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0. 5. 24일(일) 11:40~13:00
- 장소 : 남조로 입구 파파빌레(제주시 남조로 2185)
- 대표 : 신방식
- 참석 : 4명(한재순, 고복순, 이영화, 김원순)
- 해설 : 신방식 대표
- 파파빌레 : 아버지의 빌레
남조로변에 신방식 사장이 3년 전부터 일구기 시작하여 5월 14일부터 일부 개장하고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는 파파빌레는 어떤 곳인가. 신방식 대표는 해설하는 내내 싱글벙글 입가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하지만 파파빌레만 보면 어디서 힘이 나는지 모른다며 이 거친 용암바위를 하나하나 벗겨내면서 속살이 보이기 시작하니 연약한 손이 거친 용암덩어리를 이겨냈다고 슬쩍 자랑을 한다. 정말 대단하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파일로 만들어 저장한다.
바농오름 동쪽 너른 초지대 너럭바위는
바로 제주의 보물을 하나 더 추가했다.
한반도 지형과 백두대간 그리고 제주도까지
한반도 지형
신대표 전망대에서 해설
용암수형은 군데군데 많이 보였다.
현장에서 용암수형을 보기는 처음이다.
고양이 발톱 캣톱
용의 눈물
커다란 요암수형
두루마리 용암
아아용암 위로 후차에 파호이호이 용암이 덮혔다.
용암협곡과 백두대간은 커다란
용인데 용 머리를 찾아낸 것이다.
용이 이빨 모습
신대표가 열정적으로 해설 중
오늘 본것 중 가장 큰 용암수형
아버지의 상
5천개 용병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날로달로 번창하기를
오늘 뜨거운 해살아래서 해설까지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파파빌레 입소문 타고 많이 찾을 것 같다.
곁에 밀면집이 있는데 입대 줬다고 하는데 맛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