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명칭 : 뉴질랜드
수도 : 웰링턴
언어 : 영어,마오리어
면적 : 268,838㎢(세계76위) 한반도크기의 3배
기후 : 온대
인구 : 약4,510,327명(세계126위)
국가원수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GDP : 2,0081억$ (세계 51위)
위치 : 오세아니아 남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
뉴질랜드는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인데(Aotearoa Nieuw Zeeland 길고 하얀 구름의 땅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는 빼고
뉴질랜드라고만 부른답니다.
연가는 뉴질랜드 민요로 1950.6.25 때 뉴질랜드 군인이 참전하여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가르쳐 주었답니다.
1958년 박정희 대통령 방문시 얼룩소(홀스타인) 2500마리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답니다.
지하자원이 어마어마하며 만5세 되면 초등학교에 가며
고등학교까지는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답니다. 아직 머리가 성숙되지 않았기에
에티켓, 매너, 커뮤니케이션, 수영 등 운동을 가르친답니다.
1차 산업은 없기에 공장, 매연이 없으며 남섬은 물(빙하수)이 최고 좋고 물만 먹어도 벌어간다고 해요.
(빙하수래서 미네랄 풍부)
1개의 공장만 있으며 산양초유를 생산한답니다. 여기는 셔든(남쪽) 알프스래요.
정직하고 깨끗하고 범죄없는 나라입니다..(죄를 지으면 연금을 안 주기에...)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여행객이 다치면 나라에서 무상으로 치료해 준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요트를 최고로 잘 만들고 차와 가격이 같답니다.
뱀이 없고요. 소만 있으면 안 춥고, 소.양이 있으면 약간 춥고, 양만 있으면 많이 춥고,
알파카만 있으면 완전 춥대요.
뉴질랜드는 럭비가 세계 최고인데요. 럭비(팀이름:올블랙스)보러 갈 때는 블랙으로 입고 가는 게 예의랍니다.
뉴질랜드에서 좋아하는 칼러는 블랙이래요.
고사리는 뉴질랜드를 상징한답니다.
5일(3.13)
뉴질랜드 남섬
어디를 가든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정원의도시 크라이스트처치
가든시티라고 별명이 붙여진공원으로 넓은면적을 자랑하는 헤글리 공원
182ha(여의도 절반)의 어마어마한 넓이를 지닌 공원이라 식물원을 중심으로 북 해글리 공원과 남 해글리 공원으로 나눕니다.
6일(3.14)
데카포호수 / 양치는 개동상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운틴 쿡으로가는 도중에 만나는 빙하호수입니다. 멕켄지에 위치한 해발 700m의
청록색의 빙하수가 인상적입니다. 데카포 호수의 하이라이트는 선한 목자교회의 창문 사이로 보이는 남 알프스의
놀라운 장관입니다. 데카포는 마오리 언어로 'night sleeping place'라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깨끗하고 캄캄한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볼 수있는곳 중으로 손꼽힙니다.
선한목자의교회
빙하호로유명한 푸카키호수에서 만년설의 절경인 마운틴쿡(3754m)의 설경 관광
푸카키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드쿡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푸카키 호수는
주변의 석회암이 녹아 이런 그림과 같은 색깔을 내뿜는답니다.
금광 개척시대인 옛 크롬웰 마을의 상가지역 건축물들을 옮겨 복원한 크롬웰과수재배단지
와카티푸 호반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 퀸스타운으로 이동
애로우타운(퀸스타운) 옛 금광촌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지난 날 에로우 타운에서 캐낸 금으로 인해 퀸스타운의
부와 명성이 이루어졌고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매우 한가한 모습이네요. 100년이 넘도록 사용되어진 건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영화번지점프를하다.'촬영지인 번지점프브릿지
동쪽이나 북쪽 방면의 도시에서 들어돌 때 꼭 거쳐야 하는 곳에 번지점프 다리가 자리잡고 있어서 대부분의
버스가 관광객들을 위해 한번쯤은 멈춰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7일(3.15)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빙하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깍아지른듯한 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피요르드랜드국립공원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 해안에 있는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테와히포우나무 공원에 속합니다.
테아나우호는 넓이 372㎢로 남섬에서 가장 큰 호수인데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졌으며 호수 안에는 좁고 깊숙한 협만들이 발달하여 각각 피오르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밀퍼드 사운드는 깊이가 약 16km인 협만으로 태즈먼해 출구 바로 옆 왼쪽의 아니타만에
있습니다.
호머터널입구
밀포드 사운드
빙하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거대하고 맑은 호수와 장엄하게 솟아있는
마이크 피크등이 큰 볼거리입니다. 폭포와 기암절벽등의 밀포드 사운드 사이로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하며
폭포있는데서 배가 폭포를 맞기도 했습니다. 배를 따라 다니는 2마리의 돌고래도 보았고요.
피오드르는 빙하기에 빙하의 이동에 의해 깊게 깍여져 나간 만을 말하며 사운드는 피오르드를 뜻하며
밀포드 사운드는 이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트스키 선착장에서
킌스타운의 MILLBROOK 리조트 안
8일(3.16)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전망대) / 내부입장
9일(3.17)
미쉘조셉 메모리얼 세비지 가든은 노동 국무총리(1935-1940년) 미쉘 죠셉을 기념하는 공원입니다.
자신의 행복보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고 했던 사람.
세계 8대불가사의 와이토모동굴(WaitomoGlowwormCaves)탐험!
-약 3천만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1887년 마오리 부족장 타네 티노라우와 영국인 측량기사 프레드 메이스에 발견되었으며
천장을 뒤덮은 수많은 GLOWORM(거미)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8대불가사의로 동굴입니다.
자연적으로 독특한 모양을 형성하며 생성된 석회종유 동굴 지하 강물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영롱하게 반짝이는
GLOWWORM 탐험(안에서는 사진촬영 불가), 사람들의 호흡땜에 GLOWWORM이 많이 줄어든다고 인원수를 제한한다고 하네요.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 호비튼 무비세트
- 영화 반지의 제왕의 평화로운 호빗마을을 촬영한 세트장 및 언덕위에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호비튼의 마을 관광
촬영지 스카우트팀이 마타마타 타운 바로 외곽에 알렉산더 가족 목장을 발견했을 때, 이곳이 톨킨의 원작을 각색한
피터잭슨 감독의 영화촬영지로 최적의 장소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마오리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며, 호수/온천/유황의도시 로토루아로 이동 세계10대 온천수인 폴리네시안 온천(유황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TEPUIA마오리민속마을 및 지열지대(진흙열탕,간헐천등)을 관람하였습니다.
가버먼트가든에서 보이는시청
10일(3.18)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로토루아 주변명소 관람
레이크 퀸 선상 크루즈를 타기전
뉴질랜드 전통 농장을 재현한 아그로돔농장
-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양털깍기쇼,양몰이쇼 등]및 팜투어
- 트랙터타고 양, 사슴등 각종 동물 먹이주기 체험. 키위농장방문, 와인 시음 등 농장체험
호텔에서 마오리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11일(3.19)
아름드리 붉은 나무들로 빽빽한 레드우드수목원에서 삼림욕
'쥬라기공원 '촬영한 장소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스테이크를 먹고 로토로아 전경을 감상하며
마주보이는 작은 섬이 '연가' 의 배경이 됨
※ 호주와 뉴질랜드를 잘 갔다온 것 같아요. 호주는 우리와 시차가 2시간, 뉴질랜드는 4시간 입니다.
청정 지역이라 너무 깨끗하고 사람보다 자연 보호를 우선하기에 터널만 뚫으면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자연이 파괴될까봐 4시간(?)씩 돌아서 간답니다.
넓은 초원과 그 초원에서 자유롭게 건강한 풀을 먹는 양, 소, 말, 사슴을 보니 너무 부럽웠답니다.
뉴질랜드은 행복지수 1위를 여러번 했다하나 젊은이들은 정적인 나라가 재미가 없다고 외국(주로 호주)으로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우리가 묵었던 10곳의 호텔에서 TV 1곳만 필립스이고 호주는 삼성, 뉴질랜드는 LG를 사용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에 뿌듯했답니다.
이래서 나라를 떠나있으면 다 애국자가 되나 봐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이 나라들은 우리와 반대되는 계절이고, 운전석도 오른쪽, 북쪽방향의 주택을 더 선호하고
우리는 북두칠성을 볼 수 있는 데 거기서는 남십자성만 볼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푸르름을 보니 마음도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