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가장 짙은 어둠을 밀어내고 봄의 기운이 움트기 시작하는 동짓날! 인수마을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이들 손길, 밥상으로 찾아와준 벗들 도움으로 새알심 들어간 호박팥죽 나눠먹었어요.
여러 귀한 장면들 사진을 다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참 고맙고 따뜻한 겨울밤이었답니다.^^
첫댓글 동지호박팥죽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짝울력으로 있는 힘껏 반죽해 준 철순, 민혁과 새알심 빚는데 손 보태준 주현, 늘소연 마을벗도 고맙습니다 ^__^
광심도 함께 해주었지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는걸 새삼 느꼈답니다^^
온 마을 손길 깃든 동지팥죽 먹으면온 마을 사람들이 빛의 기운 솟겠네요!! 모든 손길 하나도 빠짐없이 곱디고와요~^^
첫댓글 동지호박팥죽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짝울력으로 있는 힘껏 반죽해 준 철순, 민혁과 새알심 빚는데 손 보태준 주현, 늘소연 마을벗도 고맙습니다 ^__^
광심도 함께 해주었지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는걸 새삼 느꼈답니다^^
온 마을 손길 깃든 동지팥죽 먹으면
온 마을 사람들이 빛의 기운 솟겠네요!!
모든 손길 하나도 빠짐없이 곱디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