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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공유하는 전신자 교육 자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과 교육 내용을 나누고자 신부님께 요청드려 녹음/공유하는 자료입니다.
신부님께서는 영상/음성 파일이 SNS 둥에 공유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만, 특별히 허락하신 사항입니다.
카페를 통해서만 교육자료를 열람하시고 다른 곳에 옮기시는 일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적 상처와 치유에 대한 신앙인의 깨달음
'믿음 안에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
하느님의 자녀이며 신앙인들인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더욱 성장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적 상처 곧 마음의 상처에 대해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내적 상처로 인해 우리의 신앙이 성장을 하지 못하고, 나 자신이 잘 살아가지도 못합니다. 삶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지도 못합니다.
창조주이시며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지혜를 가지고 하느님께 기도해야만 합니다.
(특강 정리에 도움을 주신 조인영 안셀모, 신인철 프란치스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신자교육 (2024년 10월 24일) 1부
전신자교육 (2024년 10월 24일) 2부
I. 마음의 상처가 일으키는 문제들
생각과 마음이 우리의 성향과 인격을 규정합니다. 이중에서 우리 인생을 주도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내가 아무리 생각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을 주도하고 있는 이러한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좌절하며, 비관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받은 이러한 마음을 치유해 주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사야서 61장 1절]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싸매어 주며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갇힌 이들에게 석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마음의 상처를 견디고 살아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치유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부터는 하느님게서 우리 마음을 치유해 주심을 믿고 고백해야 할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실 때 회당에서 제일 먼저 선포하신 말씀이 이사야 61장의 말씀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억압받는 것에서 해방시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34장 19절]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
[시편 51장 19절]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꺾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147장 2절~3절]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흩어진 이들을 모으신다.
마음이 부서진 이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 주신다.
하느님은 마음에 상처받았다고 우리를 업신여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가엽이 여겨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다가 가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다가가는 것이 잘 안됩니다. 우리 자신의 분노로 인해 하느님께 다가가는 마음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뒷걸음치지 않고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자신이 상처를 입고 받은 마음을 무의식 속에 그냥 숨겨둡니다. 부정하며 극복했다고 여기고, 이제는 행복하다고 합리화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떠올릴 필요가 없다며 봉인 해 버립니다. 하지만 마귀가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튀어나오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계략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비참하고 절망에 빠진 삶을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마음의 상처를 계속해서 치유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기 상처에 대해서 인정하고 대면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치유할 필요 없다고 여기고, 잊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생각은 하지 않고 무엇을 이루고 싶다, 무엇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만 매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생활도 망가지게 되고 우리의 삶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마음의 상처가 일으키는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도하지 않은 분란 조성
신앙심도 깊고, 성경 지식도 많고 봉사에 대한 열정도 많으신데, 이상하게 공동체 안에서 분열을 일으키시는 분이 계십니다.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상처를 줍니다. 지적이 많습니다. 자기주장만을 합리화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단죄하면 안 됩니다. 이 사람의 마음에 있는 상처를 분별하고 이해해야만 합니다.
2) 세상의 유혹에 대한 취약성
마음의 상처를 해소하기 위해 다른 것으로 마음을 채우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속적인 유혹에 굉장히 약해집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 가득합니다.
마음을 무엇으로 채우고자 하는 분들은 보통 유년기와 학창 시절에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는 분별력이 없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제일 먼저 공략하여 세뇌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자녀에 대한 부모의 기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3) 자존감의 상실
상처가 불러일으키는 문제 중에 하나가 우리의 자존감을 없애버립니다.
4) 자신과 남에 대해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
자존감이 없어지다 보니 자신에 대해 비관적이며 그리고 뭐든지 부정적으로 변해버립니다. 자기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남에 대해서도 똑같이 부정적이게 됩니다.
5) 자기 학대와 혐오
비관하다 보니 자신을 싫어하고 학대하게 됩니다. 세속에서는 심리 상담, 정신과 치료, 약물 등을 통해 치료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들은 하느님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익혀야만 합니다. 하느님의 영을 받고 은총을 받아서 치유를 받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II. 마음의 상처를 일으키는 원인들
이 내용에 대해 살펴보시면 지금까지 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지금까지 받았고 지금 내 마음속은 어떤 상태인지를 진단 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거절 및 거부감에서는 오는 상처
2) 실패해서 오는 상처(패배감)
3) 말에서 오는 상처 (공동체 분열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4) 미움과 증오에서 오는 상처
5) 열등감과 질투에서 오는 상처
6) 어떤 피해를 입은 데에서 오는 상처
7) 상실해서 오는 상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 버림받음, 배반 등에 의한 상실)
8) 죄와 죄책감에서 오는 상처
1) 거절 및 거부감에서는 오는 상처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이 남에게 거절당하는 것일 겁니다. 부탁을 했는데 거절당하고, 관계를 맺고 싶었는데 거절당하고 해설 상처를 입곤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의지가 있습니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한다고만 해서 관계가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성경말씀에 카인이 바친 제물이 하느님으로부터 거절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인이 분노하여 동생 아벨을 살해합니다. 이사이의 7형제 중 막내인 다윗에게 기름이 부어집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형들이 다윗을 굉장히 조롱합니다. 자신이 거부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견디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거절’만 당하시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많은 거절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하는 거절의 상처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마르코 복음 6장 3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예수님께서 거절당하시는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셨습니다. 남들에게 거절당하고, 거부당하는 것은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거절과 거부에 대해 그냥 넘겨 버리시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상처 준 사람들의 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8) 죄와 죄책감에서 오는 상처
우리는 살면서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를 많이 짖습니다.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합니다.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뉘우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해야 합니다.
자기를 학대하고 악인으로 단죄하면 안 됩니다. 살아갈 자격도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다를 단죄하지 않으셨습니다만, 유다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단죄해서 목숨을 끊어버렸습니다.
사도 바오로도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괴로워했습니다.
[로마서 7장 24절]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줄 수 있습니까?"
[로마서 7장 25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이렇게 비참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해졌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로마서 8장 1절~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통해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 죄에 대해서 단죄하지는 않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죄책감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사도행전 2장 37절]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어둠과 죄악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의 빛이 들어오면 내면의 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아주 괴로운 과정입니다만 반드시 넘어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회개와 보속의 과정입니다.굉장히 바보 같고 어리석고, 혐오스러운 나이지만 대면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하느님 말씀을 제대로 듣고 받아들이면 바늘에 찔리듯 아픈 것이 정상입니다. 죄를 짓고 살았던 그 시간을 청산하여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 죄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III. 마음의 상처에 대한 해결 방안(영적 치유)
우리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잠깐 잊을 수는 있어도, 우리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인 다음 주님께서 치유해주시도록 청해야 합니다. '저는 못하니까.. 저는 이것과 못 싸워 이기지 못하니 주님께서 해 주십시오.'라는 고백을 해야만 합니다. 온전히 주님께 의지하는 순간부터 내 인생과 상처는 매듭이 풀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상황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생겨도 거절하고 넘어갑니다. 이걸 성령께서 도와 주십니다. 성령을 청하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이 토대가 되는 "말씀 기도"를 해야 합니다. 오늘 강의때 말씀 드린 것을 토대로 '기도' 하셔야 됩니다. 단순히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라고 기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기도하는 세가지 지혜
- 마음의 상처받은 옛날의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내게 뿌려져, 내 마음의 상처가 씻겨지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상처받은 마음에 대해 하신 모든 말씀을 내 기도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로마서 6장 6절]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나는 옛날의 '나'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나'는 지금의 '나' 예요. 옛 사람인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진정으로 믿을 때, 그 안에서 구원과 치유가 동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치유해 주시기 위해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베드로1서 2장 24절]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죄에서는 죽은 우리가 의로움을 위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여러분은 병이 나았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2절~ 23절]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에 물든 양심을 벗고 깨끗해졌으며,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말끔히 씻겨겼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지금 믿음의 거대한 싸움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성령은 언제든지 우리를 치유해 주시니 오라고 초대 하시는데, 마귀는 반대편에서 다 거짓말이야. 믿는다고 돼? 이러면서 옆에서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뛰어 놓을려 하고 있습니다.이 사이에서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태도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상처는 주님께서만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 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심을 믿어야만 합니다.마귀는 끊임없이 우리 과거의 마음의 상처에 만들고 고통 중에 머무르게 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으로 여기서 빠져 나와야만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토대가 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말씀기도
마음의 상처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 기도를 통해서 정성과 시간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과거 자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던 기억(장면, 관계, 시간, 감정, 때, 장소 등)들을 개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대면하며 묵상해야 합니다.
☆ 처음에는 성경 말씀(로마서 6장6절, 히브리서 10장 22절~23절)을 읊으셔야 합니다
[로마서 6장 6절]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2절~ 23절]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에 물든 양심을 벗고 깨끗해졌으며,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말끔히 씻겨겼습니다.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 옛날의 내적(마음의) 상처를 받은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같이 못박혀(예수님께서 당신과 같이 못박혀 죽게 하심) 죽었고, 그리스도의 피로 내 마음의 상처가 씻겨졌음을, 씻어주신다는 그 말씀을 믿고 자신에게 이루어짐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 이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 성령을, 청하십시오. ‘오소서 성령님 저에게 오소서’라고 기도하셔도 되고 '성경 송가'를 기도하셔도 됩니다.
-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생미사를 봉헌하세요.
- 성모님께 이 지향을 전구를 청하면서 묵주기도 바치십시오.
- 그리고, 이 지향으로 선행과 희생을 실천하십시오.
- 자기 죄에 대해서 진실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잠언 4장 23절]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
[시편 62장 9절]
"백성아, 늘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 앞에 너희 마음 쏟아놓으라.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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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펠릭스형제님 덕분에 보고 다시 들으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과 말씀으로 복습하게 되어 더 절절히 깨닫고 뉘우치며 성령을 청하여 치유의 시간을 가집니다.
나ㅡ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상처들이 말씀기도와 회개의실천으로 소멸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