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꾸러기 일기 (2) - 섣달 그믐 밤> - 최숙영 작시, 이종록 작곡
꾸러기 일기 (2) - 최숙영
- 섣달 그믐밤
오늘밤 일찍 자면
눈썹이 센다 했지
오는 잠 밀어내다
못 견디고
잠든 사이
오빠는
내 눈썹에다
밀가루 떡칠했지.
첫댓글 <꾸러기 일기 (2) - 섣달 그믐밤> 도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젠 머리 하얗게 센 장난꾸러기 그 오빠도 그 시절 생각하고 있을지 ...입가에 저절로 웃음꽃이 핍니다.
이젠 긴긴 섣달 그믐날 밤의 시를 그리게 되는 계절입니다오늘은 섣달 그믐의 동요로 함께 합니다최숙영 작가 님
첫댓글 <꾸러기 일기 (2) - 섣달 그믐밤> 도 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젠 머리 하얗게 센 장난꾸러기 그 오빠도 그 시절 생각하고 있을지 ...
입가에 저절로 웃음꽃이 핍니다.
이젠 긴긴 섣달 그믐날 밤의
시를 그리게 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섣달 그믐의
동요로 함께 합니다
최숙영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