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며 초등학교를 둘러보고 왔답니다~
사진도 찰칵 찍고, 학교는 다르게 가는 친구들이 있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라는 건물을 보고 "우와, 1학년 교실이다" 라고 하면서 좋아하였답니다.~
남산, 구성, 용암, 천안, 성정초등학교갈 우리 친구들~
학교 가서도 착한 친구들이 되고 모든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멋진 우주반이 되길 바래~ 사랑해! 아들,딸들아~
신나게 놀이기구도 이용하고 왔답니다~그네와 시소를 타보고 철봉에 매달려 누가 더 오래 있나 시합도 해보고 무섭다고 하면서도 높은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왔답니다.^^
삐~쉿! 저희 아폴로 <불량식품>도 사먹고 왔어요 ㅜㅜ 하지만 오늘만 먹고 학교가서 안먹는다고 하네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니 요번에 먹었으니 2학년때 사먹기로 했답니다. 우리 친구들 약속~꼭 꼭 지켜요~
즐거웠어요~재미있어요~ 또 가요 선생님 하네요^^
첫댓글 윤아가 다닐 초등학 교다녀왓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친구들이 많이 뿔뿔이 흩어지네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아폴로는 4개남겨와서 가족들 하나씩 주엇네요^^
불량식품 사주었다고 혼나면 어쩌지 했더니 윤아가 저번에도 먹어봤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일년에 한번씩만 먹으면 된다고 선의에 거짓말 했어요 ㅋㅋ
그랬더니 일년 안지난것 같다구 해서 너무 귀여웠어요. 그러고는 이젠 2학년때 먹으면 되겠네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도 어릴적 생각하면서 먹었더니 ㅋㅋㅋ 우리 아이들과 헤어지는 것은 서운하지만 그래도 이런 마지막 추억을 다른 연령보다 가질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