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성산은 일몰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곳에 분성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김해 해은사는 조계종 사찰로 범어사 말사이며 허왕후와 수로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ㅡ
영정각에는 신화로만 전해지는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영산전에는 삼존불이 모셔져 있으며, 산신각에는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 산신께 기도를 드리는 곳이 있다고ㅡ
분성산은 최초 김해의 역사와 같이 한 곳.
넓은 김해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해가지는 석양을 보기에도 좋은 곳임.
평소에는 잘 타보지 않는 경전철을 타고 김해에 도착,
총25명으로 시작된 김해분성산성으로 출발,
임진왜란 때 대비해 만들어 두었다는 산성, 세상 돌이란 돌은 여기 다 모여 있는 듯,
김해는 잘 와보지 않는 생소한 길이라, 임도 길이 굉장히 길었다. 총 5키로라고 했는데 내 짧은 다리로 걸은걸 보니 14.77키로 였음
무진장 걸었음. 길은 비교적 편했으나 너무 걸어 아침도 이 시각까지 피곤해 못 먹었음
그루터기님과 해바라기님이 나름 김해왔다고 돼지수육도 삶아오시고, 여러 과일도 준비하셨어 무척 감사했습니다.
여러회원님들과 웃고 담소하는데 만족하며 길잡이 해주신 그루터기님께 감사^^
골골~~~~
첫댓글 나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누리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디가서던 즐거운 종심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돌이란 돌은 다 집합된듯,
당분간 돌 안봐도 되겠음
@나눔 10년전
부산와서
분성산 넘 조아서
이월초만 되면
찾아갔던곳
즐거움이ㆍ 가득ㆍ가득~~~나눔님의 흔적으로ㆍ즐감합니다
후기글로ㆍ휘리릭ㆍ다녀왔습니다ㆍ
감사드립니다
모두ㆍ모두ㆍ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못해 섭섭했네요
다음에 보입시다
멋진 후기글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산우님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