두표시후 재촬영을 요합니다. 3. 육아종추정 - 과거 염증의 흔적으로 생각되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과거사진과의 비교 및 필요시 폐 정밀검사를 받으십시오. 4. 늑막유착 - 과거에 앓았던 염증의 흔적이 보이는 것으로 현재 임상적으로 특별한 의의는 없습니다. 5. 좌폐문종대추정 - 좌측 폐문부위의 확장이 의심되는 소견입니다. 좌측면 촬영을 통한 확인 및 필요시 정밀 검사요합니다. ****요추전만감소**** - 허리부위의 통증유무를 확인하시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진찰을 요합니다. ****안저촬영**** 1. 망막 정맥 혈전 의심- 안과 진찰 및 검사후 필요시 치료를 요합니다. 2. 유두주위 망막 변성 의심 - 안과 진찰 및 검사후 필요시 치료를 요합니다. ▣ 혈액검사결과 ▣ 1. 총단백(total protein) 혈청 내에 존재하는 각종 단백질의 합을 말하며 몸의 영양상태를 알 수 있음. ▲ 증가: 탈수로 인한 혈액농축이 있을 시 다소 증가하나, 임상적 의의 없고 드물게 나타나지만, 다발성 골수종시 병적으로 증가한다. ▼ 감소: 영양부족, 만성감염, 간경화, 신증후군, 만성염증 2. 알부민(albumin) 간에서 주로 생성되며 혈액의 삼투압조절 및 수분함량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증가: 탈수로 인한 혈액농축이 있을 시 증가하나 병적으로 증가는 없다. ▼ 감소: 부종, 간경화시 복수, 급만성염증, 신증후군, 화상, 영양결핍 3. 글로부린(globulin) 혈청 단백의 한 종류로서 단백분획검사에 의하여 크게 α, α2, β, r, globulin 분획으로 나누어 진다. 글로부린이 증가된 경우는 단백분획검사를 하여 어느 분획이 증가하였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증가: 간질환, 다발성 골수증, 급만성 염증 ▼ 감소: gammaglobulinemia 4. A/G비율(Albumin/Globulin ratio) 알부민과 글로부린의 비율을 나타내며 만성 간질환 등의 예후를 판단하는데 지침이 된다. 이 비율이 감소한 경우에는 단백분획검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총빌리루빈(T.Bilirubin) 혈색소(Hb)가 파괴된 물질로 간세포의 기능, 담도의 상태. 용혈성, 폐쇄성 황달을 판별 ▲ 증가: 급만성용혈성빈혈, 담석증, 담관염, 췌장암, 각종 간질환 ▼ 감소: 임상적 의의 없고 재생 불량성 빈혈이나 철결핍성 빈혈시 다소 감소 6. 직접빌리루빈(D. Bilirubin) 총빌리루빈이 증가되는 질환에서 대개 같이 증가한다.(폐쇄성 황달, 바이러스성간염, 수은중독과 같은 화학적 간손상시) 7. SGOT 주로 간과 심장에 존재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근육에도 소량 존재한다. 이 조직들이 각종 질병으로 파괴되면 이 효소가 혈액 내로 유출되어 증가하게 된다. ▲ 증가: 급만성염증(특히 급성감염시 현저하게 증가), 심근경색증, 간암, 담낭염, 간경화(약간 증가 또는 기준치 범위)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8. SGPT 주로 간에 존재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근육에도 소량 존재한다. 이 조직들이 각종 질병으로 파괴되면 이 효소가 혈액 내로 유출되어 증가하게 된다. ▲ 증가: 급만성간염, 담낭염, 담관염, 간암 ▼ 감소:임상적 의의 없음 9. Y-GTP 간, 신장, 췌장에 분포하는 효소로 폐쇄성 황달시에 현저하게 증가하며, 그 밖에도 SGOT, SGPT가 많이 증가하지 않는 간질환(알코올성간장애, 지방간, 간암, 만성간질환등)에도 증가함 ▲ 증가: 폐쇄성 황달, 알코올성간장애(지방간), 간암, 만성간질환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10. LAP 비교적 신체내에 널리 분포하는 효소 ▲ 증가: 급만성간염, 알코올성간장애(지방간), 간암, 만성간질환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11. ALP 간 ,신장, 소장, 골조직, 태반 등에 많이 존재하며 담석증 같은 폐쇄성 황달시 현저히(rGTP와 같이 증가), 골격계 형성이 완성한 청소년기에도 정상적으로 ALP가 성인에 비해 2배 이상 높을 수 있다. 임신, 악성 종양시에도 증가 ▲ 증가: 담석증, 폐쇄성 황달, 급만성 간염, 간암, 골격계질환, 악성종양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12. 혈당(Glucose) 혈당은 생체의 에너지원으로 가장 중요한 물질로 식사나 당분섭취 후에는 상당량 증가 후 2시간 정도 지나면 정상범위로 돌아 온다. 당뇨병 시에는 혈당대사에 이상을 가져와서 식후 2시간 이후에도 높은 수치를 갖게되며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인슐린을 과량 사용했을 때는 저혈당을 유발하여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 증가: 당뇨병 ▼ 감소: 당뇨병 치료시 인슐린을 과량 사용했을 때 13. CK CK는 골격근, 심장, 뇌에 존재하는 효소로 주로 심근경색시에 심장근육이 파괴되어 혈액으로 유출, 증가되며 그 밖에 원발성 근육질환시에도 증가한다. 또한 심근경색시에는 CK가 제일 먼저 증가하고 SGOT, LDH도 증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 증가: 심근경색증, 원발성 근육질환(과다한 운동), 고열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14. LDH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특히 간 심장, 신장, 적혈구내에 많이 분포하여 이 부분의 질환이 있을 때 현저히 증가하게 되나, 적혈구 내에 다량 분포되어 있어 인위적인 용혈로 증가될 수 있으므로 판독에 유의해야 한다. ▲ 증가: 급만성간염, 심근경색, 악성빈혈, 악성농양, 백혈병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15. 콜레스테롤(Cholesterol)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 지단백과 함께 지방성분으로 식생활과 관계가 깊고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 이미 알려진 바와같이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킬 확률이 크다. 드물기는 하지만 유전적인 지질대사 이상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 증가: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간기능장애, 갑상선기능장애 ▼ 감소: 영양부족, 광벙위한 만성 간질환, 갑상선 항진증 시 16. 중성지방(Tryglycerride) 신체내 각종 지방조직 주성분으로 체내의 에너지 저장에 관계가 있다. 식생활과 관계가 깊고 오히려 콜레스테롤보다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중요시 된다. ▲ 증가: 죽상동맥경화증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으나, 간경변증시 감소 경향 17. 지단백(β-Lipoprotein)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과 비슷한 임상적 의의를 갖는 지방성분으로써 고지단백혈증의 분류 및 중증도, 치료법의 판정에 중요하다. *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지단백이 높은 경우에 그 원인질환이 없을 시에는 저지방식사를 해야 하며, 지질대사를 해야 하며, 지질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약을 복용하면서 1개월에 한번 정도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18. 크레아티닌(Creatinine) 대부분 근육내에 존재하며 신장을 통해서 배설한다. 그러므로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혈중에 증가를 가져오며, 그 밖에 근육질환에도 증가한다 ▲ 증가: 신부전증, 신장염, 고단백식사, 조직붕괴, 위장관 출혈 ▼ 감소: 간경화증 등 간질환시 다소 감소하나 임상적 의의 없음 19. BUN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에 크레아티닌과 함께 증가하여 간경화와 같은 간질환이 있을 경우에 다소 감소하나, 특이한 임상적 의미는 없다. 주의할 것은 고단백 식사를 하거나, 조직붕괴, 위장관출혈, 탈수시에도 증가하므로 감별이 필요하다. ▲ 증가: 신부전증, 신장염, 고단백식사, 조직붕괴, 위장관 출혈 ▼ 감소: 간경화증 등 간질환시 다소 감소하나 임상적 의의 없음 20. B/C비율(Bun/Creatinine Ratio) BUN과 Creatinine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물질로 정상에서 B/C비율은 10:1로 유지된다. Creatinine은 통상생성량이 일정하며 신장으로의 배송 과정이 단순한데 반해 BUN은 신장이외의 인자(특히 단백이화)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 그러므로 신외성 인자에 의해 BUN이 증가되면 B/C비율이 10이상으로 나타나고 신성인자 즉 BUN과 Creatinine이 같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Creatinine의 증가에 비해 BUN의 증가가 낮기 때문에 10이하로 나타난다. ▲ 증가: 단백과잉섭취, 장관출혈, 열상, 고열, steroid 대량투여, 소모성 질환 ▼ 감소: 신장기능부전, 투석 요법시 21. 아밀라제(Amylase)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는 효소로 췌장액이나 타액에 많다. ▲ 증가: 췌장염(암), 볼거리, 갑상선기능항진증, 장폐쇄 ▼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22. 혈청철(Fe) 체내에 존재하는 철의 2/3는 혈색소내에 존재하며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조직의 폐기물인 이산화탄소를 폐로 운반해서 체외로 내보내주는 중요한 물질이다. 또한 철과 UIBC는 각질환에 따라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판독에 유의해야 한다. ▲ 증가: 용혈성 빈혈, 바이러스성 간염 ▼ 감소: 철결핍성빈혈, 만성염증, 악성종양, 신증후군 23. 무기인(P) 인은 체내의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이며 신체 구성 성분으로써도 중요한 물질이다. ▲ 증가: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신부전증, 비타민 D 과다증 ▼ 감소: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곱사병 24. 칼슘(Ca) 칼슘은 인과 더불어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부갑상선 홀몬, 비타민 D의 영향을 받고 혈액내의 총단백치에도 영향을 받아 총단백이 높으면 같이 높아진다. ▲ 증가: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비타민 D 과다증, 다발성 골수증, 골수암 ▼ 감소: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급성췌장염, 신부전증 25. 마그네슘(Mg) 칼슘, 인과 더불어 뼈의 주요 구성성분이며, 인체 내에 전해질로써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증가: 탈수증, 당뇨병, 에디슨씨병 ▼ 감소: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만성알콜중독, 심한 설사 26. Na, K, Ci, Tco₂ 체내에 존재하는 주요 전해질로써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들이며 각종 질환에 따라서 상기 전해질 상태를 참조하여, 질병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는 고혈압이나, 신부전증 등에서 증가하나 용혈에 영향을 받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7. Anion Gap 정상인의 혈청 전해질은 양이온의 총화와 음이온의 총화로 구성되는데 통상 측정되는 성분은 Na+, K+, HCO₃-, Cl- 등이다. 나머지는 Ma++, Ca++, SO₄-, PO₄-, 유기인, 단백질 등으로 미측정 음이온을 Anion Gap이라 하며 정상인은 16m mol/L이하이다. ▲ 증가: 당뇨병, 탈수증, aspirin중독, 간성혼수, 요독증, 기아성 acidosis RA-TEST RA검사는 관절염 중에서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검사하는 것이나 정상인에서도 약 4%가 양성으로 나오므로 임상적 증세가 중요하다. 28. AFP 태생기의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나 출생후에는 혈액중에 나타나지 않고 원발성 간암 환자의 70~80%에서 검출된다. 29. RPR(VDRL) 매독의 감염여부를 보는 검사로 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을 경우 TPHA검사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일부의 정상인,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말라리아, 전염성 단백구증, 간염, 나병, 폐렴 등의경우 위양성으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경우 TPHA검사결과는 대부분 음성으로 나온다). VDRL은 매독의 초기, 중기에는 거의 양성을 나타내며, 그 역가가 높다가 치료를 하거나 시간이 흐르면, 역가가 떨어진다. 중요한 것은 치료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음성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즉 치료 후 VDRL이 음성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오랜 시일이 걸리며 어떤 Case에서는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일생동안 양성반응을 보임을 참고해야 한다. 30. HBs Ag(B형 바이러스 간염항원) 31. HBs Ab(B형 바이러스 간염항체) 간염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보균 여부 및 면역 항체 형성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HBs Ag가 양성이면서 간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는 건강보균자로 볼 수 있으며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및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Anti HBs Ab)형성여부를 관찰해 보아야 한다. 또한 Anti HBs Ab가 양성인 경우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항체가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HBs Ag가 음성이고 항체 형성이 안된 사람은 간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2. 백혈구(WBC) 백혈구 백분율 백혈구는 급만성 염증에 증가하며 백혈병 시에는 그 증가가 현저하다. 또한 백혈구 백분율을 통해서 급만성 염증을 구별할 수 있는데 과립성 백혈구(Seg)가 많고 임파구(Lympho)가 적으면 급성 염증을 의심하게 되고 그 반대가 되는 만성염증을 의심하게 된다. 33. 적혈구(RBC) 혈색소(Hgb)Hematocrit 모두가 빈혈의 척도가 될 수 있는 검사들인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혈색소이다. 도한 드물게 나타나지만 적혈구 과다증인 경우 적혈구의 숫자와 함께 Hematocrit가 병적으로 증가한다. 35. 혈소판(Platelet)MPV 혈소판은 피의 응고에 관여하는 인자로 혈관이 파열되면 파열된 부분에 일차적으로 혈소판이 달라붙어 막아 줌으로써 지혈을 시키게 된다. 혈소판 감소증이나 벽혈병, 골수암 등에서 병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MPV는 혈소판의 평균용적을 말하며 그 임상적 의의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 36. MCV,MCH,MCHC MCV는 적혈구의 평균용적을 말하며, MCH는 적혈구 내에 들어 있는 혈색소(Hgb)의 평균량을 말하고, MCHC는 적혈구 내에 들어있는 혈색소(Hgb)의 백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이들 검사를 통해서 빈혈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하며 빈혈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37. 일반요검사(Routine Urinalysis) 요의 통상검사는 백혈구, Nitrite, ph, 요단백, 요당, 케톤, 유로빌리노겐, 빌리루빈, 적혈구(요잠혈) 등이 있는데 간단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alkalosis, Acidosis, 신장질환, 당뇨, 담도계질환, 용혈, 신성, 요로감염증 등을 진단하는 Screening 검사로서 건강에 대한 많은 의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초적인 검사이다. |
첫댓글 종합검진을 받아보더라도 그 결과에 대하여 속시원히 만족을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결과지를 보고 하나 하나 체크하면서 건강을 관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