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은 되었을 철쭉.
이보다 훨씬 나이를 많이 먹은 철쭉은 다음에 가게 될 고치령~도래기재 구간, 도래기재 못 미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겨울살이
고치령
고치령 산령각
백두대간 길에는 이런 산령각이 몇 군데 있다
※ 다른 사진은 아래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angol-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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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19기진행
백두대간(소백산 이어걷기)(2-2)(241208. 일)(낙동 19기 24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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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 처음으로 만난 눈 산의 설경에 저는 지나간 기억으로 흔적이 남아 있어서, 사진 한장 한장이 새롭습니다
오랫동안 되새김질할 것 같은 풍경입니다
고맙습니다
무쏘꿈 님이 워낙 빨리 걸어, 동행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진이 없어 미안합니다.
풍경은 더할 수 없이 아름다웠으나 사진 찍는 솜씨가 없어 사진은 별로 입니다.
늘 힘차고 산천을 쩌렁쩌렁 울리는 호쾌한 웃음소리가 소백산 자락 곳곳에 배어 있을 것입니다.
소백산 나들이가 멋진 추억으로 가슴 깊이 담아 두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멋진 사진, 잘 챙겨갑니다.
추운 날, 카메라메고 다니며
좋은 사진과 기록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
사진이 적어 아쉽습니다.
뒤따라 가면서 뒷모습이라도 담아야 했는데, 놓치고 말았습니다.
상월봉을 구경시켜 드리고 싶었으나 조금 까다로운 구간이고, 눈도 있어 권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아름답네요.
칼바람과 강추위에 일일이 추억을
담으시느라 손은 또 얼마나 시렀을까요!
짜릿한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짧은 구간이었지만 산사랑제이 님, 연꽃 님과 같이 걸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두 분이 나눠주신 빵과 과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미안합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대단하셔요
그 강추위에 좋은 사진을 많이도 담아주셔 정말 귀한 작품들 입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소원 님 걸음이 너무 빨라 사진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버스 있는 곳으로 오는 모습이 영화에서 보는 멋진 한 장면 같았습니다.
눈 많고 세찬 비람 휘몰아치던 소백산 일대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