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 알고있는 김포로 가기로해서 이한칠님이 김포갑문부터 안내하신다
신정교에서 출발해서 합수부에 다같이 합류하니 10명이다
김포갑문까지 달려가서 2명이 더합류한다 12명
잠시 쉬다가 원송희님이 되돌아간다
그래서 오늘의 총원 11명이 출발한다
일산대교 방면으로해서 철조망길로 접어들어가다 잠시쉰다
운양동 생태공원으로해서 아파트 단지사이로 이리저리가다보니 남강 메기메운탕집 도착한다
벌말 매운탕보다 더맛난거 같으다 약간 벌말보다 비싸다
맛나게먹고 오다가 일부는 대기하고 몇명이서 맥주 간식사러간다
갔다와서 생태공원 정자에 안자서 맥주마시면서 즐겁게 얘기한다
모자르다고 한번 더 다녀온다
시간이 좀 늦은거 같아서 맥주 챙거서 정리하고 출발한다
오다가 두분은 일산대교에서 이별한다
우린 달려달려서 방화대교에도착한다
여기서 볼일보고 몇분은 남은 맥주 마무리한다고 남고 다시 합수부로 달려간다
합수부에서 다같이 이별하고 금요일을 기다려본다
이번 금요일은 창릉천으로해서 은평으로해서 불광천으로 옵니다
첫댓글 아침을 거르고, 배고픈차에 오늘처럼 먹기에 집중한적은 ... 한창 날리던 김포 한탄강 매운탕은 지고, 남강 매운탕이...
메운탕 맛나게 먹었내요
오늘 처음가본 생태공원길도 좋았고 메기매운탕도 맛있게 먹었어요. 정자에서 좀 긴 2차 때문에 집까지 겁나 달려왔지만 즐겁고 정감넘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