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곡, 선유동문.
선유동문은 높은 바위에 새새마다 여러 구멍이 방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졌다.
제2곡, 경천벽.
절벽의 높이가 수백척이며 바위층이 첩첩을 이루어 하늘의 지붕인 듯
길게 뻗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하여..
제3곡, 학소암.
기암 절벽에 하늘을 치솟아 그 사이로 소나무가 조밀하게 들어서 있고,
푸른 학이 둥지를 틀었다고해서..
제4곡, 연단로.
연단로는 위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여있다고 합니다.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만들어 먹고 장수하였다고 해서..
제5곡, 와룡폭.
용이 물을 내뿜는 듯이 쏟아내는 물소리가 벼락치듯하고,
흩어지는 물은 안개를 이루어 장관인 이곳.
제6곡, 난가대.
옛날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가다가 바위위에서 신선들이 바둑두며,
노니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 도끼자루가 썪어 없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
제7곡, 기국암.
바위가 평평한 바둑판 모양으로 신선들이 바둑을 두고 있어 나뭇꾼이 구경하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5대손이 살고 있더라는 전설이 있지요.
제8곡, 구암.
바위 생김이 큰 거북이가 머리를 들어 숨을 쉬는 듯 하여 구암이라 붙여졌네요.
겉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고 등과 배가 꿈틀거리는 듯 하다고 합니다.
제9곡, 은선암.
두개의 바위가 양쪽으로 서 있으며 그 사이로 10명이 들어갈수 있을만큼 넓다고 해요.
옛날에는 퉁소를 불며 달을 희롱하던 신선이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첫댓글 함께할님 댓글 아 보세용
김임윤 정한옥 참석함니다
오케바리`
기대됩니다
쉰나게 놀아보자구여, 흔치않아 흔치않아
최규진 태화탚승
오케이~~
백조 김봉회씨참석요
오케이~~
만차 축하 드리고 다음 산행 때 꼭 함께 하기를
기대 하고 싶어요^^^^^^^^^^^^^
이번달 시간되시면 오셔도됩니다...책임지고 자리 맹글어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이근우입니다
살짝쿵 대기해 봅니다.
백조님 너무나 고마운 말씀 다음 산행 모악산 미리
한 자리 부탹합니다^^^^^^
8월16일충북괴산 불참합니다 제사 있어가지고 예
김지관 형님 참석 좌석비는자리 우선배치해주세요 신복
오케바리
정말 죄송 합니다
수욜 선약이 있는걸 모르고~~
총무님 담달에는 꼭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