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목요일반, 3월 모임 기록
3월 17일 목요일.
다섯 선생님과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시작했습니다.
홍유희, 부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강수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고혜린,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이은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송유진,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함께 못한 과천장애인복지관 김소희 선생님은
3월 28일 월요일, 화상으로 만나 보충수업 진행합니다.
4월 모임 과제는 <오늘 출근합니다> 읽기입니다.
수요일 반과 목요일 반 과제가 같습니다.
읽으며 와닿은 곳에 밑줄 칩니다.
이 가운데 세 곳 정도를 옮겨적고, 그 이유를 밝혀 씁니다.
이 과제를 완성한 뒤에
이를 나의 지정 독자 두 명에게 보냅니다.
글을 받은 독자는 저자의 글을 읽고 답글을 씁니다.
완성한 답글을 다시 저자에게 보냅니다.
저자 | 지정 독자 |
홍유희 | 강수민, 고혜린 |
강수민 | 고혜린, 김소희 |
고혜린 | 김소희, 송유진 |
이은지 | 홍유희, 강수민 |
송유진 | 이은지, 홍유희 |
김소희 | 송유진 이은지 |
저자는 책을 읽고 쓴 자기 글과 두 독자의 답글까지 합하여
과제를 완성합니다.
완성한 과제를 동료 섬김이 '홍유희' 선생님께 보내고,
홍유희 선생님은 과제를 모에 저에게 보냅니다.
다음 모임은 4월 28일(목)입니다.
각 저자는 4월 22일(금) 저녁까지 두 독자에게 자기 글을 보내고,
독자는 4월 25일(월)저녁까지 답글을 써서 다시 저자에게 보냅니다.
저자는 독자의 글까지 편집한 과제를 4월 26일(화)에 홍유희 선생님께 보냅니다.
홍유희 선생님께서 27일(수) 오전까지 저에게 과제를 모아 보내주시면,
모임 전까지 읽고 28일 만나겠습니다.
방화11복지관 강수민 선생님과 함께 일하는 선배 사회사업가들이 간식을 보냈습니다.
김은희 부장님께서 글쓰기 모임 선생님들 이름을 기억하고 출력해 붙인 간식을 보내셨고,
권대익 팀장님이 빵을, 정해웅 선생님이 음료를 보내셨습니다.
*지난해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함께했던 정민영 선생님은
강수민 선생님 응원하는 마음 담아 책방으로 간식을 보냈습니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이연신 팀장님이
이은지 선생님과 송유진 선생님과 고혜린 선생님 응원하며 간식을 보냈습니다.
세 선생님께는 응원 엽서도 써서 책방에 미리 가져두셨습니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쓰기 모임을 권하고,
모임 시작하는 날 엽서와 문자와 간식으로 응원하는 문화.
구슬꿰는실 공부 모임의 이런 문화가 좋아요.
첫댓글 동료 섬김이 맡아준 홍유희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