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3개월이 지난 얼룩무늬의 알록이입니다
아직은 어리고 작아요..하지만 고양이가 다 성장해도 이뻐해주실 마음 넓은 엄마 아빨 기다립니다
길고양이 버려진 고양이의 수명은 고작 3년이랍니다.배추라도 뜯어먹어야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는 겨울이 왔어요..
고양이는 겨울에 얼어죽고 굶어 죽고 맞아죽기도 합니다..단 이 세상에 태어난지 두달밖에 안된 어린 고양이를 무참히 짓밟고 고통을 주어 내장이 다 터질때까지 밟아죽이는 행위들이 걱정됩니다
학대 행위 동물의 고통을 보면서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이 세상 풀 한포기도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고귀한 것입니다
고귀한 것을 중요시 여기는게 바로 만물의 영장이 사람이 행해야 할 저신이고 그리되도록 노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미지의 세상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지요 죽은 후엔 또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게 어떨까요
을씨년스러운 추운 날씨에 오늘은 비까지 추적추적 ...사료가 떨어져 급한대로 밥과 고구마와 사과와 저녁 메뉴에 단백질을 섞은 반찬과 함께 설탕을 조금탄 물을 주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 기운내고 꼭 살아 남아주기를 고대합니다
고양이는 정이 그립습니다 ..사람의 약간의 동정심이 길고양이에게는 살고 죽음이 달려 있어요.
동물을 사랑해 주세요
아껴주세여
춥고 배고픈 고양이 강아지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삼척에서 캣맘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삼척에 거주하시는 캣맘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010-2321-9648로 꼭 문자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 역시 3개월댄 엄마 잃은 아기 냥이 입니다
역시나 다정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양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세요
이 아이들은 모두 현재 대구에 거주중이며 입양에 대한 문의는 010-8565-7894로 해주세요
통화가 안될시 꼭 문자 남겨 주세요..
행복속의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