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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호주 중장비 부품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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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07 | 국가 | 호주 | 작성자 | 강지선(멜버른무역관) | ||||||||||||||||||||||||||||||||||||||||||||||||||||||||||||||||||||||||||||||||||||||||||||||||||||||||||||||||||||||||||||||||||||||||||||||||||||||||||||||||||||
품목 | 버켓(bucket)ㆍ셔블(shovel)ㆍ그랩(grab)과 그립(grip) | ||||||||||||||||||||||||||||||||||||||||||||||||||||||||||||||||||||||||||||||||||||||||||||||||||||||||||||||||||||||||||||||||||||||||||||||||||||||||||||||||||||||||
품목코드 | 843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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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및 전망
○ 시장규모 및 수요 특징 - 버켓(Bucket)을 포함한 호주 중장비 관련 부품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약 180억 호주 달러로 추산되며 2010년부터 성장세를 보임. - 동 시장은 굴착기(Excavator) 및 적재기(Loader)의 부품 군으로 분류되는 쇼벨(Shovel), 백호(Backhoe) 및 버켓 등을 포함함.
중장비 관련 부품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AU$ 백만, %)
자료원: IBIS World
○ 시장전망 - 호주 Leighton Contractors사의 아시아 사업팀 담당자에 의하면 호주 건설 시장규모는 2013년 말 기준 약 200조 원 규모이며 매년 12.7%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호주 정부는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프라 건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2016년 이후로 연평균 약 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의 호주 공식딜러인 O사의 National Part Manager는 중장비 관련 부품군 중 Bucket 제품의 경우 호주 내 수요가 꾸준해 수입 의존도가 지속적일 것으로 전망
□ 소비자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특징 - 버켓은 주로 광산 개발사 및 건설 시공업체가 광산 개발 및 인프라 건설사업에서 대부분 수요하고 있으며 전문 수입업체를 통한 직접 구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구매 패턴 - 해외 유명브랜드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으며 주요 업체로는 미국(Caterpillar, Case New Holland, John Deere), 일본(Komatsu, Hitachi, Kwasaki, Kubota, Kato), 독일(Liebherr, Demag, Bomag), 한국(Hyundai, Samsung, Doosan) 등이 있음. - 소비자는 성능과 비용을 고려하고 있으나 부품 조달 및 수리가 용이한 업체를 선호함. - 개별 구입보다는 수 대에서 수십 대의 일괄 구매도 활발하며 금액이 크기 때문에 가격 조정이 가능하고 부품 및 A/S 편의를 고려한 것으로 보임.
□ 수입동향
○ 호주의 Bucket 제품(HS Code 8431.41) 수입은 2013년 기준 약 4400만 미국 달러로 전년대비 10.3% 감소했으나 이는 자원가격 하락 및 중국의 수요 둔화로 인한 광산 및 건설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파악됨.
○ ACIF(Australian Construction Industry Forum)에 따르면 호주 중앙정부의 낮은 이자율 정책과 지속적인 인프라 건설 투자로 인해 건설 분야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수입량 증가가 예상됨.
○ Volvo Construction Equipment의 호주 독점공급사인 C사의 National Part Manager는 Bucket 제품은 호주 내 수요가 꾸준하지만 중국에서 수입되는 저렴한 제품으로 인해 가격경쟁이 심화됐다고 밝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제품은 품질이 낮아 고품질의 Bucket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답변함.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 주요 수입국 1순위는 중국으로 약 21.2%가 수입되고 있으며 그 외 독일,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순임. 한국은 전체 수입국 중 6위로 2013년에 전년대비 약 19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호주 버켓 제품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8431.41 기준) (단위: US$ 백만,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 관세율 - HS Code 8431.31(기본세율 5%) - 호주 정부는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해 수입자는 추후 국세청으로부터 납부한 부가가치세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음.
○ 수입관련 제도 - 중장비의 경우 부착물에 대한 인증이 필요하며 Bucket 관련 인증으로는 AS 4772-2008가 있음. AS인증은 Sai Global사에서 대행을 해주고 있으며 한국에도 지사가 있음.
□ 주요 유통채널
○ 전문 수입업체 및 대리점을 통한 유통 - 주요 거점별 중장비 전문 수입 유통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Bucket 외에도 각종 중장비 부품을 취급하고 있음.
○ 각 제조사 별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어 제품 구매 및 사후관리에 유리한 요소로 활용
○ 중고제품 및 임대 사업 - 호주 내 중장비 유통사는 중고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자체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제공함. - 그 밖의 장비와 유지보수에 용이한 임대사업도 활발한 편임.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현황
주요 경쟁제품 현황
자료원: IBIS World
□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인지도
○ 한국 제품 현지 인지도: 호주시장에서 해당 산업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인지도가 높은 상태임.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현지 전시회 정보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마케팅 방안
○ 바이어 특성 - 호주 수입업체 담당자에 따르면 바이어는 가격을 매우 중시하며 즉각적인 비용절감 효과가 없는 이상 기존 거래 제품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다고 함. - 정부 정책 및 규제가 변동되거나 고객사의 요구 등 강제적으로 신제품이나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변화의 속도가 느린 편임.
○ 마케팅 방안 -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호주에서 요구하는 AS 4772-2008 인증을 취득하고 거래 시 문제가 없도록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함. - 해외제품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제품이지만 현지 경험이 풍부하지 않으면 거래 성사가 어려우므로 전문 수입, 유통업체와의 거래를 우선목표로 세울 필요가 있음. - 신제품을 수입해 현지시장에 소개하는 데 시간·비용·기술인력 등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바이어와 상담 시 관련 자료를 준비해 대처해야 함. - 보수적인 건설시장의 속성상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 품질관리를 통한 신뢰 확보가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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