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소우주 정석현 초록 물결이 달리는 오늘의 이야기 속에 황사 바람이 불어와도 꽃은 시속에서 피어나고 있었다 바람둥이 꽃이 아닌 꽃이 멍이 들어 가슴속으로 스며오는 정열의 모란꽃으로 낙화 되었나? 이름모를 꽃들을 피우면서 삭막한 상처의 마음을 쓰다듬어 위로하였던 그 향기 꽃은 어디서 오는가 땅속의 화려한 곳에서 오색찬란한 빛을 만들어 맛껄스럽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2016년 4월 23일 전국 문학인 꽃축제 양산통도사 서운암에서 버스 타고 오면서 꽃은 낭독하는 모습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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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 축제 잘 다녀오셔서 좋은 글 남기시네요 부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