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레이키 12주프로그램2기 7회차 후기

7차크라에 대한 설명과 레이키 에너지를 전해짐의 경험은 나머지 차크라들을 호흡하거나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나머지 차크라와 하위 차크라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듯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 간 차크라에서 보고 들었었던 6차크라와 7 차크라의 영감, 직관, 지혜의 발현으로 이어진다는 상위 차크라는 영적이고 가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여서 이 상위 차크라들이 잘 활성화된다는 건 제한적인 시야를 가진 인간이 열심히 명상 수행을 하다보면 깊어지다 만나게 되는 다다르기 어려운 어느 경지쯤으로 여겨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강승현 선생님의 7 차크라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제겐 새로운 관점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 7차크라를 상징하는 무한을 뜻하는 천개의 꽃잎은 마치 그 모양이 하늘을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보호하듯 덮개가 되어주며 정신과 육체를 화합해 가는 것, 정신의 물질화 라고 할 수도 있다… 텅 빈 충만함으로 비워지는 ”무“로 돌아가야지만,…. 그것인 채로 이것을 한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흐름따라 들으며 해방감, 자유함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뭔지 모를 위로와 힘이 나더군요 7차크라와 4차크라에 한 손씩 올리고 연결하는 시간은 기쁨을 너머선 은은한 기쁨 이였습니다 그 동안 내가 인지하고 살 지 못했을 뿐 우리의 육신의 어느 곳 하나 깊은 사랑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을 인지해가고 배워갑니다  이렇게 그 날을 떠올리며 마음을 옮기다 보면 지금 이 순간도 그 기쁨으로 번지네요 모두가 각자 다른채로 함께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