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4장> ; 엘리사의 5가지 이적들 (지도 #7-11)
1, 4:1-7 / 지도 #7 ; "과부의 기름"
2, 4:8-16 / 지도#8 ; 엘리사가 수넴으로 감. "아이가 없는 수넴 여인에게 "잉태하겠다"는 예언,"
3, 4:17-37 / 지도 #9 ; "엘리사의 예언으로 얻은 아이가 갑자기 죽었지만 다시 살려내는 엘리사."
4, 4:38-41 / 지도#10 ; 갈멜로 돌아온 엘리사 "국에 든 독을 없애줌"
5, 4:41-44 / 지도 #11 ; 바알 살리사로 간 엘리사."적은 식량으로 100명을 먹임."
*<엘리야/ 엘리사 행적에 나타난 2가지 같은 이적들에서 배우는 교훈.>
=> "과부의 기름" ; 두 선지자 엘리야, 엘리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베푼 두 과부의 기름 이야기.
- 왕상 17장의 "사르밧 과부"/ 왕하 4장의 선지자 생도의 죽음으로 "과부된 아내"
이 두여인에게는 돌봐야 할 자녀가 있었고 세상에서는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었던 여인들이었다.
- <육신적 교훈>"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시리라"사49:15
; 선지자를 통해 가장 나약한 여인들의 궁핍을 선지자들을 보내시면서 그 당시 보물같이 귀한 기름을 넘치도록 채우시며
어려움에서 건져내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 <영적인 교훈> ; 기름 = 성령님의 상징 ; 영적 빈곤으로 하나님께 호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주신다."
고후1:21"이제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게 세우시고 우리에게 기름 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
사르밧 과부같이 현대의 선지자되는 성경과 함께하는 생활은 성령임의 임재가 끊임없이 나와함께 계실 것이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찾아간 그 과부여인과 같이 영적 궁핍을 깨닫고 성경을 찾아가면 "넘치고 넘치는"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모든 문제 속에서도 평안의 풍성함을 누리며 생활 할 수 있다.
=>두 여인의 가장 귀한 외 아들의 죽음.
;사르밧 과부- 선지자를 공궤하며 하나님안에서 살고, 생활도 안정되어 영적, 육적으로 모든것이 평안 할때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이 하나님에게서 외아들로 바뀌어졌던것 같으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what do you aganist me?
Did you come remind me of my sin (죄책감?)and kill my son?"왕상17:18
*사단의 시험에 빠져들 때 하나님의 passionate love 는 "zeal"로 나타나서 당신의 자녀를을 깨우치신다.
사르밧 과부는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과 극적인 회복을 통해 마침내 "왕상17:24"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당신의 입에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알았읍니다."
* 평안한 삶에서 이젠 선지자 없이도 살아도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에도
진실성이 점점 식어졌던것 같으다.
*<영적 교훈> 주님! 모든 것이 "평안하다"고 생각 될 때 주님의 축복을 더욱 감사히 여기고
말씀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넴 여인- 왕하 4:8-37 (4장의 main story ; 1-43절 중 29절을 씀)
- 수넴 지방에 살고있는 "귀한 여인"
- 선지자 엘리사가 지날 때마다 항상 강권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여인.
-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 이라고 남편에게 강권하여 작은 방을 만들어 유하고 가게 해 주었던 "귀한 여인"
- 이 "귀한 여인의 엘리사를 공궤하는 마음은 아무 사심이 없이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 이기 때문에 공궤한 여인.
엘리사;"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것이 있느냐?"
귀한 여인 ; "나는 내 백성중에 거하나이다."(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의 표현)
- 그러나 이 여인에게도 가장 어려운 시험이 찾아왔다. 욥과 같은 시험, 사탄이 하나님을 테스트했던 그 시험.
시험; 이 귀한 여인에게 한가지 부족은 자식이 없는 것이었는데 그 귀한 선물인 아들을 받아 잘 키우고 있었다.
; 그러나, 잘 크던 아이가 갑자기 죽었다.(4:20)
* 귀한 여인이 이 큰 시험에 대처하는 방법! (4:21-37)내가 배워야 할 교훈!
1, "그 어미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서"
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 돌아오리다."-
-아무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남편에게도 아이의 죽음을 말 하지 않았다.오직 "평안이니이다"했음.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까? 하나님의 사람이 살려 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었는가?
왜냐면 자신의 늙음 몸에 아기를 주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3, 선지지가 있는 갈멜 산에 급히 오는 이 여인을 엘리사는 멀리서 보며 사환에게
"너는 달려가서 저를 맞아 이르기를 '평안하냐?'하라"( 엘리사는 급한 일인줄은 알았는 것 같으다.)
- 여인은 그때까지도 그 사환에게 는 "평안하다" 라고만 말했다.
4, 선지자에게 온 그 여인은 그의 "발을 안은지라."- 성경은 끈질기게 요청할 때 하는 이 같은 행동에 대한 많은 실례가있다.
"발 아래 엎드려"- 야이로가 그의 죽어가는 딸을 살려달라고 주님의 발 아래 엎드림.(눅 8:41, 마 18:29..SDA주석)
5. "오직 하나님만이 답입니다!" 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발앞에서
하나님의 발을 붙드는 간절한 심정으로 "내가 아이를 구하더이까?" 로 원망의 말 보다 자기속의 아픔을 전했다.
이 의미는 "오직 생명을 주신 하나님만이 해결 하실 수 있습니다!" 의 간곡한 믿음의 부탁이다.
6. 결국 그 여인의 믿음대로 아이를 다시 품에 안게 된 여인! 그리고 다시 잊지않고
"하나님의 사람의 발 앞에서 땅에 절하고 " 고쳐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 표시했던 이 "귀한 여인"!
=> 나는 모든 문제가 나의 기도대로 잘 이루어지면 하나님께 "감사"의 짧은 인사로 금방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이 귀한 여인이 다시 그 간절한 감사의 표시를 한 것처럼 하나님의 발 앞에 엎드려 나의감사를 드려야함을 잊지말자.
< 수넴의 "귀한 여인"을 끝까지 돌봐주는 엘리사의 따뜻한 마음>
8: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식구와 함께 거할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7년 동안 임하리라."
주님! 오늘 아침에 주신 이 귀한 말씀 "과부의 기름"의 의미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잃은 이 두 여인의 믿음생활"을
깨닫게 하여 저의 믿음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 주신 성령님의 가르침을 감사드리며
또 선지자 엘리사처럼 하나님께서 저의 앞길을 끝까지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마음에 깊히 새겨, 필요할 때마다 생각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발 앞에서",
주님의 발을 자기의 머리가락으로 눈물로 딱았던 마리아의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안개낀 오늘 아침이지만 태양을 대신해서 피어준 붉은 매화!