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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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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복음
참행복 추천 0 조회 1 24.09.30 07: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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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30 15:03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느님 안에 숨은 생활3권3장 |
    3. 어린이같이 단순하게 하느님과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신비 19.10.04


    성령께서 영혼을 하느님이 아닌 조물로부터 잘 정화시키셨으면,
    그분이 완전히 소유하시는 그 영혼과 대단히 열절하게 일치하신다.
    모든 내적· 외적 행위 중에 영혼은 매순간 활발히 움직이고 활기를 띤다.

    그분이 완전히 다스리시므로 영혼이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 살고 활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영혼은 하느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단순하고 소박하게 받아들인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18:3).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로마서 8:14).
     
    은총이 완전히 자유롭고 장애없이 마치 어머니가 어린애에게 하듯이
    너와 더불어 무엇인가 할 수 있도록, 네가 대단히 작고, 유순하고 겸손하다면,

    또한 네가 너 자신의 지혜 대신에 현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리석음을 따른다면
    너는 완덕의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 작성자 24.09.30 15:04



    완덕의 가장 큰 비밀은 우리가 아무것도 자신의 힘으로 행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 안에서, 우리와 더불어 하시도록 맡기며,
    그분의 활동하심을 언제나 단순함과 용기를 가지고 따르는데 존재한다.>


    < moowee 11.03.30. 10:35


    하느님을 깨닫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먼저, "어린이"가 되는 것, 그것 뿐입니다.
    어린이(철부지)는 하느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열쇠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어른의 모든 지식을 빼내어 버려야 합니다.

    진정으로 어린이가 되기를 원하면 누구나 어린이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되면 어른의 지식들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안 보이는 것은 하느님이 크시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느님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작아지고 낮아지면
    그때야 비로소 위대하시고 놀라우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이
    우리 앞에 자리하고 계심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 ^ >

  • 작성자 24.09.30 15:06

    @참행복


    <2012년 2월 21일 (화) moowee 강론

    인간의 다른, 같은 말은, 뭐라고 말씀드렸죠?
    이제 나올 수있죠! 인간의 다른 비슷한 말을!
    "한계"

    완전히 하느님 앞에 낮아진 존재가 바로 어린이예요.
    자기 자신이 완전히 낮아지지 않으면, 하느님은 절~대로 볼 수 없어요.

    그 엄청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서 완전히 땅바닥보다 더, 낮아졌기 때문에
    그 낮아진 바닥에는 예수님이 계셔요.

    내 자신을 완전히 어린이처럼 겸손되이 낮추어졌을 때
    그 때야 비로소, 하느님을 만날 수있는 것입니다.>


    [ moowee 2011. 03. 30

    우리는 더욱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 ^

    하느님을 깨닫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입니다.

    이 화살기도는
    젖먹이 어린이나 할 수 있는 하느님을 찾고 부르는 "옹알이"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을 애타게 찾는 젖먹이 어린이들의 옹알이를
    무지 좋아하십니다.

    그 옹알이는 곧 전능하신 하느님과의 대화이며
    이 대화를 통하여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싸매고 면벽수도 하지 않아도
    하느님을 깨칠 수 있는 유일한 최선의 방법,

  • 작성자 24.09.30 15:11

    @참행복


    그것이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입니다.]

    아멘, 아멘 ~!!!

    사랑하는 아버지,
    어린이를 무시했습니다.
    어른이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한계인 인간이 제 꼬라지를 모르고 교만하였던 것이지요.ㅜㅜ

    아버지 앞에 우리 모두 어린이입니다.
    아버지의 보호를 받아야 안전한 자녀입니다.

    이제는 더욱 더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손만 꼭 잡고 이끄시는대로 따라다니는
    순수하고 해맑은 철부지이고 싶습니다.

    제 뜻을 드러내지 않도록
    저를 더욱 더 붙잡아 주시고 저를 다스리시고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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