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풍월 크리야요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집중수련을 마무리하며...(2)
청랑 추천 0 조회 238 20.08.26 23: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8.27 10:49

    첫댓글 늘 좋은 생각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탁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20.08.27 10:25

    고요한 도장 분위기만 흐려놓치 않았나 걱정했었는데 . 좋게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28 08:38

    보이차가 탁기를 배출하는데 좋았습니다.수련과 보이차로 탁기를 몰아낸 자칭 ‘탁기대마왕’도 나왔구요ㅎ 늘 좋은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8.28 15:54

    "당신을 만나고 3일 동안 고생했습니다"
    쥐구멍이라도 기어들어가고픈 회장님의 이 말은 수련 내내 화두였습니다. 뼈속 깊이 박혀 있는 탁기는 온갖 악행을 떠올리게 했고, 오랜 습은 탁기를 도왔습니다. 어떻게 뽑아내야할지 정말 암담했습니다. 회장님은 기도를 해주셨고, 주변 분들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이성우 사범님의 보이차는 큰 효과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중수련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탁기대마왕'이던 저는 '탁기측정기'로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전쟁터로 나오면서 느끼는 세상의 탁기들로 힘들기는 하지만, 다시는 탁기대마왕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아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8.28 20:46

    ㅎㅎ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벌써 1년이 되었군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안리 푸른 바다가 보이는 근사한 채식당에서 점심을 사며 딱 1년이 지났다는 말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도 통하지 않아 간절하게 기도까지 올렸고, 그래도 변화가 없어 대단한 그릇이라며 주위에 큰 소리쳤던 터라 슬금슬금 걱정이 될 쯤에 , 떄마침 집중수련 떄, 기적같이 탁기가 사라지는 걸 보고 깜짝 놀랐고 큰 감동이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진자님 의지력의 승리입니다. 통풍이 왔다고 진짜 좋아했던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안심해도 됩니다. 늘 강조하지만, 이 길은 외나무 길이라 돌아갈 수 없는 외나무 길입니다. 매일의 수없는 싸움에서 늘 승리자가 되기를. 오늘 쓰러지더라도 내일 또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전투에 나서기를... 그 길에 언제나 신이 굽어 살피시길... 자이 구루.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