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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신앙 스크랩 [신비한 창조의 세계] / 삶과 죽음의 문제
초대짱 추천 0 조회 43 13.04.21 06: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의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물을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으니"(시 8:4-6)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을 닮게 지으셨다는 것이 우리 신앙의 근본이자 출발입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너무나 오묘한 그분의 창조 세계를 세밀하게 밝혀 주는 Creation Moments 의 매일 소식지를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번역 전재합니다. - 김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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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문제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완벽한 상태로 창조하셨다-질병이나 죽음이 없는.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의 의지대신에 자신의 의지대로 행했을때 죽음이 현실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그대로. 한편으로 진화론은 죽음이 창조주에대한 인간의 불순종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한다. 진화론은 또한 우리의 유전정보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우리의 생존을 돕도록 발전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반되는 이론들을 시험해 볼 방법이 있을까?

 

생물학자들은 살아있는 세포에는 내장된 자살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자살 유전자는 그 세포가 죽을 필요가 있을때까지 잠복상태로 남아있는다. 예를들어 올챙이가 두꺼비로 바뀔때 올챙이의 꼬리는 더이상 필요가 없다. 결과로 꼬리 세포안에 있는 자살 유전자들이 그 세포가 자살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다시말해 살아있는 세포들은 그 속에 정해진 시간에 이를때까지 그 세포의 죽음을 방지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과 진화론의 상충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주장들을 이런 면에서 시험해 볼 수가 있다. 진화가 어째서 죽을 명령하는 유전자를 만들어 냈을까? 말 그대로 이러한 유전자는 생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첫 부모들에게 그들이 죄를 범하는 그날, 그들이 죽으리라고 경고하셨다. 그들이 죄를 범했던 바로 그날 세포의 죽음을 지시하는 유전정보가 죄에 대한 저주로 인하여 만들어 졌음은 분명한 것이다. 세포의 작동에 관한 생물학자들이 배우는 것이 진화론적 주장보다는 성경에 훨씬 더 잘 맞아떨어짐을 볼 수 있다.

 

 

갈라파고스 섬에서 진화는 없다

 

찰스 다윈이 갈라파고스 섬을 처음 방문한 이후 이 섬의 생물들은 진화의 대표적인 예로 대중에게 제시되어져 왔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도저히 사실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오래전 부터 잘 알고 있었다.

 

교과서에 포함되지 않은 작은 비밀은 갈라파고스 섬이 너무나 (지질학적으로) 젊어서 진화를 통해 그 섬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생명들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진화론자들은 그 섬이 2백만년의 부풀려진 진화년도 정도밖에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기간은 진화가 진행되기에는 너무도 짧은 시간임에 동의한다.

 

지난 20년동안 진화론자들은 조용하게 이 갈라파고스 섬의 생물들이 진화했을지도 모르는 더 오래된 일련의 섬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이론은 더 오래된 일련의 섬들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고 동물들은 이 갈라파고스 섬으로 이주하도록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잃어버린 섬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것들은 갈라파고스 동쪽에 있다. 오늘날 이 섬들은 6500피트 해저에 위치한다. 이 지역에서 채취된 시료들은 해안가 마모의 증거라고 제시한다. 이들이 주장하기를 그 증거는 더 오래된 섬들이 한때 수면 위에 뻗혀있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크리스챤으로 우리는 이러한 과거에 대한 모든 추측들을 성경에 제시된 확고한 진리에 근거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다.

 

Notes:

Malcolm W. Browne. 1992. “Galapagos’ Diversity Came From Sunken Islands.” Stevens Point (Wis.) Journal, Jan. 22. Photo: Satellite photo of the Galapagos Islands overlaid with the Spanish names of the visible main islands.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 했는가?

 

진화를 믿는 과학자들은 서로 다른 종들간에 유사점들은 진화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인간과 유인원들 사이의 유사점들은 우리가 서로 긴밀하게 관련되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스폰지 생물이나 미생물들과는 아주 다르기에 우리는 그런 것들보다는 훨씬 더 진화된 상태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은 그 것이 종종 아주 이상한 결론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이다. 예를들어 바퀴벌레의 뇌에서 발견된 화학물질이 인간의 두 가지의 호르몬과 아주 유사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자. 이것이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했다는 말인가? 진화론자들은 신속하게 인간과 바퀴벌레간의 진화적 연결을 부인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과 바퀴벌레들이 동일한 조상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첨부할 것이다.

 

다른 예로 여러 종의 생물들의 뇌에서 발견되는CK라는 단백질을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들은 이CK가 가장 근접하게 관련된 종들에서 가장 유사할 것이라고 예견할 것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과 유인원이 가장 유사한CK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CK에 관한 정보를 비교해 보니 두개의 가장 유사하게 연관된 생물들은 집에 사는 파리와 아프리카 코끼리였다!

 

이러한 사실들이 진화론의 관점에서 해석이 되어질때 그 사실들은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의 창조주를 부인했을때의 유일한 선택이 된다.

 

Notes:

Katie Tyndall. 1986. “Man and Roach. Pet Microchips.” Insight, Nov. 3, p. 50. Creation ExNihilo, Vol. 14, No. 1, p. 37. Photo: Cockroach in Baltic amber. Courtesy of Anders L. Damgaard. Licensed under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당신의 여섯 번째 감각

 

“오감을 나열해보세요” 모든 학교 어린이들은 이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이제 이질문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었다. 왜냐하면 여섯번때의 감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년전에 미국 유타대학의 해부학자인David L. Berliner씨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이상한 반응을 감지했다. 정상적으로 동료들은 서로 그리 잘 지내는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이 인간의 피부로 부터의 추출물이 들어 있는 바이얼을 가지고 작업을 할때면 눈에 두드러지는 친근함의 증가를 발견했다. 수개월 후 그가 이 추출물의 뚜껑을 닫고 나니 동료들은 다시 잘 지내지 못하는 상태로 돌아갔다.

 

이 경험은 Berliner씨로 하여금 30년후에 약칭 VNO(vomeronasal organ)라고 하는 장기의 역할을 발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동물에서 VNO는 냄새가 없는 페러몬을 감지하는데 이 화학물질은 짝짓기의 준비상태나 이와 유사한 메세지를 교신하는데 사용된다. 진화론자들은 인간VNO는 진화의 결과로 남아있는 무용한 흔적기관이라고 생각했다. 버리너씨는 우리 코 안에 있는 일 쎈치 길이의 이 기관은 냄새가 없는 인간의 페러먼을 감지함을 발견했다. 이 기관은 코와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사용한다. VNO는 자신의 메세지를 시상하부로 보내지만 코는 뇌의 다른 부분으로 메세지를 보내도록 되어있다. 시상하부는 기본적인 욕구들이나 감정을 조절한다.

 

오래전에 과학자들은 인간의 모든 감각들을 발견해 냈다고 생각했다. VNO의 발견은 과학이 아직도 이 창조된 물질세계에 관하여 아주 많은 것들을 더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사실은 과학이 성경적인 진리를 판단함에 있어서 아주 취약한 위치에 처하도록 만든다.

 

Notes:

Gene Bylinsky. 1992. “A Sixth Sense That Affects How You Feel.” Fortune, Jan. 27, p. 99.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일광절약시간으로 시간이 바뀌는 첫날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약간 더 어렵다. 그날 저녁에는 취침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약간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의 몸이 그 변화에 적응하는 것에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체온, 호르몬 및 졸리움과 깨어있음 등의 하루의 싸이클을 조절하는 내장된 24시간 생물학적 시계를 가지고 있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짧아짐에 따라 혹은 우리가 시간대가 다른 지역을 여행할때, 우리의 몸시계는 재조정되어야만 한다. 의학자들은 불면증이 종종 이 잘못 조절된 생물학적 시계에 기인함을 발견했다. 우리의 시계는 빛에 의해서 조정됨을 연구결과가 보여준다. 당신의 생물학적 시계는 뇌 바닥에 있는 시상하부의 한 뭉치의 신경세포들이다. 어떻게 이 세포들은 자신들이 올바른 시간을 지키고 있다고 인식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쥐들을 일주일간 완전한 어둠에 가두어 놓았다. 인간과 동물들의 시험결과는 이러한 실험은 효과적으로 생물학적 시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다음 과학자들은 쥐들을 정상적으로 새벽이 되는 시간 바로 전에 빛에 노출시켰다. 이 빛은 생물학적 시계안의 두 유전자를 즉각적으로 활동하게 만들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했다.

 

이 재조정 장치를 가진 우리의 생물학적 시계는 당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경외감을 주시는 우리의 전능하신 창조주의 실제적인 발명품이다.

 

Notes:

M. Stroh. “Genes May Help Reset Circadian Clock.” Science News, Vol. 141, p. 196. Photo: The work was done by Yassine Mrabet. Information provided from "The Body Clock Guide to Better Health" by Michael Smolensky and Lynne Lamberg; Henry Holt and Company, Publishers (2000).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2.5 Generic, 2.0 Generic and 1.0 Generic licenses.

 

 

파리가 두꺼비를 잡아 먹는다!

 

개가 사람을 물었다고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마찬가지로 두꺼비가 파리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대수롭지 않다. 그러나 두꺼비를 잡아먹는 파리가 있다면 이는 우리의 주목의 대상이 된다.

 

두꺼비를 잡아먹는 파리의 이 특이한 드라마는 코넬대의Thomas Eisner에 의해서 아리조나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는 사막에 있는 진흙탕 연못에서 스페이드발 두꺼비의 한 큰 군집을 발견하였다. 자세히 보니 이 두꺼비중 많은 것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그 연못의 바닥으로 가라앉아 있었다. 연못을 조금 파보니 이것들의 포식자는 말파리의 애벌레들이었다.

 

이를 더 연구해보니 이 애벌레들은 부드러운 진흙속에 몸체를 숨기고 머리만 조금 내밀고 있다가 의심하지 않는 두꺼비가 지나가면 이를 자신의 강력한 아랫턱으로 붙잡아 진흙속으로 끌어당긴다. 이 애벌레는 자신의 먹이감에 독을 주사하고 나서 그 두꺼비의 체액을 빨아먹는다. Eisner는 말파리의 애벌레가 있는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드라마가 진행된다고 말한다.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다룬 것들 중 가장 아름다운 주제는 아니지만 분명히 가장 이상한 것들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창조주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말파리의 애벌레는 어른 파리로 자라기 위해 두꺼비를 먹고, 두꺼비는 다큰 말파리를 먹고 더 많은 두꺼비를 만들어 낸다. 음식이 부족한 이 사막지역에서 꽤 잘 작동될 순환하는 음식사슬을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듯 하다.

 

Notes:

J. Greenberg. 1983. “For Whom the Bell? Toads-Poetic Justice in the Arizona Desert.” Science News, Nov. 5, p. 293. Photo: American spadefoot toad. Courtesy of Takwish.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5 Generic license.

 

 

“액체 공기”는 창조주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다

 

태어나기전에 성장하는 태아는 양수안에서 숨을 쉬는데 이 양수는 태아의 허파로 산소를 공급해 준다. 아주 미 성숙한 태아가 조산되면 이들은 보통 허파에 공기로 부터 산소를 얻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이 부족하여서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다. 결과로 이들은 자주 만성 폐질환이나 다른 영구적인 폐손상을 입는다.

 

그런데 이제 과학자들이 흔히 “액체공기”라고 불리는 것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이 액체는 퍼플루오로카본(perfluorocarbon)인데 이것은 조산되지 않았다고 했을때 이 태아가 숨쉬는 양수와 같이 산소를 태아의 허파로 전달해 준다. 동물실험에서 임신기간 20주가 겨우지나 태어난 태아가 이 액체공기을 이용하여 살아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단지 20주 지난 태아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몇몇의 어려운 질문들이 현재의 태아를 유산시키는 행태들에 대하여 제기될 수 있음을 과학자들이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이 사회의 일부에서 유산을 찬성하는 생각들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과학자들은 심지어 아주 어린 조산아들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해야만 한다고 느꼈다. “액체공기”의 개발은 일부 사람들이 이제 우리가 알고있는 바와 같이 유산정책을 지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것이다.

 

태아가 산소를 얻는 방법을 흉내내는 것을 시작하는 진보를 생각해내는 것이 인간의 수천년의 의학적 진보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아무 생각이 없는 자연이 엄마의 자궁을 창조해 냈다고 믿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며 사랑이 풍성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자궁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것은 훨씬 더 쉬운일이다.

 

Notes:

"'Liquid air' may help save premature babies." Minnesota Citizens Concerned for Life Newsletter, Oct. 1989. Photo: Premature infant with ventilator.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새

 

남 아메리카의 와씬(Hoatzin)이라는 새는 정말 이상한 새라고 말할 수 있다. 파란 피부와 빨간 눈동자로 인해 눈에 확 띄는 생김새를 보이는 이 새는 머리에 뾰족뾰족한 깃털들로 이루어진 4인치의 관모를 가지고 있다. 어린 와씬은 날개에 발톱을 가지고 있어 마치 원숭이처럼 나무를 타고 오른다. 이 새는 날 수 있기도 전에 잠수 수영의 전문가이다.

 

와씬은 한가지 더 이상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가장 황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들의 먹이의 95%는 나뭇닢이다. 이 새는 소나 다른 반추동물과 동일한 방식으로 음식을 소화시키는 유일한 새로 알려져 있다. 반추동물처럼 와씬은 위장위에 특별한 챔버가 있어 여기에서 자신이 먹은 식물음식을 박테리아를 이용하여 분해시킨다.

 

이 이상한 현상을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설명할까? 수십년간 이 와씬을 연구한 한 진화론 과학자는 “와씬은 진화론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생물체들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생각해 낼 수 있음에 있어서 창조적이어야 함을 인정하면서도 그는 와씬의 소화가계의 배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결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창조주의 창조적 사역의 또하나의 예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부정하기위해 인간들이 고안해낼 수 있는 어떠한 설명도 뛰어넘는 생물체를 디자인할 수 있으시다. 진실로 창조는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선포한다.

 

Notes:

Cowen, Ron. 1989. "Alimentary, my dear Hoatzin." Science News, v. 136, Oct. 21, p. 269. Photo: Courtesy of Linda de Volder.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당신이 왜 녹슬지 않을까?

 

나는 어째서 녹슬지 않을까 하고 기이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 질문에 웃기 전에 다음을 기억하라-철은 우리 혈액의 주요 부분일 뿐만 아니라 이것은 산소를 잡아당겨 우리 몸 전체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당신은 산소가 당신의 차나 밤새 밖에 내놓은 장비의 철 성분을 만나면 일어나는 현상을 알고 있다-녹! 그런데 왜 우리는 녹이 슬지 않을까?

 

그 이유의 일부는 헤모글로빈의 분자구조가 매우 현명하게 디자인 되어 있기에 헤모글로빈 안의 철은 산소를 끌어당겨 붙잡기는 하지만 동시에 녹이 슬지 않는다. 헤모글로빈이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디자인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디자인된 실제의 헤모글로빈은 녹이 슬지 않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2백억 개의 헤모글로빈이 날마다 죽는다. 이 세포들 속의 철 성분은 헤모글로빈으로 부터 더 이상 둘러싸여있지 않기에 녹이 슬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의 몸은 이들 세포로 부터 철분을 수집하여 페리틴이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단백질로 만들어진 용기에 저장함으로 이 철분이 산소와 결합하여 녹으로 변화는 것을 방지한다.

 

실제로 신체의 이 녹 방지 시스템이 청동빈혈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잘못되어질 수도 있다. 이 결함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실제로 몸에 녹 같은 침적물들이 생겨나기에 이들의 피부가 녹으로 인해 변색되기도 한다.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 조심스럽고 정교하게 연관된 신체 시스템은 큰 소리로 창조주를 말해준다. 생물학적 발견들이 몇몇 과학자들을 진화론으로부터 도망가게 만들고 창조론을 더 나은 설명으로 보게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Notes:

"Why don't we rust?" Science Digest, May 1984, p. 88. Photo: "Heart of Steel (Hemoglobin)" statue. A few months earlier, the metal was shiny silver in color. Courtesy of the sculptor/photographer Julian Voss-Andreae.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동물 문화

 

언어는 문화의 중요한 일부이다. 진화론이 발전되는 동안, 진화론자들은 언어, 교육 및 문화는 인간(비록 인간을 동물로 기술하기는 하지만)을 다른 동물들과 구별시키는 것들이라고 사람들을 확신시키기에 상당히 성공적이였다.이들은 결국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훨씬 더 진보된 동물이기에 언어와 전통을 가지는 것이라는 논리를 전개했다.

 

믿는 우리는 인간과 동물에 대한 성경의 설명으로부터 진화론자들이 완전히 틀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연주의자들이 동물들은 언어를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문화를 배우고 이를 그 다음 세대에 가르친다는 사실을 배우면서 이러한 성경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준다.

 

샌프란시스코 연안에 사는 흰 머리 참새에 대한 연구가 다음의 사실을 보여주었다. 서로 다른 지역의 참새들의 노래는 거의 흡사했지만, 이것들은 서로다른 방언을 가지고 있었다. 한 지역의 반대편 끝쪽에서 온 참새는 변화된 노래들을 보여주었다. 연구자들은 어린 참새들은 마치 인간의 어린 아이들이 재잘거리듯이 다양한 소리들로 연습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것들은 주위의 어른 새들로 부터의 방언을 자신들의 노래로 배우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각각의 방언 그룹은 자신들만의 짝짓기 의식의 독특한 변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동일한 그룹으로 부터의 새들만 이 그 독특한 변화에 반응하였다. 10여가지의 새들이 이러한 방언을 가지고 있음이 알려져있다.

 

우리는 많은 새들이 마치 인간의 아기들처럼 자신들의 부모로 부터 언어와 문화를 배운다는 사실을 안다. 언어와 문화는 분명하게도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주의 선물인 것이다!

 

Notes:

Gould, Carol Grant, 1983, "Out of the mouths of beasts." Science 83, April, p. 69.

 

 

왜 세균들이 존재할까?

 

크리스천들, 특별히 창조를 믿는 사람들은 이 질문을 자주 듣는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완벽하게 만드셨다고 한다면, 왜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존재할까? 왜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만드셨을까?

 

그런데 사실은 균들의 전체 중 아주 작은 부분만이 질병을 야기시킨다. 거의 대부분의 세균들은 “좋은 녀석들”이다. 이것들이 이 지상의 생명을 가능하게 만들 뿐만아니라 많은 균들이 인간의 삶에 도움을 준다. 가장 확연한 예는 지난 세기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낸 항생제들일 것이다. 심지어 2천5백년 전에도 중국사람들은 곰팡이 핀 콩반죽으로 종기를 치료하는 항생제 사용의 예를 보여주었다. 미생물들은 수 백만의 생명을 구하는 흔히 사용하는 다른 의약품들을 만들어 낸다.

 

박테리아는 식물의 줄기로 부터 에탄올을 만들고 이로 부터 개소홀(gasohol)이 만들어 진다. 일부 미생물들은 갖힌 기름을 회복하는데 이용되고 다른 것들은 기름으로 오염된 해안가를 청소하는 것을 돕는다. 미생물들이 없다면 시궁창 물과 썩지 않은 나무들로 우리 주위가 가득할 것이다.

 

미생물들은 창조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들을 다른 생명에 해가 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미생물들이 죄로 인해 이 창조에 내려진 저주의 결과로 해롭게 되었다. 우리의 죄로 인한 영원한 형벌이라는 가장 큰 위험으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제시되는 하나님의 치료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Notes:

Morgan, D. and T. Monmaney. 1985, "The bug catalog." Science 85, July August, p. 37. Photo: A cluster of Escherichia coli bacteria magnified 10,000 times.

 

 

한 잘못된 년도측정

 

창조를 믿는 과학자들은 언제나 진화론적 년도 측정법은 암반들을 너무 오래된 것으로 만든다고 말해왔다. 진화론적 기나긴 년도를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년도 측정법을 과장했는지에 관한 많은 예들이 있다. 수년전에 창조과학회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진화론적 년도측정법이 년도를 과장하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를 발표했다.

 

암반에 가장 오래된 년도를 주는 년도측정법들은 한때 라바였던 암석의 년도측정에 관련된다. 미국 서부의 그랜드 캐년에서 우리는 한때 라바였던 두 종류의 암반을 발견한다. 하나는 캐년 깊숙히 침투되어있는데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캐년에서 가장 오래된 암반- 10억년이 넘은 오래된 암반이라고 말한다.

 

두번째 라바 암반이 있는데 모두가 말하기를 이것은 가장 젊은 암반으로 캐년 가장자리에서 바닥에 있는 강까지 흘러가는 암반이다. 이 암반의 흐름은 단지 수 천년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어졌다. 그러나, 창조과학회의 학자들이 이 암반흐름으로 부터 시료를 채취하여 오래된 암반의 년도를 측정했던 그 동일한 방법으로 세개의 실험실로 부터 년도측정을 의뢰하였다. 오래된 암반을 측정했던 방법으로는 시료들이 너무 젊어서 어떠한 날짜도 얻지 못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캐년 바닥의 암반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측정되어 졌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진화론적 년도가 과학에 의해서 잘 지원되지 않는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건전한 과학은 성경의 진실성에 도전하지 않는다.

 

Notes:

Steven A. Austin, Ph.D. 1992. "Excessively Old 'Ages' for Grand Canyon Lava Flows." Impact, February, pp. i-iv. Photo: Satellite image of the Grand Canyon area.

 

 

당신 뇌안의 채소구역

 

당신의 식료품 가게는 채소구역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발견은 당신의 뇌 또한 채소구역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파일링 시스템으로 많은 정보들을 저장 기억한다. 당신의 의료기록은 당신이 좋아하는 잡지의 구독을 기억하는데 사용되는 시스템과는 상당히 다른 종류의 파일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당양한 종류의 파일링 시스템을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인간의 뇌에서 사용되는 파일링 시스템을 발견한 적은 없다. 우리는 단순히 뇌가 어떻게 사물들은 기억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연구자들은 뇌졸증 환자가 뇌가 어떻게 정보를 저장하는지에 관한 단서를 제공할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한 사람이 뇌의 좌 전두엽에 손상을 입었다. 이런 종류의 손상에서 흔히 나타나듯이 이 사람은 사물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 환자의 어려움은 아주 특이했다. 그는 거의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있었다. 이 사람은 여느 사람들 처럼 그림들을 보고서 단어들의 리스트를 기억할 수 있었지만 단지 한 부류의 물건들은 기억하지 못했다. 그는 과일이나 채소류의 그림들을 구별하지 못했다. 그는 단어 리스트로 부터 과일이나 채소류의 이름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한 연구자는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마치 과일과 채소류가 적혀 있는 뇌안의 한 페이지를 잃어버린듯 하다고 했다.

 

우리는 결코 인간의 뇌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경이롭고 복잡한 장기는 훨씬 더 위대한 마음에 의해서 디자인되고 창조되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매일 매일 당신과 교제하시기를 원하신다.

 

Notes:

"Food for Thought: Does the Brain Have a Produce Section?" Discover, October 1985, p. 10.

 

 

생물학적 균형

 

당신은 나무가 가장 유연하게 만들어진 제트 비행기보다 공기 역학적으로 더 매끄럽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바람이 불때 나무의 나뭇닢과 가지들은 바람이 잘 지나가도록 펄럭거린다. 결과로 나무는 제트 비행기보다 더 적은 공기 역학적 드래그(끄는 힘)를 보인다.

 

창조는 생명은 변화에 저항력이 필요하다는 창조주의 창조원리를 보여주는 예로 가득하다. 이는 생명이 생존을 위하여 딱딱하게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유연성을 가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염려하며 지구 온난화를 걱정한다. 그러나, 인간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이산화 탄소의 양은 화산 폭팔에의해서 생성되는 것에 비교하면 지극히 적은 양에 불과하다. 이제 과학이 어떻게 식물들이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를 조절하도록 디자인?는지를 배우고 있다. 이산화 탄소가 증가하면 식물들은 이 이산화 탄소의 흡수을 증가시키며 동시에 사용가능한 산소를 더 많이 만들어 낸다. 식물들은 또한 이산화 탄소의 농도가 올라가면 덜 쉽게 썩는 조직을 만드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하여 과잉의 탄소를 더 오랜기간동안 붙잡아두게 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창조를 보살피기를 기대하신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이 지상의 상태를 바꿀수 없으며 이는 인간적 컨트롤 이상의 것임을 아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그분은 변화하는 상태를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조정가능한 메카니즘을 마련해 놓으셨다. 우리를 향한 선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얼마나 지혜로우신가!

 

Notes:

J. Raloff. "Not All Plants Will Thrive in a Greenhouse." Science News, August 26, pp. 142-143. Photo: Eruption of Cleveland Volcano in the Aleutian Islands of Alaska, photographed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May 2006.

 

 

얼은 개구리들

 

4,5세기전 사람들은 조그만한 동물들은 겨울동안에 그냥 얼어있다가 봄에 다시 녹아 삶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이러한 생각들은 무지한 전세대의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치부되어 졌다.

 

이제, 과학자들은 실제로 겨울에는 얼어붙고 봄에 녹아 다시 생명으로 돌아오는 생물들의 점증하는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그들은 나무 개구리 세종류를 이 리스트에 첨가시켰다. 차가운 가을날씨가 접어들면 이 북방 나무 개구리들은 보통 숲속의 잎사귀 더미 아래로 굴을 파고 들어간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눈이 내리면 이 개구리들은 얼어붙는 것으로 부터 어떠한 보호도 없다. 과학자들은 일부 곤충들과 극지방 물고기들이 그러하듯이 이 개구리의 몸이 부동액을 만들어 낸다고 가정했다.

 

과학자들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실험실 연구를 위하여 몇 마리의 나무 개구리들은 수집해서 조사해본후 깜짝놀랐다. 이 개구리들이 빙점이하 4-6도로 온도가 내려갔을때 체액의 35%까지 얼어붙었다. 개구리가 다시 녹여졌을때 이들은 다시 정상 활동들로 돌아왔다. 과학자들은 이 개구리들이 글라이세롤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알코홀은 부동액으로 작용했다. 더 중요하게는 이것이 얼음 입자가 세포를 파괴시키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을 방지했다는 사실이다.

 

우리 주위의 창조된 세계는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당신의 무한한 지혜와 능력으로 무엇이든 당신이 원하시는대로 창조하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과학은 자연이 어떻게 작동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가 없다. 과학은 그저 하나님께서 이 자연에 만들어 놓으신 놀라운 디자인을 연구하여 배울뿐이다.

 

Notes:

"Frogs that Can Be Frozen." Science News, Vol. 121, p. 122. Photo: European tree frog, photographed by Christoph Leeb. Licensed under the terms of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빨리 움직이는 바위들

 

우리가 이 지상의 지질학적 변화를 말할때 우리는 보통 그러한 변화가 너무 천천히 진행되기에 인식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하게도 아무도 자신의 평생동안에 혹은 한 문명의 기간동안에 주요 지질학적 변화를 인식하지 못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 성경적인 역사가 진실이라고 한다면 주요 지질학적 변화들이 여러 문명의 기간동안에 발생했다.

 

하나의 거대하고 강력했던 문명이 서기 500년 부터 1476년 인카에의해 침략당할때까지 지금의 북 페루에 살고 있었다. 서기 500년부터 1200년 사이에 그들은 남아메리카에서 건설된 것중 가장 큰 관개 운하를 건설하였다. 이 운하 시스템은 현대적 기준으로 봐도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공학적 방법으로 건설되었다. 이 운하 시스템의 잔유물이 지금도 남아있다. 그러나, 이 운하는 지질학적 변화로 인하여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결과로 지금은 원래의 인디안들이 사용하던 땅의 반절 보다 적은 지역에서만 농작이 가능하다.

 

이 운하조직을 연구하던 지질학자들이 남아메리카 대륙의 이 지역이 매우 급속도로 지각변동되어서 이 인디안들은 물을 운하에 흐르게 하기 위하여 계속하여 그 디자인을 수정하여야 했음을 발견했다. 남 아메리카가 놓여있는 지하의 깊이에 있는 플레이트가 그 지역의 땅의 경사를 너무도 빠르게 변화시켜서 인디안들이 그 지질학적 변화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페루의 고대 운하를 건설했던 인디안들의 곤혹스럼움이 오늘날의 지구의 모양을 만들었던 지각변동이 수 백만년에 걸쳐서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Notes:

C. Simons. "Why Ancient Canals Went Wrong." Science News, Vol. 122, p. 56. Photo: Temple of the Sun at Machu Picchu, built around 1450, at the height of the Inca Empire.

 

 

다른 인종들, 한 피

 

만약 우리 모두가 아담, 노아와 그의 가족들로 부터 왔다고 한다면 어떻게 서로 다른 여러 인종들이 이 지상에 살고 있을까?

 

오늘날의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의 특징들은 언어에 따라 서로 다른 그룹으로 세계의 인구가 분리됨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이 분리는 바벨탑 사건이후로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분리가 발생하기 전에는 한 인류가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특성을 공유하고 있었다. 다시말해 그들은 공통의 유전정보풀을 가졌었다. 분리가 발생한 후로 각각의 그룹은 그 전 유전정보풀의 일부분만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각각의 그룹이 그 유전정보의 일부를 소실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세대 두 세대가 지남에 따라 유전정보는 각각의 그룹에서 소실된 상태로 계속되었고 실제로 지금까지 소실된 상태로 남아있다.

 

각각의 고립된 그룹에서의 어떤 특성들은 강조되어 졌다. 예를들어 피부에서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 특성의 감소경향은 유럽의 백인들을 만들어 냈다. 머리카락및 연 조직과 같은 다른 특성들은 오늘날 우리가 “인종들”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그룹들에서 각각 독특하게 발현되었다. 흥미롭게도 다른 인종간의 결혼으로 부터 얻어진 자녀들이 부모의 종족에서 잃어버린 유전정보들을 다시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어떠한 인종에 속하든간에 우리 모두는 동일한 느낌과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우리 각인에게 하나님의 독생자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시고 죄를 구속하심으로 인하여 창조주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라고 초청하신다.

 

Notes:

Painting: "Ham's Redemption" by Modesto Brocos shows a Brazilian family, with each generation becoming "whiter".

 

 

보호하고 가르치는 아버지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보여주는 최초의 과학적 연구들이 일부의 사람들에 의해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많은 크리스챤들은 남자와 여자가 본성적으로 동일하다는 가르침을 거부해 왔다. 크리스챤들은 전통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이며 영예로운 그러나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는 성경을 이해했다.

 

불행하게도 많은 크리스챤들은 이러한 역할을 어떻게 기술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 가정에 관한 성경의 설명을 공부할때, 특별히 에베소서 5장을 읽어보면 그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머니의 역할, 아버지의 역할을 설명하는 모든 성경의 예들을 합쳐보면 하나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로 집약될 수 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모성의 본능과 보호하고 위험을 예방하려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건강한 욕구는 한 동전의 양면이다.

 

이러한 설명을 보여주는 좋은 한 예가 파랑새에서 최근에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파랑새 아빠는 딸새에게 아들새에게 보다 거의 두배나 많은 양의 먹이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물론 아들 새도 결코 배가 고프게 버려두지는 않았다. 과학자들은 이 사실에 아주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아빠새가 딸새에게 자신의 이러한 행동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짝을 고르는지를 가르치는 것 같다고 했다. 암컷 파랑새는 자신의 짝을 고르는 것에 아주 야단 법석이다. 이것들이 보는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먹이를 날라주는 능력인 것이다.

 

부모의 양육기술들이 쇄퇴하고 있는 현세대에서 우리의 창주조께서 인간 부모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지침을 주셨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은 유익한 일일 것이다.

 

Notes:

K.A. Facklemann. 1992. "Bluebird Fathers Favor Pink Over Blue." Science News, Jan. 4, 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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