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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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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도와주세요..
스모키아이즈 추천 1 조회 431 12.11.17 04:06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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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9 21:30

    히히힛 오라면 안갈줄알궁~ㅋㅋㅋ
    찰싹~밀접하게 다가가는중 ㅎㅎㅎ
    포근하고 좋네여..깨비님 품이 으흐흐흐흐 ㅋㅋ
    오모나 이 향긋한 내음은 뭥미? ㅋㅋ 아름다운여인에게만
    뿜어나오는 그 향기~@@ 쪼아~ㅎㅎㅎ
    깨비님 컨디션 어떠세여...?
    힘들지 않나여? ㅡ,.ㅡ
    좀 쉽게 무사하 잘 넘어갔음 좋겠어여...
    잘 해내실거라 믿고여...^0^
    저요오드식하는 기간중에
    맛난 레시피 알려주시고 힘드시면
    투정도 하시고 그러실거조? ^.~
    전 김장끝내고 몸살할 틈도 주질않습니다..
    몹쓸 베프 오늘도 할종일 이리저리 시내를
    휘젓고 다니며 먹고픈거 다 먹으라고
    난리통 ㅋㅋㅋㅋㅋ
    정말 못말리는 꼴통이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11.19 21:34

    배는 부르고 소화는 안되서 꺼억꺼억 ㅋㅋㅋ
    웃기조...ㅎㅎㅎ
    근데 그냥 수술전은 고민않고 즐기려하네여..
    수술후 갑자기 바뀔 제 몸에게 너무나 미안해서...
    합리화시키는건가?ㅎㅎㅎ
    이쁜깨비님 안쓰던 근육을 쓰셨다는....
    뭔말일까여? 세심한 운동을 하셨단말씀?
    아님 신나게 나이트에서 한판~캬캬캬캬캬~~~
    궁금합니다..괜스레.....ㅎㅎㅎ
    언제나 미소머금게 해주시는 이쁜깨비님~푹~~~잡시다
    오늘밤은~~~~~~~~
    또 보아여~^0^

  • 12.11.19 10:41

    이쁜 울언니~ 오늘은 팬써비스~확실히 했네요~
    히히~
    그냥 사진에만 눈이가서 고민글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연노란 티셔츠가~공주임을 증명한다는~

    언니에게 준 선물이 왜 없어요~
    앞으로 자신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잖아요~
    김장김치 담글수있게` 수술날짜도 그렇게 잡혔고~
    수술하고나서~ 정말 완전 건강해져서~
    그맛난 김치도 먹을수있고~
    겨울이 지나고~~ (ㅠㅠ 솔직히 몸고생 맘고생 하겠지만~)
    봄이오면~ 산에들에~~ 가벼운여행시작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언니팬들한테~ 또 눈호강 시켜줄꺼면서~

    난 그렇게 생각할꺼에요~
    맘도이뿌고 얼굴도 이뿌고~ 남 사랑할줄아는 언니~~ 힘내세요!!
    해피가 있잖아요..

  • 작성자 12.11.19 21:38

    ㅎㅎㅎ 울이쁘니 행복한 나날~~~^.~
    어서와여 보고싶었다우~~~~~~
    팬써비스도 맞지만 나만의 착각속에서
    잠시 허우적되는 시간이라고 할까~? ㅋㅋㅋ
    마저마저 시간에 여유가 더 많이 생겨서
    이리저리 다니고 맛난거 더 많이 먹을수 있게됐고 ㅎㅎㅎ
    아이고 우찌 알았을까나...
    수술후 회복 잘되면 뭐가 변하겠어여...
    더더욱 자연과 친해져야함은 기정사실인것을...
    난 이제 감출게 없어여 모두들 날 다~~~~~~알아버려서 ㅋㅋㅋ
    요즘 넘 많이 먹어서 미치겠어여....
    꾸역꾸역 더 많이 먹으려고 하는것도 있고
    울베프가 장난아니게 먹이고 또 먹이고...
    아침에 일어남 체중계에 몸도 실어보고 ㅎㅎ
    근데 변함은 없어서 휴~~~~~~~~ㅋ

  • 작성자 12.11.19 21:42

    수술하면 플랜카드로 ((축 수술~!)) 병원에 걸어준다는
    장난꾸러기에여 하하하하하~~~
    제발 병원에 오지말라고 너가 웃겨서
    내 실밥터질까 무서우니..
    다 아물고 나면 얼굴보자 푸하하하하하
    내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어찌나 애를 쓰는지...
    고맙고 속에서 눈물..왈칵....ㅠ.ㅠ
    정말 든든하고 좋은 벗이 있어서
    행복한건 사실이에여.....
    넘 집착을 해서 좀 피곤한 스퇄이지만듀 ㅋㅋㅋ
    울이쁘니 좋은 생각많이하고
    이쁜것만 보고 음식도 이쁘게 먹고~~~ㅎㅎㅎ
    미리 태교연습해두어여~~~~~~~~^.~
    좋은 소식이 들려야할텐데.........조급히 생각말고여...
    나이도 나이지만 그래도 신혼은 쫌 즐겨야징 ㅎㅎㅎ

  • 작성자 12.11.19 21:43

    울이쁘니 알콩달콩~~~행복한 나날보내고
    또 봐여~~~~~~~~~~~~알랴븅~~~~~~~~~♥

  • 12.11.20 09:19

    ㅠㅠ 꾸역꾸역먹었다면서~많이먹었다면서~
    변함없다는 말에~~ 쌤나여 ㅋㅋㅋ
    저는 바로 나타나거등요~
    언니베프 성격도 무지 좋은가봐여~
    부러워요~ 그런친구!! 어떨땐 서방보다 낫따 뭐 이런 속담이 ㅋㅋㅋ 내가 지어냈어요 ㅋㅋ

  • 작성자 12.11.20 11:16

    하하하하하~~~
    워낙 사브작사브작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니
    그넘에 영양가는 살로 안가고 어디로
    훌쩍 떠나버린다우 ㅎㅎㅎㅎㅎ
    울베프 성격 완전 안좋아여...
    고집불통에 독선적이고...ㅋ
    마음을 연사람은 다 안으려해서
    그게 문제에여...좋다가도 피곤하고
    보고싶을새가 없어여....
    저 시간나면 맬 델꾸다니려해서
    물론 저도 남는게 시간이지만 ㅎㅎㅎ
    지금도 난리났어여...
    지인과 함께 장유사에 메기탕먹고오자고 ㅋㅋ
    12시에 나갑니다..
    댕겨올께여
    울이쁘니~~~점심 맛난거 챙겨먹고
    즐거이 일하고 저녁에 맛난 찌게 끓여서
    행복하기~!!! ^.^

  • 12.11.22 15:28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미모를 자랑하시는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분위기, 눈물, 인정,,,, 모두 스모키님과 어울리는 단어들이네요
    지금은 김장 모두 마치시고, 또 맛기행 떠나셨죠 ?
    세상에 어찌 갈데가 없어 암이란 녀석이 스모키님께
    다가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것도 잠깐일테니,
    언제나처럼 즐겁운 공주님으로 생활하세요...
    스모키님께는 그게 딱 어울려요~

  • 작성자 12.11.23 20:43

    으아항~~~ㅠ.ㅠ
    저에게도 틈이 있어나봅니다..
    암이란 넘이 떡~~~하니 자리한거보면..ㅜ.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실감이 나는건...
    좀 무리한다 싶음 바로 몸이 신호를 보낸다는거..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도 어쩔수없는....
    억지로 버텨보지만...절대 안되여....
    무조건 쉬고 자고 피로를 풀어야지....
    에효~~~온천다녀왔는데도
    저의 저질체력은 바닥이 나서
    오자마자 잠을 잤어여...
    그러니 좀 에너지가 충전되어
    이리 컴에 잠시 앉았구여....
    감사해여~~~전 아마도 지금처럼 영원히 공주처럼
    살거에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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