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 기자회견문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베정권에 관대하고 자국정부에 대해 무차별공격을일삼으며
과거사법반대를 하고있는 자유한국당은 각성하라!
우리는 광복74년을 두고 일본아베정권의 한국에대한 화이트리스트 제외 경제보복조치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전 국민이 분노하고있으며 제2의 독립전쟁이라 말하고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1945년 8월15일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끼의 직계친손자이다.
미국에게 항복하고 마지막으로 남긴 아베 노부유끼의 고별사중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나 아베 노부유끼는 다시 꼭 돌아온다"라고 말하였다. " 섬뜩한 말이다.
아베신조일본총리는 친조부의 분신이되어 촛불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정부를 친일토착왜구정권으로 교체하기위해 칼을 뽑아들었다. 우리의 주권을 침해한 아베정권을 우리는 철저하게 배격한다.
일본제국주의가 우리를 식민지로만들어 일본경찰과 헌병의 무단정치로 강제징용,강제징병.위안부 성노예유인모집등 인류역사상 씻을수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반성과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과거사를 부정하는 역사전쟁을 벌리고있다.
1945년 조국이 해방되었지만 미국이 점령한 남한은 이승만이 친일토착왜구세력의 재등용으로 친일청산에 실패한 대한민국은 친일경찰과 군인들에의해 해방공간과 한국전쟁에서 백수십만명에 이르는 민간인의 대량학살극이 자행되었다.
학살의만행은 군사독재정권에의해 철저하게 은폐.왜곡되어왔으나 민주화의 기나긴 여정속에서 20대국회에서 "진실과화해를 위한 일부개정안"이 행안위법소위에 의결되어 전체회의에 상정되어 백만유족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자유한국당은 합의정신을 무시한채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하여 최장 90일을 지연시키고 심의위원마져 추천하지않아 공당으로서 존재여부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유족을 기만하고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은 19대부터 20대국회에 이르기까지 당론운운하면서 과거사해결에 찬성도 반대도아닌 어쩡쩡한 이유를 들어 심의한번제대로 하지않는 정당이었다.
과거사법은 민족내부의시급하고도 절박한 인권생명의문제이며 국제사회의비난을 받고있는 한국의 가장 아픈부분으로 남아있다. 이는 진보와보수. 여,야가 따로있을수없는 해결해야만하는 문제이다.유족들이 고령으로 숨을 거두고있으며 증거가 사라지기때문이다.1기진실화해위원회를 새누리당이 폐기시킨후 10년의세월을 학살규모를 축소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우리민족의 정리되지못한 과거사를 정파적이익이나 정략적산물로 몰아가는 자유한국당은 보수의진정한 가치를 외면하고있는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정농단에대한 결정적책임이있는 탄핵잔당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위해서라도 과거사법안을 즉각통과시켜야할것이다.
오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무실앞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들의 과거사해결에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과소평가하여 지금까지 어설픈 핑게와 맞지않는 논리를 들이대며 시간을 지연시킨다면 21대 총선을 물론이고 그결과에 대한 책임은 나경원자유한국당 대표가 져야할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이제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사령탑으로서 과거사법국회통과여부를 명명백백하게 밝힐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바이며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오늘이후 백만피학살자 유족들과 과거사피해관련시민단체들은 힘을 모아 자유한국당규탄투쟁대열에 목숨을 걸고 싸워나갈것이다.
2019년8월17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한국진보연대.민족민주열사추모단체연대회의.민주화운동정신계승연대.사회적공론화미디어투쟁단.개혁연대민생행동. 과거사법재개정투쟁시민사회연석회의」
첫댓글 나경원원내대표는 8.15광복절독립기념관행사에 개인알정을 이유로 불참하였다.
공당의 제1여당 원내대표가 광복절기념행사보다 중요한 개인일정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밝히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