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골프장 라운딩 편안하게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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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골프장 라운딩 편안하게 즐기는
법
이번 포스팅은 필리핀 여행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필리핀 골프장 라운딩 방법에 대해 약간의 팁을 드리고자 한다.
사실 필리핀 골프장은 우리나라 골프장과는 관리 방법부터 다르다.. 그래서 좋은 골프장이라고
해봐야 우리나라 하위 골프장보다 못하다는 얘기도 많이 하곤한다.
하지만 추운 겨울 시즌.. 골퍼들에겐 가까운 나라 필리핀은 밤문화와
함께 힐링 캠프도 함께 할 수 있어 여전히 매릭트가 있는 곳이다.

다가오는 겨울 성수기.. 필리핀에서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역시나 일단 당연히 베이스 캠프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골프장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는 분들은??
일단 아래 마닐라에서 접근 가능한 시간과 골프장들을 검토해 보고 베이스 캠프를 골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닐라 주변 골프장 지도 및 소요시간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닐라에서 접근성이 제일 좋고 가까운 곳인 KC 골프장(구 TAT 타트 골프클럽)을
예를 들어 소개해 본다.
이곳은 마닐라 어느 호텔에 머물러도 하루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다.
규모는 18홀 / 파 72 / 6,703 야드 로 마닐라 시내에서 약 30분.. 차가 막혀도 1시간내에 갈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구릉지대에 위치해 있으므로 바람의 영향을 받는 편으로 캐디들의 안내를 받으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6번 홀과 18번 홀이 가장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다.
반면 PAR3 13번 홀과 PAR4 14번 홀은
조금 쉬운 코스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곳 KC 골프장은 필리핀 현지
여행사에서 아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2015년 9월 16일 현재(네이버 페소 살때 기준 환율 27,79)
주중 1,800페소(50,000원)/ 주말 2,800페소(77,800원)
참고로 캐디피+팁(500페소/1인/18홀), 전동카(1,000페소/2인/18홀), 인슈런스(50~100페소/인),
매너팁(50~100페소) 는
별도 금액으로 알아 두면 좋다.
일단 골프장에 가려면 차량이 필요하다. 차량 렌트도 간단히 골프장을 예약할때 마간다 투어에
요청하면
그날 배정을 해준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