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베기

[이명근.]

Kazbegi

카즈베기(Kazbegi) 는 조지아 북부 테레크 강 강변의 마을로 러시아와의

국경과 인접한 곳 입니다.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15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택시 혹은 마슈르카를 이용하서 찾아 갈 수 있는 곳

마슈르카는 조지아의 대중 교통 중 하나로 18~25인승 정도의 미니버스로

지역과 지역을 연결

10/3. -메스티아-트빌리시 도착

10/4. 카즈베기 가는길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아나누리 성채는 13세기

아라그비 백작의 성.수도원 성채와 교회가 함께 들어선 복합건물이다.

성채 뒷편 망루에 오르면 만년설이 녹아 발생된 에메랄드빛

진발리 호수와 성채의 전경은 장관을 이룬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산봉우리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스바네티

신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곳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품은 산

프로메테우스 신화는 압도적인 풍광의 카즈베기 산에 깃들어 있다.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 때문에 3000년을 이곳의 바위에 묶여

고통 속에 지내야 했던 프로메테우스.

해발 1700m에는 작은 마을 ‘스테판츠민다’(Ste pantsminda)가 있다. 카즈베기 산을 비롯해 주변 트레킹 코스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곳이다.

14세기에 지어진 사메바 성당은 해발 2170m 높이에서 카즈베기 산을 배경으로 웅장한 샤니(Shani) 산과 마주보며 소박하게 앉아 있었다. 

이곳의 풍경이 왜 조지아를 소개하는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지 수긍이 갔다.

수많은 여행객이 그 사진을 보고 조지아를 찾는다고 한다.

Hike in Chaukhi valley

From Juta to Roshka via Chaukhi pass

주타(juta 2,150m)마을 ~ 차우키 고개(chaukhi pass /3,345m)

 해발 2천미터가 넘는 주타마을에서 시작되는 주타 트레킹 코스는

 차우키 고개를 넘어 로쉬카(roshka) 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이 코스는 눈덮힌 차우키산(Mt.Chaukhi 3,842m)을 바라보며

점차 고도를 높여 올라가다 해발 3,400m 차우키 고개를 통과하는 구간이

최고로 힘든 구간이다

일명 차우키 고개 (chaukhi pass) 트레킹

**주타바을-차우키고개-주타바을 왕복 구간 산행 했음**

차우지 정상 에는 눈 . 바람이 엄청 세게 불다 조용 변화 무쌍 

주타 마을 로 내려옴

동행 하신분은 중국 여인,이스라엘

Walk in Truso valley

트루소 밸리(Truso Valley) Stepantsminda 지역에서트레킹3대

트레킹중 난이도가장 낮음대부분 계곡길

 Truso 마을에서 자카고리 요새(Zakagori Fortress) 에서

남 오세티아 국경 까지 6km 가려면 허가 을 받어와야함

truso 마을-요새-마을 약 20km

카즈베기에서 많이 하는 트루소밸리와 주타 트래킹.

둘 다 무척 아름답다고 하나 약간씩 개성이 다른 지역이라고 이다 .

천천히 사색을 하면서 평지를 좋아 하며 트루소밸리를 가야하고

깊은 계곡을 걸으면서 개울과 폭로 그리고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타 트래킹을 추천

truso 마을 입구 에 마을 몇채 . 중간 에  찻집 및 식당  하나가 전부

방목 하면서 쉰터 임시 숙고 외 마을 은 폐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