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사장님 부부가 직접 노동하는 가게입니다. 임대인이 "내가 직접 장사할거야,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잘못된 법에 의해 명도소송 (사실상) 전부 패소했습니다. 강제집행 계고장이 날아왔습니다. 강제집행 위기 속에서 사장님 부부는 가게에서 먹고 주무십니다. 한 분은 임대인이 살고 있는 일산으로 매일 1인시위를 가시고, 한 분은 쫓겨날 위기에 처한 임차상인들 투쟁 현장에 연대를 다니십니다. 열심히 장사하시면서 말입니다.
첫댓글법이 임대인들 호주머니에 가깝도록 정부가 방관하고 있다는 증거를 현장에서 확인하시라.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잘 받아 쳐야 미래의 장사꾼들이 "자기점포" 를 갖게 됩니다. 임차인의 권리가 감희 민주주의를 논하기는 그렇지만 소수자의 입장이 이렇게 수몰지구 마냥 휩쓸려 나몰라라 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사회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정부는 올바른 역사 운운하지 말고 지금 잘못되어 피해 보고 있는 임차인들의 혹역사나 제대로 고쳐내라!
첫댓글 법이 임대인들 호주머니에 가깝도록 정부가 방관하고 있다는 증거를 현장에서 확인하시라.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잘 받아 쳐야 미래의 장사꾼들이 "자기점포" 를 갖게 됩니다. 임차인의 권리가 감희 민주주의를 논하기는 그렇지만 소수자의 입장이 이렇게 수몰지구 마냥 휩쓸려 나몰라라 하는 대한민국의 민주사회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정부는 올바른 역사 운운하지 말고 지금 잘못되어 피해 보고 있는 임차인들의 혹역사나 제대로 고쳐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